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력사를 찾아서

지금으로 치면 '도청 소재지'로 판단할 수 있는 9세기대(선왕·宣王·재위 818~830년) 발해성이 러시아 연해주 우수리강 근처에서 발굴됐다. 이는 연해주 중북부 지역이 발해의 영역임을 증거해주는 획기적인 자료로 평가된다. 2008년 9월3일~10월2일 러시아 중북부 콕샤로프카-1성(城)을 발굴한 국립문화재연구소는 고구려의 전통을 강하게 이어받은 완벽한 형태의 왕성급 성(城)을 발굴했다고 16일 밝혔다. 평지성의 규모는 총길이 1645m, 전체 면적 16만㎡에 달했다. ■ 연해주 중북부지역 '발해의 땅' 증거나와경향신문 이기환 선임기자 2008. 10. 16. 18:09 ㆍ'도청 소재지' 추정 고구려 전통 왕성 발굴 지금으로 치면 '도청 소재지'로 판단할 수 있는 9세기대(선왕·宣王·재위 ..
북국/대진(발해,고려)
2024. 5. 29. 1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