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력사를 찾아서
■ 교과서 ‘식민사관’ 논쟁에 불 지필 책…이덕일 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장 [인터뷰] 경기일보 정자연 기자2024. 5. 22. 19:02 이덕일 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장 “1945년 광복 이후 지금까지 발행했던 모든 ‘역사(국사) 교과서’는 국정·검인정을 막론하고 조선총독부 학무국에서 발간한 ‘심상소학 국사(일본사)’의 조선사 부분과 본질적 차이가 없다.” 기존 역사 교과서에 대응해 독립운동가들의 역사관에서 서술한 ‘온 국민을 위한 대한민국 역사교과서’ 1·2권이 나왔다. 이를 발간한 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는 ‘광복 80년 만에 빛을 본 독립운동가들의 역사관’이라고 표현한다. 책을 펴낸 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의 이덕일 소장은 22일 인터뷰를 통해 “현재의 역사교과서는 고대부터 근현대까지 식민사관을 그대로..
■ 촛불 정부에서 부활한 조선총독부기자명오종홍 기자 입력 2020.09.12 12:41 수정 2020.10.14 21:15 역사 적폐를 청산하는 일은 나라 기초를 다시 세우는 일이다. 조선총독부 부역자 비판했다고 출간금지 내린 교육부와 한중연대한민국에는 국학은 존재하지 않고 일본 국학이 지배, 통치 중죽은 친일파도 청산해야 하나 더 시급한 것은 산 친일파 청산반민족행위자 특별조사위원회를 다시 설치하여 역사 바로 세워야 ▲서기2013.03.25. 서울 국립극단에서 도올 김용옥 선생이 노자강의를 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도올은 일본에는 국학이 있으나 우리나라에는 국학이 없다고 지적했다. 한국에는 국학이 없다 “일본에서는 국학이 특별한 의미가 있다. 우리가 생각하는 단순한 것이 아니다. 일반명사가 아니..
■ 바른역사단체들, 국립중앙박물관 가야전시에 뿔났다기자명오종홍 기자 입력 2020.02.14 18:59 수정 2020.03.19 21:53 가야사를 일본에 팔아먹은 국립중앙박물관에 책임을 물어야 한다. 국립중앙박물관 ‘가야본성’ 전시회는 조선총독부 식민사관이 장악가야 역사 전하는 우리사료는 배제, 허구의 로 해설해 놓아'황제국 야마토왜가 제후국 백제에게 영토를 하사했다'는 신뢰이런 가야전시회를 일본에서도 진행 예정, 버젓이 역사매국행위 자행 ▲용산에 위치한 국립중앙박물관 전시실 입구. 배기동 국립중앙박물관장과 관련자들은 '가야본성'이라는 이름으로 가야역사를 알리는 기획전시를 하고 있다. 일제조선총독부사관과 역사전쟁을 벌인 독립투사들의 역사관을 버리고, 총독부사관으로 덧칠해놨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
■ 분단에 기생해 온 강단식민사학, 이대론 안돼기자명박찬우 시민기자 입력 2018.06.05 00:03 수정 2018.06.25 02:21 견제 없이 일방통행 73년, 강단식민사학계 통일시대에 맞지 않는다. 단재 신채호가 차디찬 여순감옥에서 고문당할 때,조선총독부 조선사편수회 부역 친일사학자들은 기생 끼고 술 마시며야유회를 즐겼다북한역사학계, 고조선 등 우리역사 줄기, 학문토론과 검증을 통해역사학을 확립했다반면에 남한 역사학계는 친일부역 식민사학을 절대불변 학문으로고착시켰다. 식민지 노예 역사학이다해방공간에는 민족사학, 사회주의 사학, 식민사학이 있었다.민족사학과 사회주의 사학이 북으로 감에 따라식민사학이 남한 역사학을 차지했다.조선총독부 기관지를 자청하는 신문도 식민사학과 한몸이 되어단재 신채호 민족..
■ 동북아역사재단의 오만 불손하고 거친 답변기자명 차태헌 기자 입력 2018.03.31 23:56 수정 2018.04.17 23:56 국가정책 역사관련 기관들은 자신들의 입장이 없고 책임성도 없다. 임나위치 제시한 국사편찬위원회,'임나위치해석은 우리 입장이 아니다, 저자들에게 물어보라' 발간한 동북아역사재단,'임나위치를 적은 해석은 우리 입장이 아니다,퇴직한 연민수씨가 역주 주도했으니 먼저 그에게 물어보면,우리 재단 입장 밝히겠다' ▲지난 서기2018.03.16. 서울 서대문구에 있는 동북아역사재단 건물 앞에서 시민사회단체들이 모여 재단해체, 김도형 이사장 해임 촉구 시위를 벌였다. 시위를 마치고 시민사회단체 인사들이 기념 촬영을 했다. 건물 상단에 '동북아역사재단' 이라고 새겨진 간판이 달려 있다(..
■유사사학 구분 기준을 바로 세워라!박정학 사)한배달 이사장, 문학(역사) 박사기사입력 2017.06.28 15:01기자명 박정학 [민족NGO특별기고]유사사학 구분 기준을 바로 세워라!▲ 박정학 사)한배달 이사장, 문학(역사) 박사 요즘 언론에서는 ‘유사사학’이라는 말이 많이 나온다. 정확하게 어떤 사학을 지칭하는지는 불분명하지만, 매국사학계에서 미워하는 것을 보니 참 좋은 학문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시정잡배들 입에서라면 이런 소리 저런 소리 아무런 소리가 나와도 무방하겠지만, 학문을 하는 교수라는 사회적 지위를 가진 사람의 입에서는 이런 말이 함부로 나와서는 안 되는데 왜 이런 지경까지 되었나 하는 생각이 든다.이런 말이 처음 나온 것은 작년 봄 역사비평이라는 책에서 소개한 매국사학의 앞잡이 역할..
■ 선도사학의 원형 회복 과정과 ‘홍익사관’의 등장[기고] 선도 홍익사관의 전승 과정 연구(18) K스피릿 입력 2022.08.20 10:45기자명 소대봉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정책위원 1980년대 중반 이후, 3저호황(저달러・저금리・저유가) 시기에 ‘생존’과 관련된 경제 문제를 어느 정도 해결한 한국인들은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을 가짐과 동시에 자신을 돌아볼 마음의 여유를 찾게 되었고, 동양 사상과 명상법에도 관심을 갖게 되었다. 급속한 서구화에 대한 반성적 시대분위기 하에서 고유의 선도수련 전통도 주목되었다. 여러 선도수련단체가 등장하면서 선도수련문화가 대중화되었다. 1980년대 이후의 선도수련문화는 선도수련을 통한 자성(自性) 개발을 중심으로 하였던 점에서 선도의 ‘성통’ 요건에 충실한 방식이었..
■ ‘홍익사관’, 드디어 발아하다[기고] 선도 홍익사관의 전승 과정 연구(17) K스피릿 입력 2022.08.13 07:14기자명소대봉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정책위원 1920년대 만주에서의 무장 항일투쟁을 주도하던 대종교는 1930년대 초까지 항일투쟁을 전개하는 과정에서 김교헌(金敎憲)・현천묵(玄天默)・김좌진(金佐鎭)・정신(鄭信)・김혁(金赫) 등 주요 지도부들을 잃었다. 또한 다수의 지도부가 일경에 체포되어 지도부의 부재, 교세의 약화로 1930년대의 대종교 항일운동은 약해질 수 밖에 없었다. 일제는 1931년 9월 만주사변을 시작으로 대륙침략을 감행하였다. 조선을 병참기지화하고 미곡을 강제 공출 하는 등 경제적 수탈은 더욱 강화되었다. 또한, 경제적・인적 수탈과 더불어 민족말살을 획책하는 황국신민..
■민족사학(선도사학)에 대한 ʻ국수·영토주의ʼ라는 마타도어[기고] 선도 홍익사관의 전승 과정 연구(16) K스피릿 입력 2022.08.06 12:31기자명 소대봉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정책위원 선도사학은 대종교와 함께 역사 무대에 다시 등장하였는데, 뜻밖에도 대종교와의 관련성이, 독립투쟁을 한 민족사학자(대종교사학자)들을 ‘제국주의적 경향을 지닌 국수주의자’라고 폄훼하는 평가로 이어지고 있어 주목된다. 민족주의를 국수주의라고 매도하는 인식은 손진태로부터 비롯되었다. 한영우에 의하면, 손진태는 ‘바로 이러한 (청일전쟁 이후 1920년대까지의) 구(舊)민족주의는 애국적・군국주의적・제국주의적’인 것인데 그 바탕에는 센티멘탈리즘적인 것이 깔려 있다고 보았고, 그의 신민족주의는 국수주의적(國粹主義的) 민족주..
■ 선도사학 , 저항적 민족주의의 토대[기고] 선도 홍익사관의 전승 과정 연구(15) K스피릿 입력 2022.07.30 07:26기자명소대봉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정책위원 사대・모화의 성리학이 국가・사회를 유지하는 사상으로서의 기능을 상실하고, 범람하는 일제 식민사학으로 인해 민족정기 수호마저 위태롭던 구한말, 선도사학은 대종교사학 형태로 역사에 재등장하였다. 1909년 서울에서 나철과 오기호가 중심이 되어 중창한 대종교(大倧敎:初名 단군교(檀君敎))는 독립운동을 목표로 세워진 종교단체로서, 수행에 기반한 민족 고유 선도사상을 종교 형태으로 되살린 것이었다. 대종교는 사상면에서 선도 경전인 《삼일신고(三一 誥)》를 중심으로 하였고, 수행면에서 선도의 지감・조식・금촉 수행론을 따랐다(성통). 실천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