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력사를 찾아서

동아시아인 유전자 비밀 ‘흉노’에서 찾았다 (donga.com)2020-11-09 동아시아인 유전자 비밀 ‘흉노’에서 찾았다동아일보업데이트 2020-11-09 03:002020년 11월 9일 03시 00분 몽골서 발견된 유골 DNA 분석… 약 6000년간의 인류 변천사 밝혀2200년 전 흉노제국 형성기 때 각기 다른 인류집단이 함께 생활동아시아인의 복잡한 관계성 증명몽골을 중심으로 고대 현생인류 유골 200여 구의 게놈을 해독한 연구 결과 고대 동아시아 인류가 6600년 전부터 다양한 인류집단과 매우 복잡하게 만나고 섞여 왔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사진은 초원지대에서 인류의 이동성을 높인 주요 수단 중 하나인 말을 묻은 무덤과 사슴 모양이 그려진 ‘사슴돌’의 모습. 막스플랑크 인류사연구소 제공 몽골과 ..

서거정(徐居正, 1420년~1488년)은 조선 문종, 세조, 성종 때의 문신이며 학자이다. 본관은 대구, 자는 강중(剛中), 초자는 자원(子元), 호는 사가정(四佳亭) 혹은 정정(亭亭)이며, 시호는 문충(文忠)이다. 세종, 문종, 단종, 세조, 예종, 성종의 여섯 임금을 섬겼다. 1444년(세종 26) 문과에 급제하여 사재감 직장(直長)을 지내고 이조 참의, 사헌부 대사헌(1478년), 의정부 좌찬성 등을 역임하였다. 1451년(문종 1) 사가독서(賜暇讀書)를 하고 집현전 박사(集賢殿博士)·부수찬(副修撰)·응교(應敎)를 역임하였다. 1456년(세조 2) 문과중시에 급제, 이듬해 문신정시에 장원했다. 후에 공조참의(工曹參議)가 되어 1460년 사은사로 명나라에 가서 그 곳 학자들과 문장과 시(詩)를 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