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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임시정부(대일항쟁기) 문화유산 (2) '대한민국임시정부 건국강령 초안' 본문

코리아시대/대한민국임시정부(대일항쟁기)

대한민국임시정부(대일항쟁기) 문화유산 (2) '대한민국임시정부 건국강령 초안'

대야발 2025. 5. 22. 12:20

 

 

 

 

 

 

 

등록문화재 제740호 '대한민국임시정부 건국강령 초안'은 독립운동가이자 임시정부의 대표적인 사상가 조소앙(본명 조용은, 1887~1958)이 '삼균주의'(三均主義)에 입각해 독립운동과 건국의 방침 등을 정리한 국한문 혼용의 친필문서이다. 삼균주의는 개인간·민족간·국가간 균등과 정치적·경제적·교육적 균등을 근간으로 해 조소앙이 제창한 정치사회사상이다.

 

 

조소앙이 기초한 건국강령은 1941년 11월28일 임시정부 국무회의에서 약간의 수정을 거쳐 통과됐으며 1948년 제헌헌법의 기본 바탕이 됐다. 조소앙은 광복 후 국회의원 등으로 활약하다 6.25전쟁 중 납북됐으며 1989년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이 추서됐다.

 

 

 

■ 대한민국임시정부 건국강령 초안·경희대 본관 문화재 됐다

 
뉴스1 여태경 기자 2019. 1. 2. 09:49
 
'서울 구 공군사관학교 교회' 문화재 등록예고
 
등록문화재 제740호 '대한민국임시정부 건국강령 초안'.(문화재청 제공)

 

 

 

항일독립 문화유산인 '대한민국임시정부 건국강령 초안'과 1950년대 건립된 교육시설인 '서울 경희대학교 본관'이 문화재로 등록됐다.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대한민국임시정부 건국강령 초안'과 '서울 경희대학교 본관'을 문화재로 등록하고, '서울 구 공군사관학교 교회'를 문화재로 등록 예고했다고 2일 밝혔다.

 

 

등록문화재 제740호 '대한민국임시정부 건국강령 초안'은 독립운동가이자 임시정부의 대표적인 사상가 조소앙(본명 조용은, 1887~1958)이 '삼균주의'(三均主義)에 입각해 독립운동과 건국의 방침 등을 정리한 국한문 혼용의 친필문서이다. 삼균주의는 개인간·민족간·국가간 균등과 정치적·경제적·교육적 균등을 근간으로 해 조소앙이 제창한 정치사회사상이다.

 

 

조소앙이 기초한 건국강령은 1941년 11월28일 임시정부 국무회의에서 약간의 수정을 거쳐 통과됐으며 1948년 제헌헌법의 기본 바탕이 됐다. 조소앙은 광복 후 국회의원 등으로 활약하다 6.25전쟁 중 납북됐으며 1989년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이 추서됐다.

 

 

 

서울 경희대학교 본관.(문화재청 제공)

 

 

1956년 건립한 '서울 경희대학교 본관'(등록문화재 제741호)은 고대 그리스식 기둥과 삼각형의 박공벽 등 신고전주의 양식으로 지어졌으며 태극 문양과 무궁화 문양 등 한국적인 요소를 부분적으로 반영한 독특한 건축물이다.

 

 

서울 구 공군사관학교 교회.(문화재청 제공)

 

 

또 이번에 등록 예고된 '서울 구 공군사관학교 교회'는 1964년 건축가 최창규가 설계한 교회건물로, 보라매공원 내 옛 공군사관학교의 역사를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급경사로 디자인된 지붕형태와 수직성을 강조한 내부공간은 당시 일반적인 교회건축과는 다른 독특한 건축기법으로 의미가 있다. '서울 구 공군사관학교 교회'는 30일의 등록 예고 기간 중 의견을 수렴하고 문화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등록할 예정이다.(1)

 

 

 

 

문화재청은 독립운동가 조소앙(본명 조용은·1887∼1958)이 삼균주의(三均主義)에 입각해 독립운동과 건국 방침을 국한문 혼용으로 적은 친필 문서 ‘대한민국임시정부 건국강령 초안’을 문화재로 등록 예고했다고 2018년 11월 6일 밝혔다.

임시정부 정치사상가 조소앙이 주창한 삼균주의는 개인·민족·국가 간 균등과 정치·경제·교육 균등을 통해 이상 사회를 건설하자는 이론이다.

 

 

■ 제헌헌법 근간 ‘임정 건국강령 초안’ 문화재 된다

입력 : 2018-11-06 20:58:42 수정 : 2018-11-06 20:58:42

 

 

독립운동가 조소앙 친필 문서/삼균주의·건국 방침 등 담겨/서울 경희대 본관도 등록 예고

 

1948년 제정된 제헌헌법의 근간으로 평가되는 ‘대한민국임시정부 건국강령 초안’이 문화재가 된다.

문화재청은 독립운동가 조소앙(본명 조용은·1887∼1958)이 삼균주의(三均主義)에 입각해 독립운동과 건국 방침을 국한문 혼용으로 적은 친필 문서 ‘대한민국임시정부 건국강령 초안’을 문화재로 등록 예고했다고 6일 밝혔다.

임시정부 정치사상가 조소앙이 주창한 삼균주의는 개인·민족·국가 간 균등과 정치·경제·교육 균등을 통해 이상 사회를 건설하자는 이론이다.

건국강령은 1941년 11월 28일 임시정부 국무회의에서 일부 수정을 거쳐 통과됐다.

강령은 총강(總綱), 복국(復國), 건국(建國) 3개 장으로 나뉜다. 강령 첫 구절은 “우리나라는 우리 민족이 반만년 이래로 공통한 말과 글과 국토와 주권과 경제와 문화를 가지고 공통한 민족정기를 길러온 우리끼리로서 형성하고 단결한 고정적 집단의 최고조직임”이다.

독립운동가 조소앙이 삼균주의에 따라 독립운동과 건국 방침을 국한문 혼용으로 적은 친필 문서 ‘대한민국임시정부 건국강령’ 초안. 문화재청은 이 문서를 문화재로 등록 예고했다.
문화재청 제공

 

 

개인이 소장한 건국강령 초안은 가로 36.9㎝, 세로 27.1㎝ 원고지 10장으로 구성됐다. 이 자료는 임시정부가 광복 이후 어떠한 국가를 세우려 했는지 알려주는 유물이자 조소앙이 고심하며 고친 흔적이 남아 가치가 높다는 평가를 받았다.(2)

 

 

 

 

<자료출처>

 

 

(1) https://v.daum.net/v/20190102094942599

 

 

(2) 제헌헌법 근간 ‘임정 건국강령 초안’ 문화재 된다 | 세계일보 (segye.com)  2018-11-06 

 

 

 

<참고자료>

 

 


東京의 커피 한 잔과 함께… 그들은 밤새 '창조'를 논했다 (chosun.com)2019.01.28

 

 

 

경주 최부자댁 곳간서 나온 서류더미엔.."나라 없으면 부자도 없다" (daum.net)2019.08.15.

 

 


[단독]소설「임꺽정」홍명희 자필 편지 4통 경북 안동서 발견 | 중앙일보 (joongang.co.kr)
2018.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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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연합뉴스) 변지철 기자 = "문화재를 이처럼 허술하게 관리하는 나라가 또 있을까요?"

 

 

 

일제가 약탈·파괴한 문화재, 그 수난의 기록 | 중앙일보 (joongang.co.kr)2015.08.13

 

 

 

 

[그곳에 왜?]⑤ '유리건판' 따라 조선의 궁궐에 가다 - 오마이뉴스 (ohmynews.com) 2008.01.16

 

 

 

조선 궁궐 옛날엔 이런 모습이었네 | 한경닷컴 (hankyung.com) 2007.12.27 

 

 

 

훼손되지 않은 조선궁궐을 만난다 (hani.co.kr)2007.12.28 

중앙박물관 유리건판 사진전일제 촬영한 500점 골라 전시

 


해시계·물시계 원래 모습은 이랬다 (daum.net)2007년 12월 27일 

 

 

 

‘딱지본’ 소설 옛모습 그대로네 (hani.co.kr)2007.11.5

 

 

일제는 조선 궁궐을 이렇게 유린했다 (donga.com) 2007년 12월 28일 

 

 

 

일제가 남긴 ‘조선의 가짜 모습’ - munhwa.com 문화일보 2007-08-18

 

‘미개한 백성’‘굶주린 아이들’ 등 사진조작 식민지배 정당화

 

 

 

일제의 석굴암 훼손 실상 생생 :  한겨레 (hani.co.kr) 한겨레신문 2007년 9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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