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서희 (3)
력사를 찾아서

윤 교수는 스다가 거짓말쟁이라고 몰아붙인 서희의 강동6주는 압록강 동남쪽에 있는 것이 아니라 중국 요하 동쪽에 존재했으며, 요하가 고려의 서쪽 경계선이었다는 사실을 ‘고려사’ ‘요사’ 등을 근거로 고증했다. 고려 시대의 압록강은 현재 북한쪽 압록강(鴨綠江)이 아니라 고대 요하를 가리키는 압록강(鴨淥江)이라는 사실도 찾아냈다. 이는 ‘록’자의 한자 표기가 서로 다른 이유이기도 하다. ■ "강동6주는 압록강쪽 아니라 中 요하 근처"..고려 국경선 지도 바뀌나?동아일보 2018. 8. 31. 17:14 서희를 거짓말쟁이로 몬 일본학자 스다 소키치스다의 저의를 의심한 한국학자 윤한택 스다의 고려 국경선 “서쪽으로는 고구려를 넘어서지 못하고, 북쪽으로는 고구려보다 더 넓었다.” 조선 초기에 편찬된 ‘고려사..
《우리 겨레 력사를 어떻게 볼 것인가?》 목차 야발 편집 1. 통사 1.1 신채호저 《조선상고사》 〈조선 민족의 구별〉 1.2 2007년 3월 13일 서울신문 〈“中 동북공정은 패권주의 역사관, 요동· 한반도 하나의 역사로 봐야”〉 1.3 2007년 3월 15일 헤럴드경제 〈“중국 3황5제ㆍ일본 천황계 그 뿌리 는 韓民族”〉 1.4 2007년 7월 31일 동아일보 〈中 동북공정에 영향 받은 역사학계 4가 지 새 인식틀〉 1.5 2007년 10월 16일 뉴스메이커 745호 〈[커버스토리] ‘발해문명’ 창조 주인 공은 우리 민족〉 1.6 2008년 2월 28일 플러스코리아 〈문헌으로 보는 동방문명의 뿌리 韓族〉 1.7 2008년 3월 31일 플러스코리아 〈한국 고대사 체계 확실히 바꿔야 한다. 동북공정은 만..

1차 고려 - 거란전쟁(993년),2차 고려 - 거란전쟁(1010년)3차 고려 - 거란전쟁(1018년) ; 귀주대첩 ■ 7전 7승 ‘고려의 이순신’ 양규…2차 고려-거란 전쟁에선 강감찬도 조연[이기환의 Hi-story](117)2024. 1. 15. 06:00 구글어스로 추정해본 흥화진(평북 피현군 당후리)의 위치. 130~170m 고지군을 따라 능선상에 축조된 성이다. 넓은 개활지와 삼교천으로 둘러싸여 있어 방어에 유리한 장점을 갖고 있다. ‘걸망성’이라는 다른 이름이 있는데, ‘이 성에서 거란군이 망했다‘고 해서 붙은 이름이라 한다. “나는 왕명을 받고 왔지, 강조의 명령을 받은 것이 아니다(我受王命而來 非受兆命).”(양규)인기리에 방영 중인 KBS 사극 을 계기로 새삼 부각되는 역사적인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