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력사를 찾아서

단군왕검 실재에 대한 인식이 모호하고 단군조선 역사도 공백으로 비워두는 주류 강단사학은 기자조선에 대해서도 애매모호한 태도를 취하고 있다. 기자조선이 성립할 수 없다는 주장과 기자조선이 있었고 그 후손들이 평양에 있었다는 주장이 아직도 병립하고 있다. 주류 강단사학이 유교사학과 식민사학에서 바라보는 기자조선을 그대로 수용하진 않지만 결별하지도 못하여 선도사학 관점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기에 기자조선에 대한 애매한 태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 [기고] 선도 홍익사관의 전승 과정 연구(13) 주류 강단사학의 성립과 식민사학의 계승 K스피릿 입력 2022.07.16 08:13기자명 소대봉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정책위원 8.15 광복은 조선총독부 식민사학을 해체하고 한민족의 자주적이..
우리겨레력사와 문화/우리겨레 력사학자, 력사서(2)
2025. 4. 5. 1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