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지상軍, 그루지야 본토 진격
박지희기자
입력 : 2008.08.12 03:22
사카슈빌리 EU평화안 서명 … 러 수용 미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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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808120322205&code=970205#csidxd229318b2c22baf8629ffc894221575
러시아, 압하지야에 병력 증파…그루지야 “침략”
등록 :2008-05-02 19:40수정 :2008-05-03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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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europe/285481.html#csidx94dd9bc01b52e52940560c15225bd1f
1968▶▶▶2008… 서구 지성들이 본 ‘68혁명 40돌’
동아일보 2008.4.28
http://www.donga.com/fbin/output?n=200804280082
세르비아, ‘강경 민족주의’ 세력 부활 조짐
급진당 총선 여론조사서 집권 민주당에 앞서‘밀로셰비치 사회당’ 참여하는 연정설 ’솔솔’
한겨레 2008.4.28
이정애 기자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europe/284453.html
키프로스 통일 향한 ‘첫발’ 디뎠다
남북 정상회담…분단 상징 ‘레드라 거리’ 장벽 허물기로
한겨레 2008.3.22
서수민 기자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europe/277335.html
유럽 유일분단국 키프로스 재통일 이뤄질까
한겨레 2008.3.22
남동유럽 안정,그리스-터키 화해, 터키 EU가입 청신호화해 분위기 고조됐지만 풀어야 할 과제 산적
출처;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europe/277337.html
미, 코소보에 무기 공급 -세르비아·러시아 ‘발칵’
부시, 계획 승인…러 “국제법 위반”
한겨레 2008.3.22
황보연 기자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277294.html
코소보 ‘화약고’서 최악 충돌사태
‘독립’ 항의 세르비아계 시위대-나토병력 충돌…140여명 부상
한겨레 2008.3.18
김순배 기자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europe/276577.html
근대 유럽 해상팽창은 폭력의 세계화였다
한겨레 2008.3.15
한승동 기자
http://www.hani.co.kr/arti/culture/book/275888.html
헝가리, 무상교육·의료서비스 ‘폐지 절대 반대’
시장요소 도입법안 투표 결과 국민 80% ‘안돼’
한겨레 2008.3.11
이용인 기자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europe/274881.html
‘코소보 독립 모델’ 분리운동 기름 붓나
분리주의 마찰빚는 유럽·아시아 나라들 전전긍긍안보리 결의 뒤집어…“서방이 발칸 흡수” 평가도
한겨레 2008.2.20
이본영 기자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europe/270642.html
[씨줄날줄] 코소보 독립 방정식/구본영 논설위원
서울신문 기사일자 : 2008-02-20 31 면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080220031012
코소보 독립선언…발칸 분리주의 재점화
‘40년 숙원’ 공식발표에 환호…찬성쪽 유럽연합, 치안유지군 파견세르비아·러시아, 즉각반발…주변지역 분리 가속화땐 내전 위험
한겨레 2008.2.18
김순배 기자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europe/270256.html
“굿바이 세르비아” 코소보 독립 선언
입력 2008-02-18 02:56수정 2009-09-25 15:41
http://www.donga.com/fbin/output?n=200802180059
코소보 새 총리 “곧 독립선언” 긴장감
한겨레 2008.1.11
‘발칸의 화약고’ 다시 터지나
김순배 기자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europe/262475.html
유럽엔 이제 국경이 없다
서울신문기사일자 : 2007-12-22 14 면
[책갈피 속의 오늘]1098년 제1차 십자군 마라 대학살
입력 2007-12-12 03:01수정 2009-09-26 01:04
http://www.donga.com/fbin/output?sfrm=1&n=200712120107
미·영 ‘석유패권’ 20세기의 비극 쓰다
한겨레 2007.11.10
한승동 기자
http://www.hani.co.kr/arti/culture/book/249138.html
메르켈 ‘인권외교’ 비싼 대가
입력 2007-10-25 03:03수정 2009-09-26 08:00
http://www.donga.com/fbin/output?n=200710250083
‘2월 혁명’ 90주년, 미완의 정치실험… 회한과 희망 교차
입력 2007-02-13 03:00수정 2009-09-27 22:23
http://www.donga.com/fbin/output?sfrm=1&n=200702130106
‘EU 대통령’ 2009년 탄생
입력 2007-10-20 03:00수정 2009-09-26 08:46
http://www.donga.com/fbin/output?sfrm=1&n=200710200055
러시아에 `크렘린 자본주의` 득세 [중앙일보]
중앙일보 2007년 10월 6일
겉으론 사(私)기업 인정 … 실제론 국영기업이 장악
항공 등 이어 제약·어업까지 국유화 착착
http://news.joins.com/article/aid/2007/10/06/2994596.html
읽는 사람 얼굴에 피가 튀는 듯비잔티움 연대기
존 줄리어스 노리치 지음 | 남경태 옮김
바다 | 전 3권 | 각권 2만8000원~3만원
김수혜 기자조선일보 2007년 4월 21
http://books.chosun.com/site/data/html_dir/2007/04/21/2007042100178.html
해적·상인·선교사가 함께 만든 영제국
조선일보 2006년 12월 2일
제국 ,닐 퍼거슨 지음|김종원 옮김|민음사|509쪽|3만5000원
20세기 초 영제국(英帝國)은 세계 영토와 인구의 4분의 1을 지배하고 있었고, 이를 지키기 위해 전세계의 대양에 수많은 해군기지를 운영했다.
영국 옥스퍼드대 출신으로 미국 하바드대 교수인 저자가 2003년 출간한 이 책은 유럽대륙 서쪽에 붙어 있는 작은 섬나라가 어떻게 근대세계를 만드는데 절대적 역할을 했는지를 잘 보여준 문제작으로 학계와 언론의 호평을 받았다.
영제국의 선구자는 17세기 중반 서인도제도의 스페인 식민지를 습격한 영국 해적들이었다. 하지만 영제국의 본격적인 첫 건설자는 대포를 장착한 함선을 이용해 동방무역을 개척한 동인도회사였다. 선발주자인 네덜란드와의 협력에 이어 18세기 중반 경쟁자인 프랑스를 군사력으로 제압한 영국은 인도를 장악했다. 이후 인도는 200년 동안 영국의 ‘왕관 가운데 박힌 보석’으로 무역의 거대한 시장이자 군사적·인적 자원의 마르지 않는 보고가 됐다.
그러나 정복과 무역만으로 영제국이 이룩된 것은 아니었다. 약 300년 동안 영국을 떠나 전세계의 식민지로 간 사람은 2000만 명이 넘었다. 종교적·경제적 이유에서 시작된 대량이민은 북아메리카의 뉴잉글랜드, 오스트레일리아 등으로 ‘백색 역병’(white plague)처럼 퍼져나가 영제국의 토대가 됐다. 또 하나, 제국 건설의 정신적 원동력이 된 것은 세계의 ‘구원’과 ‘문명화’를 사명으로 여기는 선교적 열정이었다. 복음주의적 제국주의를 상징하는 인물은 아프리카의 탐험가로 유명한 데이비드 리빙스턴이었다.
영제국은 19세기에 절정기를 맞이했고, 이를 뒷받침한 것은 전신·증기선·철도 같은 산업혁명의 성과물들이었다. 이런 첨단 기술 덕분에 세계는 축소됐고, 영제국의 결합도는 높아졌다. 1866년 아프리카 아비시니아(에티오피아)의 황제가 영국인들을 감금했을 때 영국은 인도에 있는 군대를 동원해 인질들을 구출했다.
영제국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한 것은 19세기 막바지에 유럽 열강들 사이에서 벌어졌던 ‘아프리카 쟁탈전’이었다. 1880년부터 20년 동안 1만개의 아프리카 부족 왕국들을 마흔 개의 국가들로 재편한 이 치열한 각축전에서 영국은 세실 로즈·조지 골디 등의 활약으로 카이로에서 케이프까지 아프리카의 절반 가까이를 장악했다. 이들의 뒤에는 분당 500발을 발사하는 최신식 맥심 총과 자본이 있었다.
그러나 영제국은 20세기 들어 몰락의 길을 걷는다. 그 원인은 독일을 비롯한 유럽의 다른 ‘대안적’ 제국들과의 전쟁이었다. 양차 세계대전에서 영국은 승리했지만 막대한 전쟁 비용 때문에 파산했고, 결국 영제국은 급속한 해체 과정을 거친 후 역사에서 사라졌다.
영제국은 세계사에서 어떤 위상을 차지하는가? 이에 대한 저자의 평가는 매우 긍정적이다. 물론 그는 영국이 제국의 건설과 운영 과정에서 노예무역, 무력탄압, 서양문명의 강요와 같은 잘못을 저질렀다는 점을 인정한다. 그러나 “오늘날 우리가 알고 있는 세계는 영제국 시대의 산물”이라며, 자유주의적 자본주의, 의회 민주주의 등이 영제국을 통해 전세계로 전파됐다고 주장한다.
저자는 결론에서 현재 세계에서 제국의 역할을 수행할 능력이 있는 유일한 나라로 미국을 꼽으며, 영제국의 경험에서 배우라고 말한다. 실제로 이 책은 최근 몇 년간 미국 대외정책을 좌우한 네오콘의 정책 결정에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려졌다. 서론의 마지막 부분에서 “피를 덜 흘리며 근대성에 이르는 길은 없었다”고 암시한 그가 부시 대통령이 중간선거에서 패배하고 네오콘이 퇴조하고 있는 현 상황을 어떻게 보고 있는 지 궁금하다.
이선민기자 smlee@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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