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력사를 찾아서
《우리 겨레 력사를 어떻게 볼 것인가?》 3. 배달국 3.1 2003년 10월 28일 신동아 2003년 11월호 〈동아시아 고대사의 열쇠 ‘치우천왕’ 논쟁 “치우를 잃으면 고조선 역사도 사라진다”〉 글: 박정학 치우학회 회장 ●‘붉은악마’와 함께 부활한 군신 치우는 역사인가 신화인가 ● 동아시아판 트로이 전쟁 ‘탁록대전’ ● 염·황·치의 자손임을 강조하는 중국의 속내 ● 치우는 동아시아 공동의 조상이다 2002 월드컵 축구대회에서 치우의 모습으로 분장한 응원단 『중국이 지난해부터 5년에 걸쳐 200억위안(약 3조원)을 투입해 고구려를 그들의 역사 속으로 편입시키는 ‘동북공정(東北工程)’ 프로젝트를 추진중이라고 한다. 중국 공산당을 대변하는 ‘광명일보’는 아예 ‘고구려는 중국 역사의 일부분’이라고 못박았다..
《만주와 한반도 12,000년 전~ 2,000년 전 년대기》 4.14 배달국; 5919년 전~4354년 전(BC 3898~BC 2333년) 신시배달국 『《삼성기》의 〈신시역대기〉와 《태백일사》〈신시본기〉에서는 신시배달국에 대해 기술하고 있는데, 단군이 세운 고조선 이전의 만주와 한반도를 중심으로 자리 잡았던 한민족의 고대 국가라고 한다. 환웅이 다스린 국가로 18대 1565년의 역년이며, 중국 신화에 등장하는 치우 또한 배달국의 한 임금으로 기록되어 있다. (기원전 3898년): 거발한(居發桓)환웅, 재위 94년, 120세(기원전 3804년): 거불리(居佛理)환웅, 재위 86년, 102세(기원전 3718년): 우야고(右耶古)환웅, 재위 99년, 135세(기원전 3619년): 모사라(慕士羅)환웅, 재위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