[강인욱의 테라 인코그니타]/[권오영의 21세기 고대사]

 

[강인욱의 테라 인코그니타]

UPDATE : 2019-02-22 15:09

 

과거에 대한 편견을 깨는 돌파구는 바로 유물에 있다. 미지의 땅에서 편견과 무지를 걷어내기 위해서 가장 큰 현실적 문제는 부족한 문헌 자료다. 고대 역사 기록은 극히 적고 남은 유물은 극히 제한적이다. 이번 연재로 고고학 자료의 재해석을 통해 한국고대사의 일부로 인정받지 못하고 잊힌 여러 유라시아 민족들에게 올바른 역사적인 평가를 내리는 장을 마련하려 한다.

 

 

연재리스트

미지의 땅을 찾아가는 고고학자의 순례기

문명은 구석기시대에 시작되었다

태양의 후예, 시베리아의 아틀란티스를 만들다

흉노인이 반한 온돌, 누가 만들었을까

신대륙을 최초로 발견한 사람들은 누구인가

‘서양인’은 언제나 우리 곁에 있었다

힘에 대한 갈망…고대인도 모피를 탐했다

‘공자는 한국인’이란 사람들에게

인류를 홀린 ‘겨울왕국’의 신화와 진실

홋카이도와 쿠릴열도의 진정한 주인은 누구인가

 

일본은 왜 한국을 ‘되찾아야 할 고향’이라 하는가

우리 고대사의 변방, 말갈인을 찾아서

‘외계인 머리’를 한 유목민 전사의 비밀

나치는 왜 티베트에 조사단을 보냈을까

우리는 식인종과 얼마나 다른가

청동기에 새겨진 고조선인은 상투를 틀고 있었다

기마민족설은 임나일본부설의 변종이다

발해 ‘십자가’ 유물은 개방과 공존의 상징이었다

서양 역사 속 훈족은 왜 악인이 되었을까

지혜로 전염병 이겨낸 사람들

코로나를 쓴 신의 대리인 ‘샤먼’

‘상상의 나라’ 기자조선 둘러싼 한-중의 동상이몽

신라인은 왜 스스로를 ‘흉노의 후예’라 불렀을까

중국인은 왜 홍산문화에 열광하는가

냉전 속 고립 벗어나 인류 자산 되살린 천재 고고학자

원문보기:
https://www.hani.co.kr/arti/SERIES/1186/#csidx36f264d561dd478bcadccddc03ff334 

 

 

[토요판] [권오영의 21세기 고대사]

UPDATE : 2018-12-30 09:52

 

연재리스트

최첨단 부엽공법, 고대 동북아를 진보시키다

고대 동아시아 잇던 유리구슬을 부수다

사람얼굴 막새기와 백제와 고대 베트남을 잇다

백제 땅 함평서 나온 토기에 왜 백인 얼굴이?

신라 황금 보검이 왜 카자흐스탄에서?

고대 화장실에서 나온 기생충 알은 역사 해석의 보고

고령 가야 고분의 순장자는 왜 금동관을 썼을까

“백제 무왕이십니다”…뼛조각에 학자들 고개 숙이다

일본 군마현에서 왜 백제식 갑옷이 나왔을까

함평 금산리에 있는 일본식 고분의 미스터리

고구려 고분은 왜 페르시아 양식을 닮았을까

아제르바이잔에서 찾은 동서교류 증거

스키타이 문명의 뿌리 아르잔 쿠르간을 파다

우즈베크 쿠샨왕조 유적 조사는 국고 낭비일까

원문보기:
https://www.hani.co.kr/arti/SERIES/1168#csidxe1f369c8a5c423ebbadbab5d97689c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