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력사를 찾아서
《우리 겨레 력사를 어떻게 볼 것인가?》 2. 환국 2.1 KBS 2009년 8월 29일 방송 〈[특별기획] 만주대탐사 2부작 1부 제 5의 문명 요하를 가다〉 『BC 6000년, 만주 요하 지역에서 찬란한 문명이 꽃피기 시작했다. 황하문명보다 천년이나 앞선 고대문명. 특히, BC 3500년경 꽃 핀 홍산문화에서는 대규모 적석총, 제단, 신전이 발굴되었는데 이것은 이 지역에 이미 초기 국가 단계에 진입한 세력이 있었음을 보여준다. 요하유역을 무대로 문명의 새벽을 연 이들은 누구일까? 발굴 결과, 요하문명은 중국 중원과는 확연히 구별되며 오히려 우리 민족의 문화와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음이 드러나고 있다. 장장 4000㎞의 만주 탐사 대장정 만주 땅에 아로새겨진 민족의 기원을 찾아간다. 전 세계에서 가장 빠..
《만주와 한반도 12,000년 전~ 2,000년 전 년대기》 3.7 빗살무늬토기문화(빗살무늬토기시대); 8000년 전~3500년 전(BC 6000년~1500년) 『빗살무늬토기 시대( ── 土器時代) 또는 즐문토기 시대(櫛文土器時代, Jeulmun pottery period)는 한반도의 고고학적인 시대 구분으로 기원전 8200년부터 기원전 1500년에 이른다. 이 빗살무늬토기는 신석기 시대를 대표하는 토기로, 전기에서 중기에 걸친 토기에 빗살과 같은 모양의 무늬가 발견되어 이것을 따서 이름이 붙여졌다.신석기시대를 대표하는 토기로 주로 곡식의 씨나 먹다남은 음식따위를 저장하는 용도로 쓰였다.개요[편집]토기가 만들어지기 시작했던 시대로, 한반도는 신석기 시대이며, 농업은 아직 소규모인 수렵과 채집이 중심이었던..
《만주와 한반도 12,000년 전~ 2,000년 전 년대기》 1. 환경력사학과 고고학 2019년 4월 5일자 한국경제 〈'뜨거웠다, 차가웠다' 반복하는 지구…5000년 前에는 지금보다 더 더웠다〉라는 기사에서 9000년 전부터 5000년 전까지가 홀로세기후최적기로 지금보다 더 따뜻했다고 한다. 『2100년엔 서울에 야자수 나무?자연적 기온상승에 산업화 겹쳐2100년 평균 3~5℃ 상승 전망도 2100년 대한민국은 아열대 국가다. 서울 시내 한복판에 야자수가 자라고 겨울에도 눈이 내리지 않는다. 한반도의 최남단인 제주도는 동남아시아처럼 덥고 습한 날씨가 이어진다.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지금 수준으로 유지된다는 가정하에 실시한 시뮬레이션 결과다. 지구 온도 5000년 전 수준 도달하나1700년께 소빙기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