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력사를 찾아서
지구 전 생명체 위협한 ‘토바 화산 폭발’…인류는 견뎠고 살아남았다입력 : 2018.03.18 22:22 수정 : 2018.03.18 22:28김기범 기자 애리조나주립대 연구진, 200만년간 최대 폭발 화산 영향 분석인류가 기원한 아프리카를 떠나 아시아, 유럽, 중동 등에 살던 인류의 조상들은 약 7만4000년 전쯤 처음 겪어보는 재앙으로 인해 두려움에 떨었다. 회색 먼지가 하늘을 뒤덮어 햇빛을 가리는 날이 이어지면서 식물들은 말라죽어가고, 이를 먹이로 삼는 초식동물들도 점차 굶어 죽었다. 이런 날들이 거듭되면서 초식동물을 잡아먹고 사는 육식동물과 역시 사냥에 의존했던 인류의 조상들도 멸종위기에 처했다. 이는 슈퍼화산인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북쪽 토바 화산 폭발 이후 지구 대부분 지역에서 벌어졌을 상황을 ..
불가리아 바초키로 동굴서 4만5천년 전 인류 뼈 발견 - 노컷뉴스 (nocutnews.co.kr)2020-05-14 화석에서 못찾은 고대인류 흔적, 산 사람한테서 나왔다 | 연합뉴스 (yna.co.kr)2020-02-13 16:00 "첫 현생인류는 20만년 전 남아프리카人…지구 자전축 변화 따른 기후변화로 확산" : 동아사이언스 (dongascience.com) 2019.10.29 09:17 [뉴스 되짚어보기] 뒤바뀌는 인류 연표… ‘사피엔스’의 시대는 언제부터인가 : 동아사이언스 (dongascience.com) 2017.10.18 12:00 “호모 사피엔스 나이는 35만년” – Sciencetimes 2017.09.29 10:31 이강봉 객원기자 현생 인류..
초기 인류, 톈산산맥 넘고 고비사막 건넜을 수도송고시간2019-05-31 15:25獨연구팀, 홍적세 기후 지금과 달라 가능성 높다는 연구결과 내놔중앙아시아와 북부 이동 경로붉은 점은 후기구석기 초기 유적이 출토된 지역. [Nils Vanwezer and Hans Sell 제공] (서울=연합뉴스) 엄남석 기자 = 호모 사피엔스는 아프리카에서 나와 지금의 인도, 동남아 등 남쪽 해안을 따라 아시아로 퍼진 것으로 연구돼 있다.중앙 아시아와 북부는 험준한 산맥과 사막에 가로막혀 초기 인류가 발을 들여놓지 못했을 것이라는 전제가 깔려있다.그러나 인류가 유라시아로 퍼진 홍적세 말기에 중앙 아시아와 북부지역의 기후가 현재와는 사뭇 달라 산맥과 사막이 장애물이 되지 않았을 수 있으며, 따라서 이 지역도 인류의 주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