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원 실크로드를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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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기사 

 

 

우리에게 실크로드는 무엇인가

문명을 소통시키는 길, 실크로드에는 동서를 잇는 오아시스로와 초원로, 그리고 해로, 이렇게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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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의 요로 선양

우리의 초원로 답사는 지난 2007년 여름부터 올해 여름까지 2년간 모두 네 구간으로 나눠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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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동북아 국제무역도시 차오양

옅은 연무 속에 질펀한 갈대밭이 눈이 모자라게 펼쳐진다. 설레는 추억 속에 선양을 떠난 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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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향해 기염을 토하는 훙산문화

차오양을 빠져나오자 길은 조금씩 고도를 높인다. 160㎞ 떨어진 훙산문화의 심장 츠펑(赤峰)을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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훙산의 비너스상

어느덧 해가 서산 너머로 기울어지기 시작한다. 츠펑 시가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훙산 중턱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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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최초의 정복왕조 요나라

오늘은 츠펑을 떠나 1000여년 전 거란족이 세운 요나라의 옛터를 두루 돌아볼 작정이다. 대흥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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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란하오터의 조선족 중학교

퉁랴오에서 밤길로 다섯시간 만인 자정께 우란하오터에 도착했다. 무려 16시간이나 강행군하는 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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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의 옛 성터를 찾아서

외딴 곳에 자식을 남겨두고 떠나는 것 같은 애달픈 심정을 삭이면서 우란하오터조선족중학교를 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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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기즈칸은 어디에 누워있는가

반세기 전 내몽고자치주가 설립될 때만 해도 우란하오터는 주도(지금은 후허하오터)로서 내몽고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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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준한 대흥안령을 넘다

오늘은 해지기 전에 대흥안령이란 큰 산맥을 넘는 빠듯한 일정을 소화해야 한다. 일행은 물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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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의 서경 디더우위

일행이 대흥안령을 관통하는 초원 실크로드의 정상 시저리무쑤무(西哲李木蘇木)에 다다른 것은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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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넓은 내몽골 초원을 누비며

중국학자들의 견해를 분석해 보면, 시라무렌강을 중심으로 대흥안령과 그 이서의 몽골초원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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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마문화의 남북통로 마역로

바타르 일가의 배웅을 받으며 다시 초원길로 들어섰다. 늦가을 초원에 어둠이 깔리기 시작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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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원로가 한반도까지

길은 문명을 오가게 하는 징검다리다. 징검다리가 없으면 개울을 건널 수 없는 것처럼 길이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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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과 현대를 아우른 울란바토르

우리의 초원 실크로드 답사는 크게 대흥안령과 몽골, 그리고 시베리아의 3대 초원로 답사를 망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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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제국의 첫 수도 카라코룸

일행 20명은 다섯 대의 미니 밴에 나눠 타고 울란바토르를 떠났다. 모두 10만㎞ 이상씩을 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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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의 활불과 라마교

2007년 6월30일, 몽골제국의 첫 수도 카라코룸(현 하르호린)의 옛터에서 보낸 시간은 비록 한나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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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기즈칸의 서정길을 따라

해가 서산에 기울어지자 그러잖아도 조금은 을씨년스럽던 하르호린(옛 몽골제국의 첫 수도 카라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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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화’에 떨게 한 몽골의 3차 서정

첸헤르 온천 휴양지 입구에 설치된 몽골 서정군의 대형 이동지휘부 조형물을 보면서 다들 그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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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간에서의 점심

몽골 하면 흔히 초원과 사막을 떠올리지만, 사실은 해발 532m에서 4653m 사이에 자리하고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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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모의 땅 고비 사막

바얀혼고르의 새벽 공기는 유난히도 상쾌하다. 간밤엔 어둠 속이라서 지형을 살필 수가 없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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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원의 야생마, 유목민 삶 한복판을 달리다

꿈에 그리던 알타이산맥이 점점 가까워 온다. 황량한 고비사막 속에 묻혀 있는 알타이시 어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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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천에 깔린 오보

해가 뉘엿뉘엿 질 무렵 목적지인 서부 몽골의 중심 도시 홉드에 도착했다. 홉드는 산과 언덕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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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원에서 피고 진 돌궐

오늘의 몽골 초원은 700~800년이란 세월의 격차를 두고 세 번이나 동서양을 갈무리한 세계적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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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미의 고향 홉드에서

몽골 음악하면 그 독특한 발성법으로 널리 알려진 성악이 하나 있는데 그것이 바로 흐미(후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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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그림의 보고 알타이

홉드에서 만청시대의 산긴 헬렘 성채와 인접한 이슬람 사원을 둘러보고 나니 한나절이 다되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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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토의 파지리크 고분군

역사의 수많은 비밀을 간직하고 있는 끝 모를 수장고(收藏庫)인 알타이의 품에 안기니 알타이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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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풍 · 몽골풍

몽골 알타이의 서북단에 자리한 고원 도시 바얀올기에서 선참으로 찾아간 곳은 바얀올기 박물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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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겨운 ‘보켄바이 보라’

바얀올기에서 이틀째 되는 날 오후 4시쯤 시내에서 약 20㎞ 떨어진 한 카자흐 마을을 찾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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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잔등에 세워진 흉노제국

갑작스러운 항공편 결항으로 바얀올기에서 울란바토르로 직행하게 된 일정을 바꿔 다시 홉드로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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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한문화’의 흔적, 노인울라 고분군

울란바토르에 돌아와서는 시외에 있는 도간 캠프에 여장을 풀었다. 초원과 수림의 경계에 자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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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의 관문 블라디보스토크

초양(草洋, 풀 바다)에서 진주를 건져내는 우리 행각은 계속된다. 그 터를 대흥안령에서 몽골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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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만 고려인의 애환

우리에게 블라디보스토크가 가까이 다가오는 것은 무엇보다도 그곳에 동포의 애환이 서려있고,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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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원으로 뻗은 발해의 초피로

발해와 연해주, 연해주와 발해, 장엄한 역사의 만남이고 냉엄한 현실의 경합(競合)이다. 연해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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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르 강이 굽이쳐 흐르는 하바로프스크

흔히들 ‘아무르 강을 보기 위해 하바(하바로프스크의 약칭)로 간다’고 한다. 맞는 말이다,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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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베리아의 파리’ 이르쿠츠크

이르쿠츠크를 상징하는 휘장은 검은 호랑이가 붉은 담비를 물어 구제하는 도상이다. 검은 호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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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의 본향 바이칼

이르쿠츠크 도착 서너 시간을 앞두고 벌써 끝없이 펼쳐진 창창한 바이칼 호수가 시야에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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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로운 딸찌 민속촌

무려 11개의 시간대를 거쳐야 하는 길고 먼 시베리아 초원로만큼 계절에 따라 삶의 리듬,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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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원로의 대동맥 시베리아 횡단철도

세상에는 문명을 소통시키는 길이 수없이 많다. 크게는 육로와 바닷길, 하늘길이 있으며, 이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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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도시 노보시비르스크

시베리아 횡단철도에서 이르쿠츠크와 노보시비르스크 사이 구간은 가장 쾌적한 구간이다. 일망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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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중한, ‘실바’ 관람과 생일파티

건설된 지 120년도 채 안 되는 노보시비르스크는 ‘신흥’ 도시답지 않게 볼거리가 많다. 아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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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베리아의 개척과 러시아의 동진

노보시비르스크에서 이틀간 머문 다음 시베리아의 서쪽 끝자락 예카테린부르크를 향한 장도에 올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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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와 유럽의 경계 예카테린부르크

러시아의 시베리아 개척사는 숱한 애환이 서려 있는 한 편의 긴 드라마이다. 그 드라마가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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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정체, 그 두 얼굴

우랄산맥의 동쪽 기슭에 자리한 아시아 러시아의 서단(西端) 예카테린부르크에서 유럽 러시아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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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인들의 성소 정교회

상트페테르부르크의 우중층한 상공에서 비행기가 고도를 낮추자 제일 먼저 시야에 들어오는 것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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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스러운 돌의 도시’ 상트페테르부르크

이른 아침 7시40분 상트페테르부르크 폴코보국제공항에 착륙했다. 겨울철이라서 음침하리라고만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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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의 보고 에르미타주 박물관 

근대 유물의 분포 밀도로 보면 상트페테르부르크가 아마 세계에서 으뜸 자리를 차지하게 될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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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타이 미술공예의 신비

기원전 수세기 동안 북방 유라시아 대륙을 풍미하던 스키타이의 문화, 특히 휘황찬란한 미술공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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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진 열사의 넋을 기리며 

실크로드의 시베리아 초원로를 동쪽 끝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서쪽 끝 상트페테르부르크까지 1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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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심장 모스크바, 그 변모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의 밀도 높은 탐방을 마치고 시베리아 초원 실크로드의 종착지 모스크바를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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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재 | 초원 실크로드를 가다 - 경향신문 (kh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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