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 KBS특별기획 위대한 여정 한국어 (1) 말의 탄생, 산과 바다를 넘어

▣ 방송: 10월 9일(토), 10일(일), 17일(토) 저녁 8시- 9시(1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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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와 일본어는 어떤 관계? 민족의 운명을 좌우한 말의 힘 - 말은 민족을 낳고 | [위대한 여정, 한국어] 2부 (KBS 041010 방송)

제 2 부 말은 민족을 낳고 

방송 : 10. 10.(일) 밤 8 : 00 ~ 9 : 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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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 부 말의 길 - 한국어의 선택

방송 : 10. 17.(일) 밤 8 : 00 ~ 9 : 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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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6-01-22 19:44:34 수정 : 2016-01-23 00:28:59

[차 한잔 나누며] 김세택 전 오사카 총영사“아베 신조(일본 총리)도 자기 이름의 어원이 한국어라는 것을 알아야지. 일본어 어원은 한국말이야.”

처음 듣는 얘기다. 일본어와 한국어가 어순이 유사하고 비슷한 단어가 많기는 하지만 일본어 어원이 한국어라니. 최근 서울 시내 한 호텔 커피숍에서 만난 김세택(78) 전 일본 오사카 총영사는 “일본말이 우리말을 외면하는 한 일본어 근원을 찾아내지 못할 것”이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고개를 갸우뚱거리니 김 전 총영사는 “사람들이 이런 나의 주장을 긴가민가해한다는 걸 안다”며 “일본이 우리말과 우리나라를 똑바로 알아야 한·일 관계도 바르게 인식하고 반도식민사관으로 우리나라를 바라보는 인식이 바뀐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사진 = 김세택 전 일본 오사카 총영사가 최근 서울시내 한 호텔 커피숍에서 한국어가 일본어 뿌리라는 점과 우리말의 우수성을 강조하며 웃고 있다.
이제원 기자>>>
1967년 도쿄 일본대사관에서 해외 근무를 시작해 1999년 오사카 총영사관으로 퇴직한 그의 경력은 일본어와 우리말의 관계를 꼼꼼히 따져보는 계기이자 기회가 됐다.

김 전 총영사는 “일본에 근무하는 동안 우리말과 흡사한 일본어를 발견하면서 ‘일본어 뿌리는 한국어’이라는 확신이 들었다”며 “우리말과 비슷한 일본어를 발견할 때마다 메모하기 시작했고 나중에는 사전을 펴놓고 단어 하나하나를 전부 따져봤다”고 말했다. 지난해 말 출간한 저서 ‘일본어 한자 훈독 우리말로 풀이하다’는 다른 사람의 지원이나 도움 없이 홀로 20여년간 자료를 모아가며 작업한 결정체다. 1056쪽에 이르는 방대한 양이다. 웬만한 사전보다도 두껍다. 아무리 봐도 ‘베스트셀러’와는 거리가 먼 책이다. 2005년 ‘일본말 속의 한국말’, 2010년 ‘일본으로 건너간 한국말’에 이은 세 번째 책이다. 

고된 작업이었지만 알아주는 이는 없었다. 언어학계도 침묵했다. 그런데도 그는 “언젠가는 일본인들도 알게 될 것”이라며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나 스스로 확신이 있고 믿음이 있으니 괜찮다”고 했다. 이런 신념이 있기에 그는 얼마 전 재일교포 3세인 손정의 소프트뱅크 사장 사무실로 자신의 저서를 우송했다. 일본인이 볼 수 있도록 일본에서도 번역서를 출간하는 게 목표다.

김 전 총영사는 최근 영어사전을 펴놓고 단어를 하나하나 뜯어보고 있다. 그는 “고대 한국어에 고대 인도인의 드라비다어 흔적이 많이 남아 있고, 일본 언어학자 오노 스스무(大野晋)는 생전에 일본어 근원이 드라비다어라고 주장했다”며 “산스크리트어 대가인 강상원씨는 옥스퍼드대학에 있는 산스크리트어 사전에 등재된 10만개 단어 중 3000여개가 한국어라고 한다”고 말했다. 일본어 뿌리는 한국어이고, 고대 한국어는 산스크리트어나 드라비다어와의 유사성이 있다는 얘기다. 

그는 “우리말이 유럽어 근원인 산스크리트어와 비슷하다면 전세계 언어는 원래 하나였다는 가설이 가능하다”며 “‘희다’는 우리말의 영어 단어가 히읗 음가로 시작하는 화이트(white)인 점은 우연이 아닐 것”이라고 밝혔다. 그가 지금까지 찾아낸 우리말과 유사한 영어 단어는 대략 2000개다.

백발의 노신사는 인터뷰가 끝날 무렵 “2020년 ‘세계언어는 원래 하나였다’는 제목의 책을 낼 것”이라며 “지난해 대학동기 60여명이 세상을 떠났는데 그때까지는 살 수 있겠지”라고 물었다.

김민서 기자 spice7@segye.com

 

 

‘어서어서’와 ‘오소오소’ 상하이 방언에 숨은 한국어 < 문화/생활 < 기사본문 - 주간조선 (chosun.com)

 

중국 상하이에는 10만명 가까운 한국인이 살고 있다. 상하이 중심가 서쪽의 구베이(古北) 지역에 많이 거주한다. 1992년 한·중 수교가 이뤄진 이래 22년이 흐르는 동안 빠른 속도로 늘어났다. 상하이에 한국인이 거주하면서 한국인과 상하이 사람들은 한국어와 상하이 말 사이에서 공통점을 발견하기 시작했다. 우선 중국 표준어로 ‘상하이(上海·shanghai)’라고 발음되는 이 도시의 명칭이 상하이 방언으로는 ‘상해(shanghae)’에 가깝게 발음된다는 걸 알았다. 이 도시 이름을 상하이 방언으로 읽으면, 거의 한국어 발음과 비슷하다는 점을 알게 된 것이다. ‘상하이 사람’을 뜻하는 ‘上海人’의 상하이 방언 발음도 ‘상해닌(shanghae nyn)’으로, 중국 표준어의 ‘상하이런(shanghai ren)’이라는 발음보다는 한국어 발음 ‘상해인(shanghae yin)’과 더 가깝다는 점을 알게 됐다.

놀라운 점은, 상하이 방언에는 한자로 표기하지 못하는 많은 단어들이 있는데 그 가운데에는 한국어와 발음이 비슷한 용어들이 있다는 사실이다. 대표적 단어가 우리말의 ‘어서어서’와 정확히 같은 뜻을 지닌 상하이 방언이 ‘osooso(오소오소)’라는 점이다. 중국 표준어로는 뜻으로 보아 ‘간진(幹緊)’이라고 풀이할 수밖에 없는 이 말을 한자의 발음만을 따서 ‘호소(毫燒)’ 또는 ‘아소(哦掃)’라고 적고도 있다.

더욱 더 놀라운 점은, 상하이 사람들이 서로 간의 유대감을 확인하기 위해 즐겨 하는 ‘아라 상해닌(우리는 상하이 사람)’이라는 말에서 1인칭 복수 대명사인 ‘아라’라는 단어가 중국 표준어의 1인칭 복수인 ‘워먼(我們)’이라는 말보다 오히려 한국어의 ‘우리’라는 말과 더 가깝게 들린다는 말이다. 그래서 상하이에 사는 한국인들은 상하이 사람들과 ‘아라 상해닌’ ‘우리는 상해인’이라는 말을 주고받으며 즐거워하고 있다. 상하이의 네티즌들은 “표준어로 발음하기 어려운 상하이 방언은 차라리 한국어로 발음하는 것이 낫다”는 말도 유통시키고 있다.

상하이 방언과 한국어의 공통점은 그것뿐만이 아니다. 강(江)이라는 한자를 북방에 있는 수도 베이징(北京)을 중심으로 한 중국 표준어로는 ‘장(jiang)’이라고 발음하지만, 상하이 방언으로는 정확히 우리말의 한자 발음과 거의 같은 음가를 지닌 ‘강(gang)’으로 발음한다. 중국 표준어에서 우리말의 ‘ㄱ’이라는 자음이 포함된 말, 예를 들어 ‘가(家)’ ‘교(敎)’와 같은 단어들은 중국 표준어음으로는 ‘자(jia)’ ‘자오(jiao)’로 발음되지만, 상하이 방언으로는 ‘가(ga)’ ‘가오(gao)’로 발음된다. 해당 한자의 상하이 방언 발음은 중국 표준어보다는 우리말의 한자 발음에 가까운 음가를 지닌 발음을 갖고 있는 것이다.

필자의 전공은 언어학, 또는 비교언어학이 아니라 국제정치학이지만, 지금까지 ‘우랄알타이어’ 계통의 언어로만 알려져 있는 우리말의 기원을 과연 단순하게 ‘우리말은 우랄알타이어’라고만 말하는 것이 과연 옳은지에 대해 의문을 던져 보지 않을 수 없었다. 생각해 보면 한반도와 중국 대륙 간에는 지금까지 수천 년에 걸친 교류와 접촉이 있었고, 자연스럽게 한국어와 중국어가 서로 영향을 주고받지 않을 수 없었을 것이라는 점에 생각이 닿게 됐다.

상하이 방언과 한국어가 지니고 있는 공통 요소가 던져주는 미스터리에 밝은 해답을 준 것은 베이징대학 동방학과 자오제(趙杰) 교수가 쓴 ‘한국어의 귀속에 관한 새로운 탐구’라는 논문이었다. 이 논문에서 만주족 출신인 자오제 교수는 “한국어는 기본적으로 알타이어계에 속하지만, 상고(上古) 시기에 알타이어가 아닌 두 종류의 언어와 영향을 주고받았다”고 결론적으로 주장하고 있다. 자오제 교수는 그런 자신의 가설을 ‘언어접촉론’이라고 이름 짓고, “한국어는 그 바탕이 알타이어이기는 하지만, 고대에 인도의 쌀재배 문화가 드라비다어와 함께 중국 남부와 동부를 거쳐 한반도로 전해지면서 드라비다어의 영향을 받았고, 드라비다어는 한국어와 함께 중국의 오민(吳閩·지금의 상하이, 저장 浙江, 푸젠 福建) 지방의 언어에 영향을 주었다. 자오제 교수는 그 대표적 예로 한국어의 ‘쌀(ssal)’이라는 말이 고대 드라비다어의 ‘사루(saru)’에서 온 말이라고 적시했다.

자오제 교수의 언어접촉론에 따르면 상하이 방언과 한국어의 공통점은 바로 고대에 한반도와 상하이를 중심으로 한 장강(長江) 삼각주 지역이 오랜 기간 문화 교류와 언어 접촉을 통해 두 지역의 언어가 서로 영향을 주고받았다는 것이다. 만주족 출신으로 만주어와 한국어의 어원에 관해 많은 논문을 발표한 자오제 교수는 고대 한국어가 상하이 지방의 언어와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면서, 지금의 베이징을 중심으로 한 황하(黃河) 하류 지방의 언어와도 영향을 주고받은 많은 흔적을 찾아냈다. 현대 중국어로는 ‘루(lu)’로 발음되는 한자 ‘로(路)’가 고대에 황하 유역에서는 ‘클락(klak)’이라는 음가를 가지고 있었으며, 그 클락이 현대 한국어의 ‘길’의 어원이 됐다고 보고 있다.

또 영어로 ‘보트(boat)’라는 뜻을 가진 ‘촨(船)’이라는 말이 고대 황하 유역에서는 ‘픽(pik)’이라는 음가를 갖고 있었고, 그런 음이 현대 한국어의 ‘배(pe)’라는 음과 서로 영향을 주고받았을 것이라고 한다. 더구나 서쪽 오랑캐의 뜻을 가진 ‘룽(戎)’이라는 용어의 고대 황하 유역 사람들이 사용하던 음가는 ‘nom’으로 현대 한국어의 ‘놈’과 정확히 일치한다고 자오제 교수는 지적하고 있다.

필자는 자오제 교수가 제시한 한국어와 고대 중국어 사이의 접촉과 그 결과 한국어와 중국어가 서로 영향을 주고받았다는 주장을 지난 3월 상하이 외국어대학에서 열린 ‘고대 동아시아 문화 교류와 국제관계’ 세미나에 나가 소개했다. 그러면서 “한국이 일본에 병합된 1905년 이후 한국어가 일본어와 마찬가지로 알타이어계에 속한다는 이론이 지나치게 강조된 경향이 있다”고 제시했다. 이와 함께 “수천 년에 걸친 한반도와 중국 대륙 간의 언어접촉론은 앞으로 두 지역 간의 정치와 문화 교류를 강화시키는 근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제시했다.

자리를 함께했던 일본 학자들은 상당히 놀라는 눈치였다. ‘최근 중국과 일본의 갈등, 한국과 중국의 접근이 여기까지 왔나’ 하는 눈치였다. 중국인 학자들은 세미나가 끝나자 이런 말들을 했다. “맞다, 맞아. 상하이 말에 ‘어서어서’라는 말이 있잖아. 그 말이 한국어와 음도 발음도 똑같다며…” “맞다, 맞아. 아라 상해닌의 아라가 한국어로는 ‘우리’라며…”. 누가 그랬던가 “회의는 춤춘다”고. 회의만, 국제회의만 춤추는 것이 아니라, 국제관계도 춤추고, 시간이 흐르면 파트너는 바뀌게 마련인 것일까.

박승준
상하이 푸단대학 국제문제연구원 한반도연구소 방문교수 전 조선일보 베이징·홍콩 특파원

 

  •  승인 2010.05.24 13:26

“시베리아 에벤키어와 우리말 뿌리는 같아” - 재외동포신문 (dongponews.net)

  •  강덕수 사하친선협회 회장

강덕수 한국 사하친선협회 회장

 

지난 20일 방송통신대에서 개최된 ‘2010년 제11차 재외동포포럼’에 강덕수 한국·사하친선협회 회장이 연사로 나섰다. 강 회장은 ‘야쿠트인과 에벤키인의 삶’이라는 주제로 발제를 진행했다. 다음은 그 내용을 요약한 것이다. <편집자 주>

최근 러시아 사하공화국이 뜨고 있다.

세계 다이아몬드 생산량의 50%가 사하공화국에서 나오고 있다. 석유, 천연가스는 비록 개발 초기단계 지만, 매장량만큼은 러시아 전체 35%를 차지한다.

이 나라의 인구는 불과 100만명뿐이다. 면적이 남북을 합친 크기의 15배에 달하는 것을 생각했을 때 매우 적은 숫자다.

사하는 러시아 여러 행정 구역 중 가장 넓은 것은 물론이요, 세계 여러 국가 행정구역들 중 가장 넓은 곳이다. 모스크바가 가장 신경을 많이 쓰는 곳이 사하공화국이라는 말이 있다.

우리나라는 LG 등 대기업들이 활약하고 있다. 사하공화국 역시 한국을 경제발전의 롤 모델로 보면서 꿈을 키우고 있다.

하지만 사하공화국은 1990년대에만 그다지 주목받지 못하는 곳이었다.

나는 16년 전 이곳에 사하한국학교 설립자가 되었다. 정말로 우연이라고 할 수밖에 없다.

국내 어느 대학 교수가 사하공화국에 몇 만 달러를 지원해주겠다는 지키지 못할 약속을 하면서 인연이 시작됐다. 교수는 한국학교를 설립해주면 그곳 학생들을 우리나라로 연수시키는 조건을 붙였다. 그런데 교수는 갑자기 행방불명이 됐고, 그 곳 사람들이 내가 학장으로 있던 외국어대를 찾았던 것이다.

사실 지금도 그렇지만 사하공화국 사람들은 한국에 대한 동경이 컸고, 한국에 한 번 와보는 게 꿈으로 간직하고 있었기에 아쉬움과 배신감은 더욱 컸을 거다.

하여튼 딱한 사정을 듣고 알 수 없는 책임감에 외국어대학교와 사하공화국과 교류 사업을 하도록 징검다리 역할을 했다. 그리고 지금은 부통령이 된 당시 교육감이 과정을 지켜보고 나를 한국학교 공동설립자로 추대했다.

이렇게 해서 설립된 사하한국학교는 다른 국가의 이름이 앞머리에 붙은 유일한 정규학교가 됐다.

중국이 뒤늦게 한국학교를 동양학교로 고치려는 등 노력했지만 소용없었다.

사하한국학교는 현지인들에게 태권도, 우리말, 우리문화를 가르쳤다. 최초의 한류를 퍼뜨린 셈이다. 이런 이유가 전부는 아니겠지만 사하공화국에서는 한국에 대한 인식이 매우 좋다. 한국음식이 사랑받고, 한류의 날도 있다.

다행이 10여 년 동안 학생들과 선생들의 교류관계도 지속되고 있다.

중국과 일본은 부담스럽지만 우리민족은 공격도 침략도 없었기 때문에 협력 관계를 맺고 싶어 한다. 그러나 사하공화국에는 명예영사도 없다. 이런 이유로 내가 대사관 역할, 사하공화국 대표로 소개돼 왔다.

16년 전 문을 연 사하한국학교 250명의 학생이 있으며, 소위 영재학교로 통한다. 입학경쟁률이 6대 1에 달하며, 시베리아 한국문화 전파의 거점으로 인식되고 있다.

사하공화국은 이밖에도 또 다른 의미를 발견할 수 있었다. 우리말의 근원을 찾는 것과 관련이 있다. 이곳에서 10여년 간 매달렸고, 이곳 언어 중 하나인 에벤키어를 배우게 됐다.

한국어의 기원은 어떻게 시작됐는가? 누구도 답하기 어렵다. 그 과정을 잃어버렸기 때문이다. 사하공화국에는 약 40만의 야쿠트인과 4만의 우리의 외모와 흡사한 에벤키인이 살고 있다. 놀랍게도 이중 4만의 에벤키인의 언어가 한국어와 매우 유사하다.

예를 들어 그 나라 명사 됼, 무, 아미, 아끼 등은 우리말로 돌, 물, 아비, 아찌(아저씨)로 쓰이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쟈바는 우리말 잡다로, 오라는 오다로 쓰인다. 가친은 같이로, 아란아란은 아장아장으로 사용된다. 에벤키, 에벤, 나나이어 등이 우리말 어원과 같이 퉁구스-만주어에서 파생됐음이 증명되고 있는 것이다.

우리나라는 지나치게 이 나라의 이권만을 노리려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고 말하고 싶다.

한국의 이미지가 좋지만 순수한 사람들을 이용해 먹는 한국인들이 이를 흐려놓고 있다. 한국의 대외정책도 문제다. 예를 들어 엄청난 부가가치가 있는 그곳 다이아몬드 시장은 우리나라의 높은 특소세로 막혀있다.

기존 국내 시장에 대한 우려 때문에 싸게 다이아몬드를 들여올 수가 없다.

인도, 일본, 중국 등이 모두 사하공화국의 광물 시장을 탐낸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제값을 주려하고 단기적인 시장이 아니라 장기적인 협력자 관계가 되기를 그곳 사람들은 바란다.

사하한국학교의 의미는 상당히 크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맺고 있는 교사, 학생 교류가 지속돼야 한다. 사할린에는 고려인 동포도 5천명이 살고 있다. 하지만 지나치게 이들을 위한 정책을 펼치는 것은 현지인들에게 나쁜 인상을 줄 수 있다.

지나치게 동포만을 확대해 정책을 펼치려는 것은 고루(固陋)하다. 우리민족만을 내세우는 것도 협량(狹量)하다.

언어가 흘러온 과정을 살펴보면 에벤키인과 우리민족은 같은 뿌리에서 출발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시베리아와 우리나라는 크게 보면 같은 할아버지를 두고 있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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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5.05.20 17:53 수정 : 2015.05.20 21:23

드라비다인은 유럽 아리아족의 침입 때(기원전 15세기) 인도 남부로 쫓겨난 토착민을 가리킨다. 그런데 이 드라비다인의 언어(타밀어) 가운데 한국어와 유사한 단어가 400~1300개나 된다고 한다. 쌀은 sal, 벼는 biya, 밥은 bab, 풀(草)은 pul, 씨(種)는 pci, 알(粒)은 ari, 가래(농기구)는 kalai, 사래(밭고랑)는 salai, 모(茅)는 mol이라 한단다. 볍씨를 ‘아리씨’라 하는 것도 흥미롭다. 아빠와 엄마(암마), 언니(안니)의 경우도 거의 같은 발음이고, 궁디(엉덩이), 메티(메뚜기) 등의 명칭도 심상치 않단다.

‘현대 한국어=알타이어 계통’이라고 귀에 못이 박히도록 배워온 사람들이라면 고개를 갸웃거릴 수밖에 없는 이야기이다. <삼국지> ‘위서 동이전’은 “중국 서북방(알타이 근처) 유목민들이 진나라의 노역을 피해 한반도로 이주했는데, 그들이 바로 진한인(辰韓人)들”이라 했다. 그런 진한이 나중에 신라가 됐고 신라의 통치계급이 썼던 진한어가 신라어-고려어-조선어-현대어로 이어졌다는 것이다. 그 과정에서 부여-고구려-백제 계통의 언어는 사멸되고 만다. 여기서 궁금증이 생긴다. 그렇다면 진한인의 이주 이전에는 어떤 말을 썼다는 건가.

이 대목에서 원로 고고학자 김병모 한양대 명예교수는 인도를 중심으로 한 남방 문화의 영향을 거론한다. 즉 인도 아유타국의 공주 허황옥이 한반도로 이주했듯이 벼농사와 난생신화, 그리고 고인돌 문화 등도 바로 인도-중국(동남아)-한반도로 건너왔다는 것이다. 그러고 보니 한국어와 비슷한 드라비다어 가운데 쌀, 벼, 밥 등 농사와 연관된 단어가 눈에 띈다. 원래 유목민들이었던 진한인들이 남방의 벼농사 기술자들 영향을 받아 농경인이 됐다는 것이다. 김 교수는 특히 한반도를 포함, 동북아 청동기 문화의 전유물로만 여겨졌던 고인돌이 인도에도 많다는 점을 꼽았다. 한국을 방문한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허황옥, 혜초, 타고르 등을 거론하면서 한국과의 인연을 연일 강조했다. 혜초 스님이 순례했던 베나레스(바라나시)가 자신의 선거구라는 점도 언급했다. 단순한 외교적인 수사가 아닌 것은 틀림없다. 2000년보다 훨씬 이전부터 뭔가 친연관계를 맺었다는 방증이 많으니까 말이다.

 

  • 수정 2019-10-19 11:20등록 2007-05-11 14:07

‘중국 고대 표준어가 한국·베트남에 오히려 많아’ (hani.co.kr)

중국의 고대 표준어 발음이 한국이나 베트남에 오히려 많이 남아있다는 중국 학자의 연구논문이 중국 네티즌 사이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고 홍콩 문회보가 11일 보도했다.


중국 사회과학원 언어연구소 정장상방(鄭張尙芳) 연구원은 고음 연구를 통해 중국에 4천여 년 전 고대 시기부터 허난성 뤄양 지방의 말을 표준어로 삼은 ‘푸퉁화(普通話)’가 존재했다고 주장했다.

하나라가 뤄양에서 건국한 뒤 은, 당, 송, 명나라도 뤄양을 수도로 삼았으며 이에 따라 자연스럽게 뤄양 일대 발음이 중국 고대 표준어가 됐다는 것이다. 현재 중국의 표준어인 푸퉁화는 청 시기에 동북지방 만주어와 베이징 원주민의 관화가 합쳐서 만들어진 말로 고대 표준어와는 많이 달라졌다는게 정 연구원의 주장이다.

동북지방 사투리가 톈진 사투리보다 요즘의 푸퉁화 발음에 가깝다는 점을 정 연구원은 근거로 내세웠다. 예컨대 이백의 싯구 ‘상전명월광 의시지상상(床前明月光 疑是地上霜.침상앞의 밝은 달빛, 땅위의 서리인 듯)’은 고대 표준발음으로는 ‘장쩌멍왯광 이제디쟝샹(zhiang ze mraeng nguad guang, ng-i jie dih jiangh shiang)’으로 읽는다. 현대 푸퉁화 발음인 `상첸밍웨광 이스디상솽'보다는 오히려 한국의 한자발음에 가깝다.

베이징도 고대엔 ‘빅광(beeg grang)’으로 읽혔다. 정 연구원은 “현대 푸퉁화 뿐 아니라 주변 국가의 언어에도 중국 고대 표준어 흔적이 일부 남아있다"며 중국과 교류가 활발했던 한반도와 일본, 베트남이 대표적이라고 말했다. 한국을 비롯한 이들 국가의 현재 한자어 발음은 대체로 당나라 시기 표준어에서 비롯됐으며 한나라 시기 언어도 일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정 연구원은 한국에서 어린이를 뜻하는 ‘아이’도 오래전 항저우의 발음 ‘야얼(아<사람인변+牙>兒)’에서 유래된 것으로 보인다는 견해를 피력했다. (홍콩=연합뉴스)

 

 

한국어와 인류초기의 역사를 밝히다. (daum.net)

조선비즈닷컴입력 2015. 2. 25. 13:01수정 2015. 2. 25. 13:01
 

한국어와 인류초기의 역사를 밝히다.

최근 발간된 '아리랑역사와 한국어의 기원'(세건엔터프라이즈 출판)은 세계 최초로 현생인류 초기역사와 언어의 기원을 밝혀 화제다. 저자 임환영은 한전을 퇴직하고 사업을 하던 중에 우연히 아프리카어를 접하여 한국어의 기원과 역사를 밝히게 되었다고 한다.

◇ 한국어의 기원은 어디인가?

아프리카 중부 산악국가인 르완다어는 다양한 접두사를 떼어내면 한국어와 놀랄 만큼 흡사하다. 예를 들면, 사냥의 순서인 하나(hana; leave), 둘(tura: put), 셋(sesa; spread), 넷(nesha: triumph) 등이며, 아리랑은 ari (virgin)와 rango (seal)로서 내가 찍은 애인의 뜻이다. 봄 여름 등과 어제 오늘 등 우리말의 기초어휘는 명백하게 르완다어에서 유래하였다.

 

현생인류가 15만년전에 아프리카에서 발생하였다는 것은 이미 세계적으로 공인된 이론이며, 따라서 유라시아어의 기원도 당연히 아프리카 언어인 것이다. 언어학자들이 수만 년 된 우리말의 기원을 아프리카에서는 찾지 않고 오히려 우리말이 2차적으로 퍼져나간 바이칼호수와 파미르 고원에서 찾는 것은 이해하기 어렵다.

◇ 한국인의 조상은 르완다에서 살았는가?

아니다. 현생인류는 북아프리카까지 진출하여 사하라에는 일본인 조상들이 살았고 사하라 남부에는 한국인 조상들이 살고 있었다. 그런데 7만년전 빙하기가 도래하여 사하라 초원이 사막이 되자 티베스티 고원의 티벳족과 에미쿠시산의 아이누족들이 이동을 개시하였다.

그들은 사하라 남부의 차드호와 몽고고원 주변에 살던 한국인 조상들을 압박하였고, 한국인의 조상들은 나일강과 홍해를 건너서 사우디의 메카에 도착하였다. 그들은 아프리카 밖의 구인류인 네안데르탈인과 처절한 전투를 벌이면서 해안 루트로 남부 인도와 미얀마를 거쳐 한반도와 빙하기의 서해 평원으로 이주하였던 것이다.

◇ 그렇다면 왜 아프리카 중부의 르완다어가 한국어의 조상어인가?

일부 한국인 조상들은 탈아프리카 하지 않고 남쪽의 산악지대를 거쳐 아프리카 최남단의 희망봉까지 내려갔다. 르완다는 한국인의 조상들이 남아프리카로 내려가는 길목이었던 것이며, 그곳의 산악지대 언어가 원형을 간직한 가장 오래된 한국어인 것이다.

◇ 한국어 이외의 유라시아어의 기원은 어디인가?

 

남아프리카로 내려간 한국인의 조상은 온대 기후에서 수만 년을 거치며 유럽인의 조상인 소토족이 되었고, 언어도 상당히 변화하였다. 소토족은 3만년전의 소빙하기에 추운 날씨로 인하여 아프리카 동해안의 바닷가로 몰려들었고, 자연스럽게 해안선 대륙붕을 타고 북상하여 중동에서 네안데르탈인을 정복하고 중앙아시아와 유럽으로 진출하였다. 유럽어의 조상어는 세소토어이며 아메리카 인디언어의 조상어는 북소토어이다.

유럽어의 기원으로 알려진 산스크리트어는 세소토어로 해석이 되는데, 반야심경의 풀리지 않는 반야바라밀다의 뜻은 세소토어 panya(blink)+ bala(forget)+ mmele(body)+ tae(tie)로서 <;육신의 인연을 눈을 감고 수행하여 잊자>;는 전형적인 수도의 주문이다. 또한, 진언인 아제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보리사바하의 아제(gate)는 kgatello (stress), 바라(para)는 bala(forget), 승(sam)은 samente(cement), 보리(bodhi)는 bodila(sour), 사바(sva)는 saballetse(boundless), 하(ha)는 ha(while)로서 일반적으로 알려진 <;가세 가세 피안으로>;가 아닌 <;고통고통 고통을 잊자, 고통을 꼭 잊자, 고달픈 세상이니까>;의 뜻이다.

◇ 한반도와 인류 초기의 역사는 무엇인가?

우리가 살고 있는 한반도의 남단은 인류 최고의 문명이 발생한 곳이며, 우리의 역사가 곧 인류의 역사인 것이다. 빙하기의 한반도는 서해의 대륙붕과 함께 어마어마한 대 초원을 이루었으며, 대륙의 빙하를 피하여 이주한 소토족과 기존 거주자인 고리족의 경쟁이 치열하였다. 소토족은 대륙에서 네안데르탈인을 정복한 민족으로서 고리족을 물리치고 서해평원의 중심지인 한라산에 마고제국을 건국하였다.

마고할미는 마약인 선악과로 통치한 여호와를 의미하며 구약성경 창세기는 바로 인류 최초의 국가인 마고의 역사인 것이다. 아담과 이브는 르완다어이므로 피지배계층인 고리족의 남녀이며, 에덴동산은 고리족이 살던 한반도 서남단 목포 앞바다 지역을 의미한다.

고리족은 마고할미에게 추방되어 천년동안 지배를 받았으나 죄수들의 반란인 아마겟돈의 전쟁으로 아리안족과 함께 마고의 천년왕국을 붕괴시키고 마고의 수도인 진도 남쪽의 아틀란티스를 차지하였으며, 마고족은 빙하기의 대륙붕으로 이어진 멕시코로 이주하여 아메리카 인디언이 되었다.

BC 9000년경 빙하기가 끝나고 해수면이 상승하여 아틀란티스는 바다에 잠기어 인류 초기문명은 사라진다. 고리족은 아틀란티스를 벗어나 대륙으로 진출하지만 이미 후빙기의 대륙은 신천지의 주인을 뜻하는 아리안족의 영토였으므로 그들의 지배를 받게 되었다.

아리안족은 천여 년간 유라시아 대륙을 지배하였으나 인종이 분화되어 인도계열의 브라만족이 새로이 대두하였는데, BC 7000년경 고리족의 환인은 브라만족과 연합하여 아리안제국을 붕괴시키고 내몽골에 환국을 건국하였다. 환인은 르완다어로 불의 신을 뜻하며 불교의 제석천(Indra)을 의미한다.

구약성경이 마고의 역사라면 브라만교와 불교는 환인의 역사인 것이다. 환웅은 환인의 서자로서 내몽골의 소금호수 주변의 웅녀족과 연합하여 브라만족을 인도로 추방하고 환웅연방을 수립하였다. 웅녀족은 배를 잘타는 선원의 뜻인 슬라브족으로서 BC 3500년경의 노아의 홍수기에 동북아시아를 지배하였고, 그들의 배달문명은 즐문토기문명이었다. 노아의 홍수기에 발해와 중국 화북평원은 바다가 되었으므로 그 주민들은 중국 서부지역을 거쳐 중동으로 대대적으로 이주하여 수메르 문명을 탄생시켰으며, 도시국가인 우르 우르크 등은 환웅의 연방을 의미하는 말이다.

BC 2333년 건국한 단군조선은 수메르 마지막 임금인 루갈 자게시가 세운 것이며, 조선의 뜻은 태양의 추격자로서 수메르의 동천을 의미하는 것이다. 루갈 자게시는 북소토어로 섭정왕의 뜻이며 수메르어는 북소토어와 르완다어 및 줄루어 등에서 기원한 것이다.

◇ 한국어의 어원은 아프리카어로 모두 밝혀질 수 있는가?

저서인 '아리랑역사와 한국어의 기원'에서 거의 모든 한국어와 한자어의 어원을 밝혀냈으며, 해와 달 별처럼 단순한 원시 단어는 물론이고, 아지랑이 오랑케 아사달처럼 문장이 단어로 된 것도 많다. 또한, 고구려는 산악국가의 뜻이며, 백제는 마고의 유민국을 뜻하고 전라도 유민의 땅이며, 서라벌은 유라시아 대륙의 땅끝을 의미한다.

 

 

 

입력 2015. 2. 13. 11:08수정 2015. 2. 13. 11:08

(서울=뉴스와이어) 인류 역사의 시원을 밝힌 환단고기(桓檀古記)는 안타깝게도 위서론에 시달리고 있다.

신간 '아리랑 역사와 한국어의 기원'은 인류 초기의 역사를 규명하여 환단고기의 환인과 단군조선의 역사적 사실을 언어적으로 입증했다.

이 책에 따르면 환인(桓因)은 르완다어 hwana (match)+ inama (god)로서 불(번개)의 신의 뜻으로 불교의 수호신 제석천(Indra)을 의미하며, 빙하기 이후의 유라시아 대륙을 선점한 아리안 제국을 무너뜨리고 홍익인간 이념으로 환국을 건국하였다.

 

환단고기가 위서론에 시달리는 이유는 편저자 임승국이 원서를 오역하여 현대의 지리상 용어인 시베리아와 파미르 고원이 초고대 역사서에 등장하기 때문이다.

저자 임환영에 따르면 사백력(斯白力)은 로지어 shabaeli로서 점쟁이 (diviner)의 뜻으로 초대 환인 안파견은 신관계급인 브라만의 신이 된 것이지 시베리아의 신이 된 것이 아니다.

또한, 환국의 수도인 파나류(波奈留)산은 르완다어 pfana(be related)+ rwa (capital)로서 홍산문화의 중심지인 내몽골 적봉이며 파미르 고원이 아니다.

초대 환인 안파견(安巴堅)은 르완다어 ama+fu (flour)와 kena (poor)의 합성으로서 식량 부족을 뜻하니, 굶주린 고리족 백성의 수장으로서 아리안의 일파인 비 구름 바람신 등 브라만족 자연신들과 손잡고 혁명에 성공하였다.

환국 수립이후 3,300년 후에 서자인 환웅(桓雄)은 브라만(호랑이)족을 물리치고 웅녀(배달)족과 연합하여 환웅 연방을 건국하였다.

환웅연방은 즐문토기와 채도 및 흑도 문명권으로 나뉘는데 환웅연방의 중심국인 배달국은 즐문토기문명으로서 한반도와 만주에서 시베리아와 북유럽으로 세력권이 이어졌다.

한편 채도문명권은 중국 서부지역으로서 노아의 홍수기 (BC 4,000~3,500)에 5대 환웅의 아들 복희씨의 주도로 서역과 중동으로 대대적으로 이주하여 수메르 문명을 발생시켰으며, 흑도문명은 중국 강남지역의 문명이었다.

BC 2359년 18대 환웅의 지시로 중동의 움마(大邑國) 왕이 된 루갈 자게시는 수메르를 통일하였으나 BC 2334년에 아카드의 사르곤에게 패배하여 수하 2천명을 거느리고 고국으로 와서 BC 2333년 단군조선을 세웠다.

 

환단고기에는 단군이 14세에 대읍국의 섭정왕이 되었다고 기록되어있으며, 루갈(lugal)은 수메르어로 왕이고 자게시(jage si)는 북소토어 jaka (go and work for others)+ si (here it is)로서 섭정의 뜻이다.

세건엔터프라이즈 소개

세건엔터프라이즈는 2014년 7월 설립되었으며, 서울 송파구 가락동 소재의 도소매를 업태로 하는 회사이다. 현재 음이온 스프레이 사업을 하고 있으며, 출판업을 병행하여 2015.1.8 아리랑역사와 한국어의 기원을 발간하였다. 향후 음이온 사업과 출판업 그리고 무역업을 중심으로 투자와 영업을 더욱 활성화하려는 계획을 갖고 있다.

출처:세건엔터프라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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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역사스페셜 – 천 년 전 이 땅에 또 다른 문자가 있었다 / KBS 2002.10.12 방송

https://youtu.be/rEcOR-Sc2Ac

 

 

 

<참고자료>

 

Nostratic languages - Wikipedia

 

 

알타이 제어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wikipedia.org)

 

 

Altaic languages - Wikipedia

 

 

List of language families - Wikipedia

 

 

Language family - Wikipedia

 

 

한국 문화의 원류 | 어원으로 보는 한일 고대사 - Daum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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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문화의 원류 | 환국어(桓國語)와 노스트라틱어, 유라시아어, 그리고 한국어(韓國語) - Daum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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