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덕일의 역사를 말하다]

경기신문 - 기본에 충실한 경기·인천 지역 바른 신문 (kgnews.co.kr)

 

경기신문 - 기본에 충실한 경기·인천 지역 바른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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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일의 역사를 말하다] 국정교과서와 현 검정교과서는 일란성 쌍둥이

◆국정교과서 반대 특강 우리 사회는 박근혜 정권 때 국정교과서로 큰 소동을 겪었다. 몇 개의 검정교과서 중에 하나를 골라 사용하는 체제를 국가에서 국정교과서 한 종을 제작해 사용하게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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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일의 역사를 말하다] 공민왕이 수복한 땅이 함경도라고?

◆학교에서 가르치는 거짓의 역사 현재 중·고교학생들이 사용하고 있는 검정 한국사 교과서는 공민왕이 재위 5년(1356) 수복한 영토가 함경남도 지역이라고 가르치고 있다. “공민왕은 고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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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일의 역사를 말하다] 두 개의 철령

◆일본인 식민사학자들의 대 사기극 한국사에서 철령(鐵嶺)은 두 개가 있다. 하나는 함경남도 안변에 있는 철령으로서 광해군 때 인목대비 폐모에 반대하던 이항복이 북청(北靑)으로서 유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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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일의 역사를 말하다] 삼척이 경상북도에 있다는 한국사교과서들

◇고려는 한반도도 차지하지 못한 나라였나? 지금 사용하는 검정 한국사교과서는 물론이고 지금까지 사용했던 모든 국정과 검인정 교과서는 고려강역을 한반도의 2/3 정도 크기로 그려놓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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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일의 역사를 말하다] 고려 강역은 한반도의 2/3인가?

◆국사교과서와 김종서 필자는 중·고교 시절 국사교과서에서 고려의 강역을 묘사한 지도를 보고 “고려는 참 볼품없는 나라구나!”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고려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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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일의 역사를 말하다] 가야불교사와 가야사의 새로운 전개를 위하여

◇불교는 중국에 언제 전파되었는가? 불교가 언제 중국에 전해졌는지는 정확하지 않다. 양(梁) 나라 혜교(慧皎)가 쓴 《고승전(高僧傳)》의 기록을 가지고 유추한다. 후한(後漢) 2대 임금 명제(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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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일의 역사를 말하다] 허왕후의 오빠 장유화상 이야기

◆보조태후 허왕후 수로왕과 허왕후에 대해서는 무엇보다 김해 사람들이 대를 이어 이야기를 전하고 유적들을 보존했다는 특징이 있다. 《신증동국여지승람》의 경상도 김해도호부조에는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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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일의 역사를 말하다] 파사석탑과 가야 최초의 사찰

◆452년에 가야불교가 전래? 다시 가야불교 이야기로 돌아가 보자. 가야 불교의 전래시기를 452년이라고 보는 견해가 많다. 《삼국유사》 〈가락국기〉의 아래 기사를 근거로 삼은 견해다.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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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일의 역사를 말하다] 고려사관 민지가 말하는 새로운 불교전래사

◆유점사를 지원하는 영복도감 고려의 동수국사(同修國史) 민지(閔漬:1248~1326)는 〈금강산 유점사 사적기〉에서 불교전래에 대해 《삼국사기》와는 다른 사실을 전해주었다. 지금은 전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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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일의 역사를 말하다]서기 4년 신라 남해왕이 창건한 금강산 유점사

◆월지국을 거쳐 신라에 온 불교 고려의 국가 사관인 동수국사(同修國史) 민지(閔漬:1248~1326)가 쓴 〈금강산 유점사 사적기(楡岾寺史蹟記)〉는 신라 제2대 남해왕(南解王) 원년(서기 4년) 불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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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일의 역사를 말하다] 서기 4년에 신라에 불교가 전래되었다는 '금강산 유점사 사적기'

◆고려의 동수국사(同修國史) 민지 신라 제5대 임금이 ‘스님이사금’, ‘승려이사금’이라는 뜻의 ‘파사이사금(재위 80~112)’이라는 불교식 왕호를 갖게 된 수수께끼를 풀 단서가 있다.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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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일의 역사를 말하다] 소승불교가 먼저 들어왔다는 최치원

◆대승불교와 소승불교 우리 국민들은 초등학교 때부터 고구려 소수림왕이 재위 2년(372)에 이땅에 불교가 처음 들어왔다고 배운다. 진(秦:전진) 왕 부견이 승려 순도를 통해 고구려에 불교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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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일의 역사를 말하다] 1세기에 불교가 들어왔다는 여러 기록들

◇왕후사의 창건과 파사석탑 불교는 가야에 언제 들어왔을까? 남한의 역사학자들은 왕후사(王后寺)가 창건된 서기 452년이라고 주장한다. 《삼국유사》 〈가락국기〉에 나오는 아래의 왕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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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일의 역사를 말하다] 불교전래 기록들의 수수께끼

◇고구려도인에게 편지 보낸 동진의 승려 우리나라 각급 학교에서는 고구려 소수림왕 2년(372)에 불교가 처음 전래되었다고 가르치고 있다. 《삼국사기》 〈고구려 소수림왕 2년〉조에 “진(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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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일의 역사를 말하다] 김해 허씨와 인천 이씨는 허왕후의 직계자손

◇허왕후와 함께 온 장유화상 최근 한 종중(宗中)에서 사위들도 재산을 달라고 요구했다. 종중 재산을 아들·딸·며느리만 나눠 받는 것이 불합리하다는 것이다. 대법원에서 딸들도 종중의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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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일의 역사를 말하다] 김해 곳곳에 남은 허왕후 발자취들

◇동이족의 여성중시 풍습 《삼국유사》에 기록된 수로왕과 허왕후의 국혼기사는 같은 시기를 기록한 다른 사료들과 확연하게 비교되는 특징이 있다. 허왕후 도래기사가 기사가 구체적이며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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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일의 역사를 말하다] 허왕후는 인도에서 왔을까

◇아유타국은 일연의 창작인가? 허왕후의 고국이 어디인지는 지금껏 숱한 논쟁을 불러오고 있다. 가장 중요한 문제는 허왕후의 출자국(出自國)이라는 아유타국(阿踰陁國)이 과연 인도인가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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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의 역사를 말하다] 허왕후는 어디에서 왔는가

◇저는 아유타국의 공주입니다. 한국고대사는 이동설을 전제하지 않으면 이해할 수 없다. 대부분의 고대 왕조의 개국사는 이동으로 점철되어 있다. 고구려는 북부여에서 내려온 주몽이 건국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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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일의 역사를 말하다] 2천 년 전 허황후와 수로왕의 국혼길

◇인도에서 일고 있는 한국 열풍 2018년 7월 문재인 대통령은 인도를 방문하기 전 현지 언론과 가진 인터뷰에서 “양국 교류의 역사는 2000년에 이른다”며 “한반도 고대 왕국인 가야국의 김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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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일의 역사를 말하다] 중국 산동성 총씨(叢氏)는 김일제의 후예

◇산동성 위해시에 사는 김일제의 후손들 일제는 대한제국을 강점한 후 성씨와 가문의 계보에 대해 연구하는 보학(譜學)을 전근대적인 학문으로 격하시켰다. 그 결과 보학은 역사연구 대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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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일의 역사를 말하다] 왕망과 김일제의 후손은 한 집안

◇장남을 죽여버린 김일제 흉노 휴도(저)왕의 태자였던 김일제(金日磾)의 자는 옹숙(翁叔)이었다. 그의 장남은 김농아(金弄兒)였는데, 무제는 농아를 총애해서 항상 곁에 두었다. 농아는 때로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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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일의 역사를 말하다]신라 문무왕도 투후 김일제의 후손이다

◇바닷 속에 묻힌 신라 문무왕 신라 제30대 문무대왕(文武王:재위 661~681)은 부왕 태종무열왕의 유업을 이어 고구려까지 멸망시키고 삼국통일을 달성했다. 또한 옛 백제 및 고구려 강역을 차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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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일의 역사를 말하다] 한나라로 끌려간 흉노 태자 김일제

◇흉노에게 공격당하는 한나라 중국에는 하서주랑(河西走廊)이라는 곳이 있다. 하서(河西)라는 약칭으로도 불리는데 주랑(走廊)은 복도, 또는 회랑 등을 뜻한다. 중국 감숙성(甘肅省)은 성도(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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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일의 역사를 말하다] 김수로왕은 흉노왕의 후손인가

*문정창이란 역사학자 가끔 김해 김씨나 경주 김씨를 만나면 자신은 흉노의 후손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런 생각의 뿌리를 찾아보면 문정창(文定昌:1899~1980)이라는 역사학자를 만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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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일의 역사를 말하다] 김수로왕과 진시황은 소호 김천씨의 후예다

◇소호 김천씨를 지우려했던 사마천 사마천은 《사기(史記)》에서 소호 김천씨를 지우기 위해 여러 장치들을 마련했다. 잘 알려진 소호 김천씨라는 이름 대신 누구인지 잘 모르는 현효(玄囂)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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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일의 역사를 말하다] 김수로왕은 동이족 황제와 소호의 후손

김유신 비문의 수수께끼 김수로왕은 수수께끼의 인물인데, 그 조상이 누구인가를 말해주는 기사가 『삼국사기』 「김유신 열전」에 있다. “신라인들은 스스로 소호 김천씨(少昊金天氏)의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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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일의 역사를 말하다] 김수로왕은 어디에서 왔나?

*아주 구체적인 가락국 건국 사화 『삼국유사』 「가락국기」와 『삼국사기』 「김유신 열전」은 모두 김수로왕이 서기 42년 가야를 건국했다고 말하고 있다. 먼저 『삼국유사』 「가락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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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일의 역사를 말하다] 가야가 3세기에 건국되었다고 우기는 역사학자들

*총론과 본론이 다른 따로국밥 역사학 흔히 가야를 수수께끼의 왕국이라고 말한다. 경상남북도 일대에 가야관련 유적, 유물은 숱하게 널려 있는데, 가야사에 대한 체계적 기록은 부족한 것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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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일의 역사를 말하다] 일제 패전 이후에도 살아남은 황국사관

◇ 일제 패전 후에도 살아남은 황국사관 일제 식민사학은 1945년 8월 15일 일왕 히로히도(裕仁)의 무조건 항복선언과 함께 관 속에 들어갈 운명이었다. 1945년 4월 30일 히틀러의 자살과 함께 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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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일 역사를 말하다] 보지도 못한 '해동고기'가 가짜라는 이케우치 히로시

◇ 내물왕이 최초의 신라왕? 한국 강단사학의 이른바 태두(?) 이병도 박사가 ‘매우 존경할만한 인격자’라고 칭송한 도쿄대 교수 이케우치 히로시(池內宏:1878~1952)도 물론 ‘『삼국사기』 불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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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일의역사를말하다]고등수학과 거울까지 등장하는 ‘삼국사기’ 불신론

◇ 일본 사료에 안 나오니 가짜라는 주장 일제강점기 한국사를 연구했다는 일본인 학자들의 논문들을 보면 그들의 정신상태를 의심하게 된다. 아무런 근거도 없는 내용을 그렇게 많은 학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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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일의 역사를 말하다] 고구려 건국사화가 가짜라는 쓰다 소키치 (17)

이병도가 존경한 식민사학자들 쓰다 소키치는(津田左右吉:1873~1961)는 조선총독부의 이마니시 류(今西龍:1875~1932)와 함께 지금도 한국 역사학자들에게 큰 영향력을 끼치는 인물이다. 남한 강단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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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일의 역사를 말하다] 조선사편수회 삼총사가 발굴한 일 왕가의 시조묘

이마니시 류의 ‘삼국사기’ 불신론 한국 강단사학자들이 아직도 존경해 마지않는 일본인 식민사학자가 이마니시 류(今西龍:1875~1932)다. 도쿄제대를 졸업하고 한국으로 건너와서 조선총독부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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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일의 역사를 말하다] 근초고왕이 백제의 시조라고 우기는 역사학자들

‘삼국사기’ 초기기록 불신론 한국 역사학계에는 다른 나라 역사학계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몇 가지 교리들이 있다. 국민들에게는 비밀로 삼고, 자신들 내부에서만 통용되는 교리다. 그중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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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일의 역사를말하다]주갑제라는 요술방망이와 ‘일본서기‘

연대부터 맞지 않는 ‘일본서기’ ‘일본서기’를 이해하려면 먼저 주갑제(周甲制)를 이해해야 한다. ‘주갑(周甲)’이란 만 60년을 뜻하는 환갑(還甲)과 같은 뜻이다. 동양 고대 역법(曆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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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일의 역사를말하다]광개토대왕이 야마토왜에 조공을 바쳤다는 ‘일본서기’

네 나라가 공시에 조공을 바쳤다? ‘일본서기’는 한 마디로 평가하면 조공에 한이 맺힌 역사서다. 야마토왜가 조공을 받았다는 기사가 셀 수도 없이 많다. 이것은 ‘일본서기’ 편찬자들이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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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일의 역사를말하다]일본서기와 임나일본부④

서기전 28년에 임나가 있었다는 ‘일본서기’ 남한 강단사학자들은 “가야와 임나는 동일국”이라고 주장한다. 이는 물론 일본인 식민사학자들이 처음 만든 논리다. 그런데 ‘임나=가야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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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일의역사를말하다]일본서기와 임나일본부③

남한 강단사학계의 ‘삼국사기’ 불신론 일반 국민들은 잘 모르지만 남한 강단사학계에는 ‘<삼국사기> 초기기록 불신론’이라는 것이 있다. 남한 강단사학계의 행태에 이해하지 못할 내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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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일의 역사를 말하다]일본서기와 임나일본부② 백제와 왜의 관계를 거꾸로 쓴 ‘일본서기’

일본 ‘건국기념의 날’ 일본은 2월 11일은 국가공휴일인 ‘건국기념의 날’이다. 지금부터 2680년 전인 서기전 660년 2월 11일에 초대 신무(神武)천황이 즉위하면서 야마토왜(大和倭)가 시작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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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일의 역사를 말하다] 조선총독부 역사관이 존재하는 현실

◇ 이른바 젊은역사학자모임에서 낸 책 몇 년 전 역사에 관심이 많은 한 학구파 목사님이 필자의 책을 보고 전화를 주셨다. 목회자들을 중심으로 영성원도 운영하는 목회자인데, 필자의 역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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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일의 역사를말하다]재일사학자 이진희가 만난 스에마쓰 야스카즈

# 이진희의 청강을 거부하는 스에마쓰 야스카즈 쓰다 소키치와 이케우치 히로시는 이병도가 와세다대를 졸업한 후에도 자신들의 저서와 논문을 보내주었다. 이병도는 남한 강단사학계의 이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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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 후에도 서울대 사학과 교수들 지도한 스에마쓰 야스카즈

* 제국주의 역사학을 반성했던 일본 사학자들 전 호에서 사례를 들었지만 일본인 식민사학자들에 대한 남한 강단사학자들의 존경심은 일반인의 상상을 초월한다. 그 중에서도 조선총독부 직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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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일의 새롭게 보는 역사] 

[이덕일의 새롭게 보는 역사] 369년 임나 설치?… ‘일본서기’보다 빠른 ‘고사기’에도 안 나온다 ..

2018. 05. 29 (화) | 서울신문

 

[이덕일의 새롭게 보는 역사] 369년 임나 설치?… ‘일본서기’보다 빠른 ‘고사기’에도 안 나온

야마토왜, 369년 임나를 세웠나, 일제는 서기 369년 신공(神功)왕후가 신라를 공격해서 가야를 점령하고 임나를 설치해 562년까지 지배했다고 주장했다. 나아가 이를 한국 점령의 명분으로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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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일의 새롭게 보는 역사] 개국 시기·위치도 다른데… ‘가야=임나’로 변질시킨 일본..

2018. 05. 22 (화) | 서울신문

 

[이덕일의 새롭게 보는 역사] 개국 시기·위치도 다른데… ‘가야=임나’로 변질시킨 일본

가야는 임나인가, 문재인 대통령은 2017년 6월 1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약간 뜬금없는 이야기일 수도 있는데 국정기획자문위원회의 국정과제에 가야사 연구와 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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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일의 새롭게 보는 역사] 일제가 제기한 ‘요동의 장통이 낙랑 백성 이끌고 모용씨 귀속설’ 여전히  ..

2018. 05. 15 (화) | 서울신문

 

[이덕일의 새롭게 보는 역사] 일제가 제기한 ‘요동의 장통이 낙랑 백성 이끌고 모용씨 귀속설’

낙랑군은 평양에서 요동으로 이사했나, ‘낙랑군=평양설’을 신봉하는 남한 강단사학계에서 새로 내세운 마지막 방어 논리가 ‘낙랑군 이동설’이다. ‘낙랑군=요동설’을 입증하는 중국 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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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일의 새롭게 보는 역사] 2000년간 아무도 못 본 ‘평양 신사비’…하루 만에 찾은 조선총독부....

2018. 05. 08 (화) | 서울신문

 

[이덕일의 새롭게 보는 역사] 2000년간 아무도 못 본 ‘평양 신사비’…하루 만에 찾은 조선총독

평양은 어떻게 낙랑군으로 둔갑했나, 위당 정인보는 일제강점기인 1935년 1월부터 동아일보에 ‘오천년간 조선의 얼’을 연재했다. 광복 직후인 1946년 서울신문사에서 이를 ‘조선사연구’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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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일의 새롭게 보는 역사] 평양 낙랑군 유물을 가는 곳마다 발견한 ‘신의 손’ 일제 학자..

2018. 05. 01 (화) | 서울신문

 

[이덕일의 새롭게 보는 역사] 평양 낙랑군 유물을 가는 곳마다 발견한 ‘신의 손’ 일제 학자

제국주의 고고학, 제국주의 고고학이란 말이 있다. 영국의 대영박물관에는 이집트 프톨레마이오스 5세(서기전 205~180)에 대해서 기록한 로제타스톤이 전시되어 있다. 이집트에 있어야 할 스핑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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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일의 새롭게 보는 역사] 남한 “왕험성=낙랑군=평양” vs 북한 “왕험성=中 요령성 개주” ..

2018. 04. 24 (화) | 서울신문

 

[이덕일의 새롭게 보는 역사] 남한 “왕험성=낙랑군=평양” vs 북한 “왕험성=中 요령성 개주”

남북한 학계가 보는 왕험성·낙랑군 위치, 2100여년 전에 설치된 한사군의 위치가 지금껏 현안이 되는 것은 현재의 강역 논쟁과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이다. 중국의 시진핑 국가주석이 도널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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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일의 새롭게 보는 역사] 북한 학계, 15년 논쟁 끝은 ‘낙랑군=요동설’… 그 중심엔 리지린..

2018. 04. 17 (화) | 서울신문

 

[이덕일의 새롭게 보는 역사] 북한 학계, 15년 논쟁 끝은 ‘낙랑군=요동설’… 그 중심엔 리지린

‘낙랑군=평양설’ 무너뜨린 北의 고조선 논쟁, 북한은 고조선의 강역과 한사군의 위치 문제 등을 놓고 치열하게 논쟁했다. 논쟁은 주로 문헌사학자들과 고고학자들 사이에서 전개됐다. 문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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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일의 새롭게 보는 역사] 광복 후 유명 역사학자들 월북·납북… 남한은 식민사학자들 장악..

2018. 04. 10 (화) | 서울신문

 

[이덕일의 새롭게 보는 역사] 광복 후 유명 역사학자들 월북·납북… 남한은 식민사학자들 장악

남북 역사학 체제 경쟁, 북한의 역사학은 어떻게 형성되었을까? 먼저 아래 글을 보자. “일본 제국주의가 조선을 완전한 식민지로 만들기에 성공하자 그들의 소위 역사학자들은 조선역사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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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일의 새롭게 보는 역사] 낙랑=요동설 vs 낙랑=평양설… 北·中 국가대항전으로 번지다.. 

2018. 04. 03 (화) | 서울신문

 

[이덕일의 새롭게 보는 역사] 낙랑=요동설 vs 낙랑=평양설… 北·中 국가대항전으로 번지다

北 학계 치열했던 고대사 논쟁, 한사군의 중심군현인 낙랑군의 위치에 대해 한국의 고대사학계는 평양이라고 주장한다. 2017년경에는 이른바 젊은 역사학자들이 여럿 나서서 이런 주장을 되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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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일의 새롭게 보는 역사] 연행록에 “조선과 명·청 사이 책문은 압록강 북쪽 봉황성”..

2018. 03. 27 (화) | 서울신문

 

[이덕일의 새롭게 보는 역사] 연행록에 “조선과 명·청 사이 책문은 압록강 북쪽 봉황성”

봉황성은 단둥서 40㎞, 조선 사신들이 북경에 오간 기록인 ‘연행록’(燕行錄)을 보면 조선과 명·청 사이의 국경선, 즉 세관인 책문(柵門)은 압록강 북쪽 봉황성에 있었다. 지금 봉성(鳳城)시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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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일의 새롭게 보는 역사] 淸, 국경 획정에 조선 대표 배제해 역관이 참석… 백두산에 정계비 ..

2018. 03. 27 (화) | 서울신문

 

[이덕일의 새롭게 보는 역사] 淸, 국경 획정에 조선 대표 배제해 역관이 참석… 백두산에 정계비

백두산정계비와 간도, 300여년 전인 숙종 38년(1712) 조선과 청 사이에 국경 분쟁이 발생했다. 압록강변 위원군에서 조선인과 청인 사이에 살인사건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청나라 건륭제(乾隆帝)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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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일의 새롭게 보는 역사] ‘수분하’는 세종 때 경원도호부에 소속된 강..

2018. 03. 20 (화) | 서울신문

 

[이덕일의 새롭게 보는 역사] ‘수분하’는 세종 때 경원도호부에 소속된 강

세종실록에 기재된 ‘공험진’, 세종 때 두만강 북쪽 700리 공험진은 함길도 경원도호부(慶源都護府)에 소속된 행정구역이었다. ‘세종실록’ ‘지리지’ ‘경원도호부’조를 보면 경원도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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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일의 새롭게 보는 역사] 이성계 때 고려 강역도 계승…‘철령~공험진’까지 엄연한 조선 땅 ..

2018. 03. 20 (화) | 서울신문

 

[이덕일의 새롭게 보는 역사] 이성계 때 고려 강역도 계승…‘철령~공험진’까지 엄연한 조선 땅

조선 북방강역, 조선왕조실록·세종실록 살펴보니 세종 압록강~두만강 확장은 가짜 4군6진 설치 일부 신도시 세운 것 현 국정·검인정교과서 ‘기재 오류’국정·검인정을 막론하고 현행 국사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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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일의 새롭게 보는 역사] 압록강 서북쪽 ‘철령’은 요동… 일제때 함경남도 안변이라 우겼다 ..

2018. 03. 13 (화) | 서울신문

 

[이덕일의 새롭게 보는 역사] 압록강 서북쪽 ‘철령’은 요동… 일제때 함경남도 안변이라 우겼

한국사 줄기 바꾼 ‘철령의 위치’, 대한민국은 전 세계에서 자국사가 암기과목이 된 유일한 국가일 것이다. 국정·검인정을 막론하고 교과서에 앞뒤가 맞지 않는 이야기가 많으니 따지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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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일의 새롭게 보는 역사] 명나라 正史도 철령위가 ‘中 요령성’인데…韓 사학계는 누구 위해 역사를 조작하나..

2018. 03. 13 (화) | 서울신문

 

[이덕일의 새롭게 보는 역사] 명나라 正史도 철령위가 ‘中 요령성’인데…韓 사학계는 누구 위

사료 없는 역사학의 미래, 역사는 사료로 말하는 학문이다. 그러나 상당수 한국 역사학에는 사료가 없다. 명나라의 정사인 ‘명사’(明史)는 철령위를 지금의 요령성에 있다고 말하는데,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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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일의 새롭게 보는 역사] 고려는 함경남도 남부까지?… 총독부 학설로 끌어내린 2000리..

2018. 03. 06 (화) | 서울신문

 

[이덕일의 새롭게 보는 역사] 고려는 함경남도 남부까지?… 총독부 학설로 끌어내린 2000리

사료로 본 고려 북방 경계, 역사학은 사료로 말하는 학문이다. 검경의 수사나 법원의 재판이 증거로 결정 나는 것과 마찬가지다. 사료는 크게 1차 사료와 2차 사료로 나눈다. 1차 사료가 당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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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일의 새롭게 보는 역사] 국고로 만든 지도에 ‘한사군은 北’ ‘독도 삭제’… 中ㆍ日 논리 추종 ..

2018. 02. 27 (화) | 서울신문

 

[이덕일의 새롭게 보는 역사] 국고로 만든 지도에 ‘한사군은 北’ ‘독도 삭제’… 中ㆍ日 논리

동북아역사지도 사업, ‘동북아역사지도’ 사업이란 것이 있었다. 동북아역사재단에서 2008~2015년 60여명의 역사학자들에게 47억여원의 국고를 주어서 한국·중국·일본의 역사지도를 만들게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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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일의 새롭게 보는 역사] ‘낙랑=평양’설…성호도 연암도 “北 평양 아닌 요동 평양” 갈파..

2018. 02. 20 (화) | 서울신문

 

[이덕일의 새롭게 보는 역사] ‘낙랑=평양’설…성호도 연암도 “北 평양 아닌 요동 평양” 갈파

사료가 말하는 낙랑군의 위치, 2007년부터 1013년까지 동북아역사재단은 하버드대 한국학연구소에 10억원의 국고를 지원했다. 한국고대사에 관한 여섯 권의 영문책자를 발간하는 사업이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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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일의 새롭게 보는 역사] 동북공정으로 자신감 얻은 中…국가 차원 역사영토 확장 야심..

2018. 02. 13 (화) | 서울신문

 

[이덕일의 새롭게 보는 역사] 동북공정으로 자신감 얻은 中…국가 차원 역사영토 확장 야심

중국은 왜 역사를 새로 쓰나, ●거꾸로 가는 중국의 역사 연구 중국의 저우언라이(周恩來·1898~1976) 총리는 1963년 6월 28일 북한의 조선과학원 대표단을 만나 중국에서 “도문강(圖們江·두만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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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일의 새롭게 보는 역사] 中사료들 “한사군, 요동에 있었다”… 韓은 일제 왜곡 학설 추종..

2018. 02. 06 (화) | 서울신문

 

[이덕일의 새롭게 보는 역사] 中사료들 “한사군, 요동에 있었다”… 韓은 일제 왜곡 학설 추종

영토 분쟁 사안 ‘한사군 위치’, 중국의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은 2017년 4월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만나 “한국은 역사적으로 중국의 일부였다”고 말했다. ‘역사적으로’라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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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일의 새롭게 보는 역사] 기자 도읍지는 漢 낙랑군 조선현… 평양은 후대 상상의 산물일 뿐..

2018. 01. 30 (화) | 서울신문

 

[이덕일의 새롭게 보는 역사] 기자 도읍지는 漢 낙랑군 조선현… 평양은 후대 상상의 산물일 뿐

기자조선의 도읍지는 어디에 있었는가, 만약 타임머신을 타고 400여년 전의 17세기 평양으로 돌아간다면 기자(箕子)가 평양에 왔었다고 믿기 십상일 것이다. 평양에 기자의 유적·유물이 수도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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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일의 새롭게 보는 역사] ‘기자, 조선에 망명’이 고려 때 ‘기자가 평양 왔다’로 둔갑하다...

2018. 01. 23 (화) | 서울신문

 

[이덕일의 새롭게 보는 역사] ‘기자, 조선에 망명’이 고려 때 ‘기자가 평양 왔다’로 둔갑하

기자는 평양으로 왔는가, 조선 사대부들은 평양을 기자(箕子)의 도읍지란 뜻에서 기성(箕城)이라고 불렀다. 기자가 평양으로 와서 기자조선의 왕이 되었다는 이른바 ‘기자동래설’(箕子東來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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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일의 새롭게 보는 역사] 은나라 ‘왕실의 후예’ 공자, 二代를 계승한 주나라를 인정하다..

2018. 01. 16 (화) | 서울신문

 

[이덕일의 새롭게 보는 역사] 은나라 ‘왕실의 후예’ 공자, 二代를 계승한 주나라를 인정하다

동이족 출신 공자가 만든 중화사관, 몇 년 전 한국과 중국, 중화민국(대만)의 인터넷상에서 논란이 된 사건 중에 ‘공자 한국인 설’이 있었다. 한국인들이 공자를 한국인이라고 주장한다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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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일의 새롭게 보는 역사] 한자 원형 ‘갑골문’…알고 보니 동이족의 유산..

2018. 01. 16 (화) | 서울신문

 

[이덕일의 새롭게 보는 역사] 한자 원형 ‘갑골문’…알고 보니 동이족의 유산

은나라 갑골문자의 수수께끼, 중국인들이 한자(漢字)의 원형이 거북이나 소뼈 등에 새긴 갑골문(甲骨文)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것이 불과 100여년밖에 되지 않았다는 점은 역사의 수수께끼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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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일의 새롭게 보는 역사] “우리 사회 혼란의 가장 큰 이유는 역사관이 바로 서지 못한 탓”

서울신문 2018. 01. 09 (화) 

 

[이덕일의 새롭게 보는 역사] “우리 사회 혼란의 가장 큰 이유는 역사관이 바로 서지 못한 탓”

누구의 눈으로 역사를 보는가, 역사도 어떤 관점에서 보느냐에 따라 해석이 달라진다. 각자의 사관과 역사의식 등에 따라 우리 역사학자들의 관점도 다양하다. 스스로 재야학자로 부르는 이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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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일 주류 역사학계를 쏘다]

UPDATE : 2011-08-05 16:49

우리 시대의 ‘문제적 역사학자’인 이덕일 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장이 주류 역사학계에 도발적인 도전장을 던진다. 이 소장은 현재 역사학계의 주류 사관이 식민사관과 노론사관에 젖줄을 대고 있다고 주장한다. 학계에서 정설이나 통설로 굳어져 있는 기존 이론체계를 뒤집어엎겠다고 한다. 한겨레는 앞으로 10여차례에 걸쳐 수요일치 지면에 이 소장의 글을 실을 예정이다. 한겨레가 이 소장의 주장을 수긍하거나, 동조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이 소장의 발언이 불씨가 돼, 우리 역사의 진실에 대한 논쟁의 불길이 활활 타오르기를 기대한다. 아울러 역사 교과서를 덮으면서 잊혀진 독자들의 아스라한 기억들을 끄집어내, 역사가 우리 현실에 살아있음을 함께 나누고자 한다. 이 소장의 주장에 대한 반론은 언제든 환영하며, 지면을 내는 데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현재진행형 역사 왜곡 뒤엔 ‘쓰다·이병도 짙은 그림자’

[한겨레 창간 21돌 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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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밑돌 깔고 일제가 못박은 ‘평양’의 한사군

이덕일 주류 역사학계를 쏘다 / ② 한사군의 미스터리 현재 주류 사학계는 일제 식민사학의 구도에 따라 평양 일대를 한사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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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랑, 한반도에 있었다’ 쓴 중국 사서 하나도 없어

[이덕일 주류 역사학계를 쏘다] ③ 낙랑군은 어디 있었나 2천년전 한서 “베이징 일대에 위치” 후한서 “낙랑=옛 조선, 요동에 있다” 사기 “만리장성 시작되는 곳에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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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유=동어, 열구=율구” 멋대로 해석 “황해도에 대방군”

[이덕일 주류 역사학계를 쏘다] ④ 대방군이 황해도에 있었다? * 둔유 : 屯有, 동어 : 冬於, 열구 : 列口, 율구 : 栗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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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사군 한반도설’ 근거 목곽묘, 한사군 앞서 이미 축조

[이덕일 주류 역사학계를 쏘다] ⑤ 유적·유물로 보는 한사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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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민사관 ‘삼국사기 초기기록 허위론’ 교과서에 그대로

[이덕일 주류 역사학계를 쏘다] ⑥ 삼국사기 초기 기록은 조작되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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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후한서에 고구려 대무신왕·모본왕 나옴에도 유령 취급

후한서 ‘모본왕, 중국내륙 침략’ 기록 태조왕 이전부터 강국이었음을 입증 주류학계는 “태조왕때 사실상 건국” 식민사학따라 온조·혁거세 존재도 불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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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납토성, BC 2세기 축조’ 탄소 연대 측정도 무시

식민사관 뺨치는 한일역사공동연구위 과학조사 불구 “AD 3세기 축조” 억지 주장 삼국 건국시기 수십~수백년 후퇴시켜 초기기록 허위 확인된 ‘일본서기’ 인용 등 서천왕·근초고왕·눌지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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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론-식민사관 사대주의와 인맥 연결됐다

[이덕일 주류 역사학계를 쏘다] ⑨ 노론사관에 일그러진 조선후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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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관 ‘심환지, 정조 독살 의혹 어의 비호했다’ 기록

[이덕일 주류 역사학계를 쏘다] ⑩ 정조독살설 진실과 거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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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사 연구 금기’는 독립운동사 말살 의도

[이덕일 주류 역사학계를 쏘다] ⑪ 무장독립투쟁 연구 빈약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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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보기:
https://www.hani.co.kr/arti/SERIES/215/#csidx8164fce5bf28267bbfb620e19d1519f 

 

 

[이덕일 사랑]

 

[이덕일 사랑] - 조선일보 (chosun.com)

 

https://www.chosun.com/nsearch/?app_check=0&category=&date_end=&date_period=all&date_start=&emd_word=&expt_word=&field=&opt_chk=false&page=1&query=%5B%EC%9D%B4%EB%8D%95%EC%9D%BC+%EC%82%AC%EB%9E%91%5D&siteid=&sort=2&website=www%2Cchosun&wri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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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소현세자가 인질로 있던 심양(瀋陽). 이곳에서 조양(朝陽)까지 300여㎞는 완행 버스로 9시간이다. 버스 안에 3명, 2명 좌석을 두 줄로 놓고 그 사이에 나무판을 깔아 실제로는 6명이 나란히 앉는다. 버스 안에서 쉴새없이 피워대는 담배 연기 때문에 목이 가버리는 건 순간이다. 심양을 떠나 서쪽으로 50여㎞쯤 가니 요하(遼河)가 나온다. 요하는 7세기
오피니언 | | 2005.10.03

1923년 3월 상해의 황포탄(黃浦灘) 부두에서 충격적인 저격 사건이 발생했다. 의열단원들이 일본 육군 대장 다나카 기이치(田中義一)를 저격한 사건인데 저격 순간 다나카가 몸을 숙이는 바람에 옆에 있던 미국인 스네트 부인이 대신 절명했다. 현장에서 김익상(金益相), 오성륜(吳成崙) 두 의열단원이 체포되었는데 조사 도중 김익상이 1921년 조선총독부 폭탄 투척
오피니언 | | 2005.10.05

아키히토(明仁) 일왕의 장녀 노리노미야(紀宮) 공주의 결혼이 일본에서 화제인데 우리에게는 '평민과의 결혼' 운운하는 자체가 흥미롭다. 공주는 왕실전범에 따라 결혼 후 왕족 지위를 잃게 되지만 남성 왕족들은 그렇지 않다는 점에서 이는 일본 사회의 남녀불평등의 단면이다. 현재 일본 왕실의 가장 큰 현안은 왕세자 나루히토(德仁)가 공주 외에 왕자가 없다는 점이다.
오피니언 | | 2005.10.07

지금으로부터 210년 전인 1795년 윤 2월 9일 정조는 모친 혜경궁(惠慶宮) 홍씨를 모시고 수원 화성으로 향했다. 윤 2월 13일의 혜경궁 회갑 잔치를 부친 사도세자의 묘소 현륭원(顯隆園) 근처의 화성 행궁에서 치르기 위해서였다. 중도에 비가 내리는데 조금이라도 험한 길이 나오면 정조는 매번 말에서 내려 혜경궁의 가마로 나아가 안부를 물었다. '정조실록'은
오피니언 | | 2005.10.10

북한의 공식적인 조선노동당 창립일은 1945년 10월 10일이다. 60년 전의 그날 평양에서는 '조선공산당 서북 5도 당책임자 및 열성자대회'가 열렸다. 대회는 13일까지 계속됐는데 일본의 북한 연구가인 와다 하루키(和田春樹)는 13일 하루만 열렸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이 대회에서 현 조선노동당의 모체인 '조선공산당 북조선분국'이 결성된다. 대회는 '조선 무산계급의
오피니언 | | 2005.10.12

요즘 여학생들의 성적이 남학생들을 압도한다는 기사가 잇따른다. 조선 중기 이래 구조화된 우리 사회의 여성차별이 무너지는 전주곡이다. 문자 인식 때 대뇌의 왼쪽 일부만을 사용하는 남성에 비해 오른쪽 부위까지 사용하는 여성이 인지능력이 높다는 예일대의 행동과학 전문가 샐리 세이위츠 박사의 연구결과를 입증하는 듯하다. 우리 역사에서 여성들의 지위가 가장 높았던 나라는
오피니언 | | 2005.10.14

1950년 10월 19일 중국인민해방군은 티베트의 동쪽 경계였던 금사강(金沙江)을 건너 티베트의 동쪽 관문인 창도(昌都)를 점령했다. 티베트는 UN에 대표단을 보내 지원을 호소했으나 한국전쟁에 코가 석자인 UN은 무력했고 티베트는 서장자치구(西藏自治區) 등 중국의 행정구역으로 편입되었다. 중국은 티베트가 중국의 일부라고 주장하지만 이는 고구려가 중국 역사라는
오피니언 | | 2005.10.17

연개소문에 대한 기록 중 수수께끼는 '칼 다섯 자루(五刀)를 차고 있었다'는 점이다. 그 이유를 학계에서는 '위엄을 보이기 위해서'라고 해석해왔는데 필자가 만난 전통무예 연구가는 위엄용이 아니라고 강하게 반박했다. 연개소문은 고구려 전통무예인 칼을 날리는 '비도술(飛刀術)의 마지막 전습자였기 때문에 그랬다는 주장이었다. 설득력은 있었으나 근거 사료를 제시하지는
오피니언 | | 2005.10.19

천주교 조선 교구 제2대 교구장이었던 앵베르 주교와 동역자 모방, 샤스탕 신부는 1839년의 기해박해 때 이 땅에서 함께 순교했다. 160여 년이 지난 지금 그 신부들의 고향에서 온 순례단이 "나라는 달라도 같은 순교자를 선조로 모신 형제"라고 말했다는 데서 진한 역사의 인연이 느껴진다. 모방, 샤스탕 신부의 밀입국을 주선했던 이가 정약용의 조카 정하상(鄭夏祥
오피니언 | | 2005.10.21

북관대첩비가 정확히 100년 만에 되돌아왔다. 그동안 일제 전범들을 제사하는 야스쿠니 신사에 방치되어 있었으니 반환의 의미가 더 크다. 북관대첩비를 밀반출하던 비슷한 시기, 일제는 중국 집안(集安)의 광개토대왕비도 반출을 시도했다. 고종 황제가 쫓겨나기 두 달 전인 1907년 5월 일본 군부는 오자와(小澤德平) 대좌를 만주로 보냈으나, 집안현(集安縣) 지사
오피니언 | | 2005.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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