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력사를 찾아서
《환단고기는 어떤 책인가?》 5.5 《태백일사》 〈소도경전본훈〉 신시시대 선인 발귀리, 복희씨가 지은 환역, 발귀리의 후손인 자부선생이 지은 《칠정운천도》와 배달의 《황부중경》, 《삼황내문경》, 《천부경》, 《삼일신고》, 발리가 지은 《신지비사》, 대부여 《구서지문》, 을파소 선생이 전하여 대대로 내려온 《참전계경》이 들어있다. 가륵단군(3세) 2년에 삼랑 을보륵이 지은 정음 38자 가림다도 나온다. 『신시시대에 선인 발귀리가 있었다. 대호와 동문수학하였는데 도를 통한 후에 방저와 풍산지역을 유람하며 자못 명성을 얻었다. 아사달에 와서 제천행사를 보고 예식이 끝난 후에 찬송하는 글을 지었다. 神市之世, 有仙人發貴理, 與大皞, 同門受學, 而道旣通遊觀乎方渚風山之間, 頗得聲華. 及觀阿斯達祭天, 禮畢..
《환단고기는 어떤 책인가?》 5.3 《태백일사》 〈신시본기〉 《환단고기》에 신시배달국 기사는 《삼성기 전 상편》, 《삼성기 전 하편》 그리고 《태백일사》 〈신시본기〉에 나온다. 《삼성기 전 상편》에는 환웅씨가 환국을 계승하여 백산과 흑수 사이 지역에 내려오셨고, 천부인을 지니고 오사를 주관하시어 세상에 교화를 베풀고 인간을 크게 유익하게 하시며, 신시에 도읍을 세우고 나라 이름을 배달이라 하였다고 한다. 배달국 말기에 치우천왕이 있어 청구를 널리 개척하였고, 18세를 전하여 1565년을 누렸다고 나온다. 『後, 桓雄氏繼興, 奉天神之詔, 降于白山黑水之間, 鑿子井女井於天坪, 劃井地於靑丘, 持天符印, 主五事, 在世理化, 弘益人間, 立都神市, 國稱培達. 擇三七日, 祭天神, 忌愼外物, 閉門自修, 呪願有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