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력사를 찾아서
《환단고기는 어떤 책인가?》 5.8 《태백일사》 〈고려국본기〉 고구려 왕족의 후손 궁예, 고려 태조 신성태왕(神聖太王), 16세 예종 문효대왕(文孝大王), 23세 고종 안효대왕(安孝大王, 25세 충렬왕 경효대왕(景孝大王), 28세 충혜왕 헌효대왕(獻孝大王), 31세 공민왕 경효대왕(敬孝大王), 32세 강릉왕 우왕의 기사와 서희장군, 윤관의 여진정벌, 윤언이, 이존비, 이암, 정지상 등의 기사가 실려 있다. 고구려 왕족의 후손 궁예 『태봉국(泰封國) 왕 궁예(弓裔)는 그 선조가 평양인으로 본래 보덕왕(報德王) 고안승의 먼 후손이다. 그의 아버지 강(剛)이 술가의 말을 듣고 어머니 성을 따르게 하여 궁씨가 되었다.이보다 앞서 고구려 수림성 사람 모잠 대형이 유민을 모아 안승을 후고구려 왕으로 받..
《환단고기는 어떤 책인가?》 5.2 《태백일사》 〈환국본기〉 《환단고기》에 환국 기사는 《삼성기 전 상편》과 《삼성기 전 하편》 그리고 《태백일사》 〈환국본기〉에 나오는데 《삼성기 전 상편》에는 우리 환의 건국이 가장 오래 되었다고 하면서 동녀 동남 800명을 흑수와 백산의 땅에 내려 보내셨고 이 나라를 환국이라 하고 천제환인씨라 하며 또한 안파견이라고도 불렀고, 7세를 전했으나 년대는 살필 수 없다고 하였다. 『吾桓建國最古. 有一神在斯白力之天, 爲獨化之神, 光明照宇宙, 權化生萬物. 長生久視, 恒得決樂, 乘遊至氣, 妙契自然. 無形而見, 無爲而作, 無言而行. 日降童女童男八百於黑水白山之地. 於是, 桓因亦以監群居于天界. 掊石發火, 始敎熟食, 謂之桓國. 是謂天帝桓因氏, 亦稱安巴堅也. 傳七世, 年代不可考也.』..
《환단고기는 어떤 책인가?》 5. 《태백일사》 《태백일사》를 지은 이맥(1455년~1528년)은 《단군세기》를 지은 이암의 현손으로 조선 연산군때 사헌부 장령, 찬수관을 지냈다. 《태백일사》는 〈삼신오제본기〉 〈환국본기〉 〈신시본기〉 〈삼한관경본기〉 〈소도경전본훈〉 〈고구려국본기〉 〈대진국본기〉 〈고려국본기〉로 이루어져있다.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에는 이맥을 다음과 같이 기술하였다. 『조선전기 성균관전적, 사헌부장령, 동지돈녕부사 등을 역임한 문신.본관은 고성(固城). 자는 정부(井夫). 이강(李岡)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좌의정 이원(李原)이다. 아버지는 이지(李墀)이며, 어머니는 정보(鄭保)의 딸이다.1474년(성종 5) 진사시에 합격하였으나, 그 뒤 학문에만 힘쓰다가 1498년(연산군 4)..
《환단고기는 어떤 책인가?》 3. 《단군세기》 (1) 《단군세기》를 지은 이암에 대해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의 설명은 다음과 같다. 『고려후기 찬성사, 좌정승, 수문하시중 등을 역임한 관리. 문신.본관은 고성(固城). 초명은 이군해(李君侅). 자는 고운(古雲)·익지(翼之), 호는 행촌(杏村). 판밀직사사 감찰대부 세자원빈(判密直司事監察大夫世子元賓)인 이존비(李尊庇)의 손자이며, 철원군 이우(鐵原君 李瑀)의 아들이다. 1313년(충숙 즉위년) 8월 과거에 급제하였으며, 충숙왕이 이암의 재주를 아껴 부인(符印)을 맡겨서 비성교감(祕省校勘)에 임명된 뒤 여러 번 자리를 옮겨 도관정랑(都官正郎)이 되었다. 충혜왕 초 밀직대언 겸 감찰집의(密直代言兼監察執義)에 올랐으며, 1331년(충혜 1) 4월 우대언(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