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베리아·레나강을 가다] 다가올 북극항로 시대…‘극동의 젖줄’서 한국 미래 찾자

〈1〉 사하공화국을 왜 가야하나

입력 : 2017-10-14 18:00:00      수정 : 2017-10-14 18:00:00

http://www.segye.com/newsView/20171013004205#csidxc6a78848913110fa5f2ac980f25f595

 

[시베리아·레나강을 가다] 다가올 북극항로 시대… ‘극동의 젖줄’서 한국 미래 찾자

시베리아는 남북으로 연해주에서부터 북극해 연안까지, 동서로 우랄산맥 동쪽에서 베링해에 이르는 광대한 지역이다. 이 지역의 중심은 사하공화국이다. 사하공화국의 넓이는 한반도의 15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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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베리아·레나강을 가다] ‘소수민족’ 야쿠트인, 러시아인과 융화…극동지역 개척 전초기지로 우뚝 서다

〈2〉 야쿠츠크 기념비 통해 본 도시의 발자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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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7-10-21 17:00:00      수정 : 2017-10-21 17:00:00

http://www.segye.com/newsView/20171020003804#csidx18a3819d94d1ae88c11a55287adef19 

 

[시베리아·레나강을 가다] ‘소수민족’ 야쿠트인, 러시아인과 융화… 극동지역 개척 전초기지

야쿠츠크는 러시아를 구성하고 있는 8개 연방 관구 중 극동연방관구에 속하는 야쿠티야(사하) 공화국의 수도로 극동지역에서 블라디보스토크, 하바롭스크에 이어 세 번째로 큰 도시이다.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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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베리아·레나강을 가다] 1920년대 ‘골드러시’, 

조선인들도 뿌리내려… 천혜의 풍경 ‘새 희망’
<3> ‘황금의 도시’ 알단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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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7-10-28 10:35:16      수정 : 2017-10-28 10:35:16

http://www.segye.com/newsView/20171027003952#csidxb34f5ba105a8bbe9364e7e9030d02f2

 

[시베리아·레나강을 가다] 1920년대 ‘골드러시’, 조선인들도 뿌리내려… 천혜의 풍경 ‘새 희

이른 아침 야쿠츠크시 레나강 포구에서 모터보트를 타고 30분 정도 걸려 레나강을 건넜다. 야쿠츠크시는 북극해로 흘러 들어가는 레나강 좌측 강변에 위치하는데, 사하공화국 남부 중심도시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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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베리아·레나강을 가다] 쇠락의 길 걷던 석탄도시, 신동방정책 플랫폼 꿈꾼다

〈4〉 ‘지경학적 요충지’ 네륜그리

/ 매장량 풍부… 60년대 본격 탄전 개발 / 석탄단지에 각종 시설 들어서 ‘부흥기’ / 1990년대 소련 해체 이후 활력 잃어 / 2016년 말 선도개발구역으로 선정 / 교통·물류망 집중적인 정비로 활기 / 동북아로 천연자원 수출 선도할 듯 / 극동 항만·중국 국경과 가까워 이점 / 철도망 이용해도 북극항로 접근 쉬워 / 文정부 신북방정책 전진기지 삼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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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7-11-04 15:00:00      수정 : 2017-11-04 15:00:00

http://www.segye.com/newsView/20171103003365#csidxd8286c3c9e1f7d08d8415b7c7508b5c

 

[시베리아·레나강을 가다] 쇠락의 길 걷던 석탄도시, 신동방정책 플랫폼 꿈꾼다

알단(Aldan)을 떠나 다시 연방도로 A360 ‘레나’를 따라 남쪽으로 가는 길은 험난했다. 아무르주의 네베르(Never)에서 야쿠츠크(Yakutsk)까지 장장 1157㎞에 달하는 이 도로는 사하 공화국(야쿠티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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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베리아·레나강을 가다] 4000㎞ 긴 물길 따라 삶이 흐르고 얼어붙은 강 위에도 희망은 이어져

관련이슈시베리아-레나강을 가다

입력 : 2017-11-11 16:56:46 수정 : 2017-11-11 16:56:46

 

〈5〉사하공화국의 젖줄 '레나강' / 바이칼 호수 서쪽서 북극해로 흘러 / 어업·목축·사냥 등 생활 양식 다양 / 강 따라 석탄·다이아몬드 광산 개발 / 천연자원의 운송통로 경제 큰 역할 / 겨울 땐 영하 50도까지 떨어져 결빙 / 배 다니던 길로 자동차로 물류 이동 / 키렌스크·비팀·야쿠츠크 주요 항구 / 북부 개척 출발점 지간스크도 연결 / 북극해 항로 세계적 관심 집중 형세 / 온난화로 레나강 결빙기간 줄어들면 / 선박 이용한 내륙 수로 역할 더 중요 / 삼각주·항구개발 가능성 타진 노력을

http://www.segye.com/newsView/20171110003406#csidxe3913466d138d03bb0024f6f80dfd69

 

[시베리아·레나강을 가다] 4000㎞ 긴 물길 따라 삶이 흐르고 얼어붙은 강 위에도 희망은 이어져

레나강은 동시베리아 남부인 바이칼 호수의 서쪽에서 출발하여 사하공화국을 관통하면서 북극해로 흘러가는 4000㎞가 넘는 긴 강이다. 상류의 레나강은 야쿠츠크 부근까지 남쪽에서 북동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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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베리아·레나강을 가다] 세 인종 산가르 여인들 청아한 노랫소리… 영혼을 울리다

관련이슈시베리아-레나강을 가다

입력 : 2017-11-19 15:00:00 수정 : 2017-12-25 22:48:58

 

〈6〉 레나강, 그 심연의 깊이에 빠져 들다레나강 탐사 첫날 러시아 북동연방대학교와 한국외국어대학교 탐사단은 야쿠츠크시에서 산가르 마을을 거쳐 숙영 예정지인 40개 무인도까지 하루에 내달려야 했다. 보트로 강을 따라 북쪽으로 400㎞ 이상 가야 해서 모두들 아침 일찍 일어났다. 이른 아침 야쿠츠크시를 감싸고 흐르는 레나 강변 조그마한 포구에는 북동연방대가 준비한 두 대의 보트가 대기하고 있었다.

http://www.segye.com/newsView/20171117003565#csidx81993d5242fcb1e8ffc8529d4d8f0e4

 

[시베리아·레나강을 가다] 세 인종 산가르 여인들 청아한 노랫소리… 영혼을 울리다

레나강 탐사 첫날 러시아 북동연방대학교와 한국외국어대학교 탐사단은 야쿠츠크시에서 산가르 마을을 거쳐 숙영 예정지인 40개 무인도까지 하루에 내달려야 했다. 보트로 강을 따라 북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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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베리아·레나강을 가다] 북극권 극한의 마을… 가는 곳마다 따뜻한 情 넘쳤다

관련이슈시베리아-레나강을 가다

입력 : 2017-11-25 10:04:14 수정 : 2017-11-25 10:04:13

 

〈7〉 레나강 하류 은둔의 마을/타아스 투무스, 지간스크, 크스타티암/‘문학작가의 마을’ 타아스 투무스/야쿠트 의식 ‘불의 헌제’로 이방인 맞아/악령 접근 막아주는 ‘살라마’도 인상적

‘에벤키족 집단 거주지’ 지간스크
韓보다 조금 넓어… 극동 탐험 거점지
겨울만 8개월…

http://www.segye.com/newsView/20171124003580#csidx4ec726382ca17aead1ccf953676328d

 

[시베리아·레나강을 가다] 북극권 극한의 마을… 가는 곳마다 따뜻한 情 넘쳤다

산가르 주민들의 환대를 뒤로하고 우리 탐사팀은 보트에 탑승하여 레나강 하류로 향했다. 폐광으로 마을 주민이 뿔뿔이 흩어져 버려진 마을 타아스 투무스가 첫날 숙영지였다. 1958년 마을 근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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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베리아·레나강을 가다] 우리와 언어 닮은 에벤키족… 1000년 전 발해와 ‘연결고리’ 품다

관련이슈시베리아-레나강을 가다

입력 : 2017-12-02 18:30:00 수정 : 2017-12-02 13:59:55

출처; 세계일보

http://www.segye.com/newsView/20171201005110#csidx3539f0791662a94a05c52d35345dbde

 

[시베리아·레나강을 가다] 우리와 언어 닮은 에벤키족… 1000년 전 발해와 ‘연결고리’ 품다

사하공화국의 수도 야쿠츠크시는 약 400년이 되는 도시로 러시아에서 인구 증가율이 가장 높은 곳이다. 최근 15년 동안 약 10만 명이 증가하여 현재 35만 명에 이른다. 1992년에 자치공화국이 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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