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골음; 일반 이름

출처; 최춘태 지음, 갑골음으로 식민사학·동북공정

 

사람;

 

국어학계에서 사람의 어원이 동사 어간 ()ᄋᆞᆷ에서 나왔다고 하는데 이는 그릇된 것이다. 우리말이 받침 발음을 허용하지 않았던 개음절어 시기는 ᄉᆞᄅᆞ였고 훗날 여기에 명사형 이 결합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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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골음은 [nər(ᄂᆞᆯ)]이 된다네. 우리가 이라 하지만 사실은 이라 했던 [ᄂᆞᆯ(> )]의 갑골음이었어.(401)

 

의 음 [ᄂᆞᆯ]/교체가 되어 공 모양을 듯하는 [ᄂᆞᆯ/ᄃᆞᆯ]이 됐고, 과 같다고 한 의 갑골음 [ᄃᆞᆯ]이 이를 증명하였네. 그런데 의 갑골음에는 [ᄀᆞᄅᆞ]까지 있지 않은가. 이 같가고 했으니 [ᄀᆞᄅᆞ]라 했던 것일세. 그 증거가 [하루()]일세. [ᄀᆞᄅᆞ]가 앞에서와 같이 어두 (k)탈락의 길을 걷지 않고 마찰화하면 (h)가 되어 [ᄒᆞᄅᆞ]가 되네. 이것은 중세국어에서 하루를 말하네. [ᄒᆞᄅᆞ]가 어말 모음 []를 탈락한 [ᄒᆞᆯ] 또한 하루의 의미로 쓰였네.

 

어말 은 알다시피 I-breaking현상으로 반모음 []가 되어 [ᄒᆞᆯ][ᄒᆞ]가 되었잖은가. [][/////] 가운데 하나로 변천하는데 주로 []로 변천하니 []가 되었고 이것이 단모음화해서 [()] 가 되었던 걸세. [ᄀᆞᄅᆞ]로 읽혔던 증거로 의 음에서 [ᄀᆞᄅᆞ]를 확인할 수 있었고 우리말 [ᄒᆞᄅᆞ], []에서도 확인되었네.(403~404)

 

[ᄀᆞᄅᆞ]로 불렀던 증거가 또 있네. 은 같은 자일세. 의 갑골음은 [ᄀᆞᄅᆞ]인데 후에 [ᄀᆞᆫ]으로도 읽혔다네. n/r 교첼세. 두 글자의 차이는 , 뿐이네. 두 글자의 차이는 , 뿐이네. 그런데 은 같은 음 [ᄀᆞᄅᆞ]로 읽혔다는 것일세. 의 음이 같았다는 얘길세. 결국 <설문>에서 말하는 대로 갑골음도 ᄃᆞᄅᆞ/ᄀᆞᄅᆞ였음을 확인했네.(405)

 

의 갑골음 [nər]n/d 교체로 [ᄃᆞᆯ]로 쓰였음을 에서 확인하였네. 의 음과 또한 갑골음에서 [ᄀᆞᄅᆞ][ᄃᆞᆯ] 두 음으로 읽혔네. 둘 다 구체라는 얘기지. 결국 은 둘 다 [ᄀᆞᄅᆞ/ᄀᆞᆯ]이었고 동시에 [ᄃᆞᄅᆞ/ᄃᆞᆯ]이었네. 모두 구체, () 모양을 뜻하는 말일세.(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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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골음은 [gər]가 되네. 개음절형은 [gərə(ᄀᆞᄅᆞ)](399)

 

음의 갑골음이 [ᄀᆞᄅᆞ]였는데 왜 []이라고 하겠는가? [(< ᄃᆞᆯ)]은 앞서 말한 구체’, ‘씨앗과 같았다는 것일세. 결국 [ᄀᆞᄅᆞ][ᄃᆞᆯ]은 둥근 구체를 말했는데, 거기서도 빛나는 구체를 의미했네. 언어 초기 원시인들은 태양도 [ᄀᆞᄅᆞ/ᄃᆞᆯ]로 불렀고, 달도 [ᄀᆞᄅᆞ/ᄃᆞᆯ]로 불렀음을 알 수 있었네. 둘 다 빛나는 구체였기 때문일세. 아마 언어 초창기에 , 을 다 [ᄀᆞᄅᆞ], [ᄃᆞᆯ(<ᄃᆞᄅᆞ)]로 부르다가 후에 이 둘을 구분하기 위해 [ᄃᆞᆯ(<ᄃᆞᄅᆞ)]에 한정한 것이 아닐까 싶고, [ᄀᆞᄅᆞ]에 한정한 것 같네. 그 시점이 月聲에서 舟聲으로 바뀐 전자체 무렵일세.(404~405)

 

(); [ᄀᆞᄅᆞ](208)

 

()古語ᄀᆞᄅᆞᆷ도 고음 ᄀᆞᄅᆞ에 명사형 []합성된 것일세.(399)

 

(); [ᄀᆞᄅᆞ](208)

 

(); [ᄀᆞᄅᆞ](208)

 

(); [ᄀᆞᄅᆞ](242)

 

();

 

[부루] 방향이기도 하지만 [부루]라는 음과 밝음을 동시에 나타내었다.(236)

[ᄇᆞᄅᆞ]> [pərk(ᄇᆞᆰ)]> [pər(ᄇᆞᆯ)]> [par()]> [paj()]> [pæ()]

                           > [pək(ᄇᆞᆨ)]> [puk()](348)

 

 

();

 

[ᄉᆞᄅᆞ] 방향을 나타냄과 동시에 의 뜻인 [ᄉᆞᄅᆞ]음을 동시에 나타냈다.(236)

 

西();

 

[ᄀᆞᄅᆞ] 방향을 나타냄과 동시에 ()’를 나타내는 [ᄀᆞᄅᆞ]음을 나타냈다.(236)

 

();

 

[마그 >] 방향은 물론, ‘- > -’다는 뜻의 [마그 > ]음을 동시에 나타냈다.(236)

 

();

 

古音(고음)[dərg(ᄃᆞᆰ)], 중세국어에서는 [dərg(ᄃᆞᆰ) > tərg(ᄃᆞᆰ)]였고, 지금 우리말에서는 으로 쓰이지만, 당시는 의 총칭이었다. 우리 古語가 일본에 아직 유지되고 있으니, 우리말 [dər]가 건너가 [dori(とり)]로 변천하여 []로 쓰이고 있다.

 

();

 

연마하다’, ‘갈다라는 뜻으로 우리말 [ᄀᆞᄅᆞ( > ᄀᆞᆯ > )]로 변천

 

();

 

古音(고음)[dərg(ᄃᆞᆰ)]로 재구. 이것은 복운미 [rg]를 갖는데, 이 둘이 나뉘어 하나는 [ᄃᆞᆯ(dər)], 다른 하나는 [ᄃᆞᆨ(dəg)]이 되었다. [ᄃᆞᆯ(dər)]은 후에 우리말 [(tol<dol<dor)]로 변천했고, [ᄃᆞᆨ(dəg)]은 또한 우리말 [(tok < dog)]으로 변천하여 [()]의 경상, 전라, 충청 방언으로 남아 있다.(221)

 

의 상고음 [di ag]구개음화 쪽으로 가게 되면 [dzi ag(ᅀᅣᆨ)]이 되고 이것이 이 재구한 음이다. [dz][z]의 변이음이다. 성모 [dz]가 무성음화되면 [tsi ak()]이 된다. 여기에 ()이 결합하여 [() > 쟈갈 > 자갈]의 과정을 겪게 되었다. , [자갈]돌 알맹이라는 뜻으로 우리말인 것이다.(221)

 

();

 

ᄇᆞᄅᆞ였지만 후에 m이 첨가되어 ᄇᆞᄅᆞᆷ이 되었다.

ᄇᆞᄅᆞᆷ버러지’, ‘의 옛말이다. ‘ᄇᆞᄅᆞᆷ >ᄇᆞ람 >ᄇᆞ얌/ᄇᆡ암 >배암 >으로 변천했다.(255)

 

(); ᄇᆞᄅᆞ >ᄇᆞᄅᆞᆷ >ᄇᆞ람 >ᄇᆞ얌 >ᄇᆡ암 >배암 >(271)

 

(바람); ᄇᆞᄅᆞ >ᄇᆞᄅᆞᆷ >ᄇᆞ람 >바람(271)

 

시초에는 ᄇᆞᄅᆞ였는데 m이 첨가되어 ᄇᆞᄅᆞᆷ이 되었다. ‘바람이 항상 北狄(북적)에 따라다니는 것은 이 둘의 음과 깊은 관계가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最 古音(고음)ᄇᆞᄅᆞ였다. (), 바람()의 시원어이다. 복희씨가 으로 했고 사람 머리에 뱀의 몸이었다는 것은 우연이 아니다.(254~255)

 

(); ᄇᆞᄅᆞ/브르 >>(271)

 

(); ᄇᆞᄅᆞ >ᄑᆞᄅᆞ >파라(271)

[gəsər(ᄀᆞᄉᆞᆯ)](251)

 

(); [gar], [가라]의 축약형

 

(); [sar], [사라]의 축약형

 

();

 

학자들은 의 훈을 이라 했지만 사실은 古音(고음)이다. 古音(고음) [sərg]가 하나는 [sər], 다른 하나는 [səg]가 되었다. [səg]gŋ로 변천했으니 [səg(ᄉᆞ) > səŋ(ᄉᆞ) > soŋ()]으로 변천했고, [sər]은 핵모 ə()[o]로 변천해 [sor()]이 되었다. [/]이 고음이었다.(245)

 

();

 

동이족의 오행 요건 중 하나가 오색의 일세. 동이족의 색은 청색이라는 것일세. 청색이 동이족의 색이 된 데는 연우가 있다네. 그것은 에 있어. 의 상고음은 [mɯn()]인데, 당시에는 이 아니라 문양이었네. [mɯn()]에 음성 명사형 []가 붙어 [+] >[므늬]가 되네. a(ɯ)가 만나면 원순모음화로 로 변천하니까 [무늬]가 되었네.

 

 

 

의 갑골문

 

또 운미 nr과 교체 관계니까 [mɯr()]과 호용하였네. 이 또한 원순모음화하여 [mur()]이 되었네. 이것은 의 우리말일세. ‘물이 들다는 것은 이 들다는 말이네. ‘물감색감을 말하지. 은 후에 이란 뜻으로 전용되었지만 본래는 무늬를 말했다네.(272~273)

 

();

 

초음은 [kərə(ᄀᆞᄅᆞ)], [古音(고음)[kərərg] 운미 rg를 나누면 하나는 [kərər], 다른 하나는 [kərəg]이 되네. ə()의 상대형은 ɯ()니까, [kɯrɯg], [kɯrɯr]이 되네. 지금은 흙솥 ()이라 하지만 그 당시는 그릇, 그륵이라 발음했다네. 그 음이 지금까지 전해오고 있지. 경상도 사람들은 거럭이라고도 하지. 이것은 ᄀᆞᄅᆞ에서 변천한 음일세.(279)

 

 

(); [gəsər(ᄀᆞᄉᆞᆯ)]

 

구리古音(고음) ‘ᄀᆞᄅᆞ에서 변천한 음이다.(244)

[ᄀᆞᄅᆞ> ᄀᆞᆯ> ᄀᆞᆮ> ᄀᆞᆮ디> ᄀᆞ디/가리> 구디>구리](385)

 

靑銅(청동)은 아연과 주석을 일저 비율로 배합해서 만들기 때문에 고도의 기술이 필요한 것이네. 그 기술의 주인공이 [gəsər]이라는 것일세. 東夷(동이)의 색이니 靑銅(청동)동이족이 발명한 이란 걸세. 지금 중국 지명에 靑州는 우리 민족이 살던 터전일세. 그 밖에 을 지명으로 하는 곳은 다 검토할 가치가 있네. <설문><오행>은 동방의 색이라 했으니 말일세.(389)

 

의 고음은 [ᄀᆞᄅᆞᄉᆞᄅᆞ], [ᄀᆞᄅᆞ][ᄉᆞᄅᆞ]의 합성일세. 앞에서 본 [ᄀᆞᄅᆞᄉᆞᄅᆞ]1차 동음생략으로 [ᄀᆞᄉᆞᄅᆞ]가 되었고, 후에 []2차 동음생략으로 [ᄀᆞᄉᆞᆯ]이 되었다가 []3차 동음생략으로 [ᄉᆞ]가 되어 朝鮮과 같은 변천의 길을 걸었다네.

 

의 고음[ᄀᆞᄅᆞᄉᆞᄅᆞ][ᄀᆞᄅᆞ], [ᄉᆞᄅᆞ]로 분리되면서 [ᄀᆞᄅᆞ]계는 [ᄀᆞᄅᆞ> ᄀᆞᄅᆞᆷ> ᄅᆞᆷ> ᄀᆞᆷ> /]으로 변천했고, [ᄉᆞᄅᆞ]계는 [ᄉᆞᄅᆞ> ᄉᆞ> > > l> ]로 변천했네.(369)

 

이 처음 나왔을 때, 이는 구리, 청동을 말했네. 인류 가운데 어느 종족이 최초로 쇠를 만들어 신석기시대를 마감했는지 그 설들은 추측에 일관할 뿐이네.

현재로서는 앞에서 보았던 흙솥이 최초이며, 이 흙솥의 음은 앞에서 논의한 바와 같이 우리말 [그륵], [그를], [그릇] 세 가지 음을 지니기 때문에 우리 민족이 만든 작품임에 틀림없다는 것이네. 그 증거가 문자 에 남아 있네.

결국, 의 갑골음이 ()의 갑골음과 같다는 것은, 北狄(북적)이 불을 발명하고 西戎(서융)이 쇠를 녹이는 흙솥()을 만들었다는 사실을 감안했을 때, 우리 민족이 ()로 된 병장기를 처음 발명하였음이 분명하네. 西戎(서융)이 방패()와 창()으로 종족의 특성을 나타내고 있는 것일세. 쇠로 만든 병장기로 가는 곳마다 목기와 석기 무기를 무용지물로 만들었으리라는 것은 어렵지 않은 추릴세. 우리 민족이 쇠로된 무기를 만들고 아시아를 재패했다는 가설은 한자 갑골음으로 능히 사실로 추론할 수 있는 것이네. 그동안 논란이 많았던 흉노와 돌궐, 말갈, 선비도 우리 민족이었다네.(375~381)

 

();

 

古字라 했네. 聲符(성부)[dər(ᄃᆞᆯ)]이고 [][] 방향으로 변천하여 [dar]이 됐네. 그 상대형이 [der()]인데 여기에 요음 j가 개입되어 [djer()]로 변천하였네. 그 과정은 [djer()]의 어두 d가 무성음화하여 [tjer()], 이것이 격음화하여 [tʰjer()], 이것이 구개음화하여 [tsʰjer()], 이것이 단모음화하여 [tsʰer()]로 변천하게 된 것일세. 한자의 제작원리로 보면 족이 을 만든 것이 틀림없네.

 

古字일세. ()의 합성일세. ()聲符(성부)인데, 세서 ()의 갑골음을 [ᄃᆞᄅᆞ> ᄃᆞᆯ]로 재구했었네.

 

한자의 제작 원리로 본다면 ()을 만든 것이 틀림없네. 이 시기 의 개념은 일세. 이는 당시의 음이 증명하네. 의 갑골음은 [dər]이지만 후에 발생한 [d]가 무성음화하여 [tər]이 되었네. 의 운미 g가 보이는 것은 후에 운미 r가 입성화하면서 발생한 것이네. 이것은 華語 쪽으로 들어가고 우리말 쪽은 개략 [ᄃᆞᄅᆞ> ᄃᆞᆯ> > > > > ]로 변천한 것이네. 결국 오늘날 , 鐵 音()의 종족명이 변천한 것이었네. 靑銅()의 이름 [gəsər], ()의 이름 [dər]을 썼던 것이네.(385~387)

 

();

 

[kar()]인데 [kara]의 축약형이네. 세종 시기만 해도 ()’이었네. ‘은 후에 거센소리화된 것이네. 창 과()라 하지만 처음엔 칼이었다네. [ᄀᆞᄅᆞ]는 처음엔 종족명이었다가 후에 어말 모음이 탈락되면서 일반명사의 의미로 발전해 [()]이 되었을 것이네. 이것이 지금은 창()이지만 발명의 초창기에는 [()]이었네. 자기 종족이 발명한 신문명은 대단한 자부심이었을 게야. 그러니 자기 종족의 이름을 오리고 싶지 않았겠나? ()의 옛 글자가 이었으니 ()가 발명했다는 것이지. 그래서 에 자기 종족의 음을 얹은 것일세. 을 발명한 () 역시 ()의 갑골음 [ᄀᆞᄉᆞᆯ]을 얹었었네.(280~281)

 

가시; ᄀᆞᄉᆞᆯ> ᄀᆞ슬> 가슬> 가싀> 가시(328)

 

언덕;

 

[deg]에도 높다는 뜻이 우리말에 있는데, [deg()]으로 변천해 언덕이라네. 이게 (언덕 엄) ()인데, ‘경사 부분이라 하여 우리말 높이 얹다이 첨가된 것이네. ‘수평 부분이라 하는데, ‘높은 평원을 말하는 것이네.(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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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의 고음은 [ᄀᆞ그]일세. 갑골음이 우리말이었기 때문에 이런 현상이 생기는 거지(425)

 

();

 

태양과 달이 ᄀᆞᄅᆞᄃᆞᆯ이었고 이들은 높이 떠 있네. 앞에서도 말했지만 어말 모음이 탈락되어 받침 발음을 허용하게 되었을 대 이 되었는데 의 뜻이네. , 교체로 으로도 썼네. 현재 경남 합천 방언에 큰 산을 큰 가시라고 한다네. ‘갈매’, ‘갈미라는 말은 ()+()’의 경상도식 발음일세.(431)

 

달동네;

 

빈민들이 사는 높은 마을. ‘ᄃᆞᄅᆞ’, ‘ᄃᆞᆯ이 둥근 구체의 의미 말고도 높다는 뜻으로 쓰였네.(431~432)

 

다락방;

 

높은 방. ‘ᄃᆞᄅᆞ’, ‘ᄃᆞᆯ이 둥근 구체의 의미 말고도 높다는 뜻으로 쓰였네.(431~432)

 

;

 

『『()聲符(성부) 의 뜻이 장신구 가락지(< ᄀᆞᄅᆞᆨ지)’라는 것과 아무런 관련이 없네. ()聲符(성부)의 고음이 ᄀᆞᄅᆞᆨ일 뿐이네. ‘ᄀᆞᄅᆞ였던 의 생성 무렵에 운미 g/k가 발생되었기 때문에 ᄀᆞᄅᆞ에서 ᄀᆞᄅᆞᆨ이 된 것일세. ‘-는 명사형 ‘-의 구개음화였네. 한자가 부분적으로 음소문자였다는 것은 세상이 놀랄 일이네.(408)

 

<참고자료>

 

최춘태, 갑골음으로 식민사학·동북공정》, 북랩,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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