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력사를 찾아서

■ 淸 제국 역대 황제의 성씨는 '新羅金氏'김운회 교수 2007-08-24 만주원류고가 말하는 청나라와 신라의 친연성 강희황제, 본명: 김현엽(金玄燁) 중국에는 지금 강희제의 일대기를 다룬 , 강희황제의 민간 암행기를 다룬 , 강희황제가 즉위하기까지의 청나라 초기 궁중비사를 다룬 등 청조와 강희황제를 조명하는 TV드라마가 인기리에 방송중이다. 특히 는 근년에 제작된 것을 재방하는 것인데 극중 대만을 통일한 강희제의 업적을 통하여 최근 독립기도를 보이고 있는 대만에 대해 중국통일의 당위성을 강변하는 중국 관방의 의지가 그 배경에 깔려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도 이미 번역 소개된 바 있는 중국작가 二月河의 , , 의 제왕삼부곡 대하역사소설은 중국에서 공전의 판매량을 기록한 베스트셀러다. 중국 역사상 한..

만주 쥬신의 시조이신 김함보는 금나라 태조(阿骨打)의 조상으로 『대금국지(大金國志)』, 『만주원류고(滿洲原流考)』에는 신라(新羅)에서 왔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그리고 사실 여부와는 상관없이 김함보가 신라의 마지막 왕인 경주 김씨이자 안동(安東) 김씨의 시조인 경순왕(敬順王 : 김부)의 후예라고 많이 알려져 있기도 합니다. 신라의 마지막 왕이었던 경순왕의 후손들이 일부는 금강산으로(마의태자 이야기), 또는 강원도 철원 땅으로, 일부는 장백산(백두산)으로 들어가서 후일을 기약했다는 이야기들이 많이 있지요. 시기적으로 봐서는 신라 부흥운동이 실패하자 잔여세력들이 장백산으로 만주로 이동해갔을 것으로 추정할 수도 있지요. ■ 김운회의 '대쥬신을 찾아서' 사라진 ‘영원한 신라’의 꿈 : Millennium Sh..

신라의 학자 박제상이 저술한 것으로 전하는 『징심록』 중 일부를 1953년에 박금이 자신의 기억을 토대로 복원했다고 주장하는 책이다. 『징심록』의 15지(誌) 가운데 맨 처음에 실린 지(誌)의 이름으로, 파미르고원으로 추정되는 마고성의 황궁씨로부터 시작한 1만 1천여 년 전의 한민족 상고사를 기록하고 있다. 김시습이 저술한 『징심록추기(澄心錄追記)』에 의해 원본 『징심록』과 그 속에 있던 『부도지』의 실체를 간접적으로 알게 되었다. 현존하는 『부도지』는 1953년 울산에 있던 영해 박씨 55세손인 박금의 복원본을 말한다. 『환단고기』처럼 전수과정의 의문점이 남아 있다. 신라 때 영해 박씨의 선조인 박제상(朴堤上, 363~419)의 저술로 알려진 『징심록(澄心錄)』의 15지(誌) 가운데 맨 처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