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해주서 청동제 풍탁 출토.."발해의 말갈 지배 증거"

입력 2016.10.19. 11:09 댓글 50
국립문화재硏 조사..카자흐서는 삼국시대와 유사한 고분 축조방식 확인

http://v.media.daum.net/v/20161019110936133

 

연해주서 청동제 풍탁 출토.."발해의 말갈 지배 증거"

국립문화재硏 조사…카자흐서는 삼국시대와 유사한 고분 축조방식 확인 (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 러시아 연해주 서남부 지역에서 발해의 말갈 지배 사실을 입증해주는 청동제 풍탁(風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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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후] 발해 땅에서 발굴된 청동 낙타, 천년의 비밀은?

입력 2015.08.27 (00:08)수정 2015.08.27 (10:46)취재후

[취재후] 발해 땅에서 발굴된 청동 낙타, 천년의 비밀은? (kbs.co.kr)

 

[취재후] 발해 땅에서 발굴된 청동 낙타, 천년의 비밀은?

■ 1000년 만에 빛을 본 청동 낙타상 "우라~~~~~~~ " ('만세'라는 러시아 말) 갑자기 옆쪽에 있는 발굴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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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해주 발해땅서 위구르 토기가 웬일?

등록 :2014-08-25 13:50수정 :2014-08-25 20:30

http://www.hani.co.kr/arti/culture/culture_general/652595.html

 

연해주 발해땅서 위구르 토기가 웬일?

2000㎞ 떨어진 중앙아시아 유물나와 연구소 “발해 동북진출·교류 실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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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발해 유적지 2곳 '고고유적공원' 지정

한국일보 | 베이징 | 입력 2013.12.30. 21:09

중국, 발해 유적지 2곳 '고고유적공원' 지정 (daum.net)

 

중국, 발해 유적지 2곳 '고고유적공원' 지정

발해(698~926년) 도읍 상경용천부(上京龍泉府)와 중경현덕부(中京顯德府) 유적지가 중국이 국가적인 차원에서 관리하는 '국가고고유적공원'으로 지정됐다.30일 중국문화보와 흑룡강일보(黑龍江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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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0년전 연해주는 ‘한인 터전’ 확인

경향신문 : 2008년 09월 04일 18:21:46

출처:경향신문 2008.9.5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809041821465&code=940100

 

2300년전 연해주는 ‘한인 터전’ 확인

러시아 연해주에서 발해인의 생활상을 알 수 있는 집 모양의 토제품과 사슴이 그려진 토기편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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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6. 8. 25. 09:50수정 2006. 8. 25. 09:50

발해고분서 청동기마인물상 발견 (daum.net)

 
[데일리안 김창견 기자]
◇ 제4차년도 체르냐찌노 5 유적 고분 노출 모습

발해의 고분에서 청동기마인물상 2점을 비롯 처음으로 대도가 출토되는 등 다량의 유물이 발굴됐다.

문화재청 한국전통문화학교(총장 이종철)와 러시아 극동국립기술대학교 간 제4차 한·러 공동 연해주 발해문화유적 발굴조사단(한국측 단장 한국전통문화학교 문화유적학과 정석배 교수)은 지난 6월 25일부터 8월 13일까지 우쑤리스크 북서쪽의 체르냐찌노 5 유적에서 발해시대(698~926년) 고분 55기와 말갈시대 주거지 1기를 발굴 조사하여 다량의 유물을 발굴했다고 24일 밝혔다.

발해 고분은 돌깐무덤 7기, 토광(목관)묘 46기, 석실분 2기가 각각 조사되었다. 돌깐무덤은 무덤 바닥에 자갈돌을 한 겹 촘촘하게 깔고, 그 위에 목곽과 목관을 안치한 묘제로서 체르냐찌노 5 유적에서는 금년도에 새로이 확인된 장법이다.

 

돌깐무덤의 가장자리 혹은 모서리 부분에는 토기, 철제 칼, 철제 화살촉, 청동 방울, 동탁, 기마인물상 등 발해시대의 유물이 부장되어 있었다.

153호 무덤에서는 특히 이러한 양상이 잘 확인되었다. 153호 무덤은 크기가 길이 220㎝, 폭 152㎝이며, 장축은 북서-남동향이다. 이 무덤은 합장묘인데 두개골의 흔적이 서로 상반된 위치에서 노출되어, 두향이 인골 1기는 북서향, 다른 1기는 남동향이라는 독특한 모습을 보여 주었다.

석실분은 경작에 의해 모두 상부가 유실된 상태였고, 토광(목관)묘는 전년도 제3차 조사 시에 확인된 것들과 무덤의 크기, 두향, 부장품 등이 대체로 비슷하였다.

말갈시대 주거지는 발해의 고분과 겹 놓인 상태로 확인 조사되었다. 이는 말갈시대에 이곳에 취락지가 형성되어 있었고, 나중에 말갈의 취락지가 폐기되고 난 다음에 발해의 고분군이 들어섰음을 보여주는 사실로서, 말갈과 발해의 상호관계 문제에 많은 시사점을 준다 하겠다.

 

◇ 제4차년도 출토 발해 장신구류(은귀걸이, 유리 목걸이, 홍옥 목걸이, 옥환)

출토유물로는 토기, 철제 창, 대도, '단검', 화살촉, 칼(도자), 찰갑, 청동 기마인물상, 패식, 방울, 동탁, 은귀걸이, 홍옥 목걸이, 유리 목걸이, 옥환 등 다량의 발해유물이 있다.

청동기마인물상은 모두 2점이 출토되었다. 그 중 1점에는 머리에 투구를 쓰고, 상체에는 갑옷을 입은 무인이 말을 타고 있다. 이 기마병은 두 손은 앞으로 뻗었으며, 두 다리는 약간 굽혀 말을 타고 달리는 모습을 잘 보여주고 있다.

또한, 두 눈과 코도 미약하게 표현이 되어 있다. 말의 머리에는 갈기가 크게 나있고, 입에서 목으로는 고삐가 매어져 있다. 몸체는 용의 몸을 연상시키듯 길게 바로 꼬리까지 이어지며, 네 다리는 짧고 가늘게 표현되었다.

 

◇ 154호 및 153호 무덤 출토 청동기마인물상

이 유물은 크기가 길이 9.8㎝, 높이 4.7㎝ 이다. 이와 같은 청동기마인물상은 현재 두 가지로 해석되고 있다. 하나는 태양신을 구현한 것으로서 발해에 불교 이외에도 샤머니즘 요소가 있었던 증거로 파악되며, 다른 하나는 이 청동기마인물상 자체가 죽은 자의 영혼을 이승에서 저승으로 인도하는 역할을 하였을 것이라는 해석이다.

현재까지 발해의 것으로 생각되는 청동기마인물상은 상경용천부에서 수습된 2점, 씨니예 스깔르이 유적에서 수습된 2점, 우쑤리스크에서 수습된 1점, 길림성 양둔 대해맹유적에서 출토된 1점, 그리고 동녕 단결유적에서 출토된 1점 등 모두 7점에 불과하였다.

 

이 중에서 유구 내에서 발견된 유물은 동녕 단결유적에서 출토된 1점 뿐으로써 지금까지 학계에서는 이러한 유물들을 과연 발해의 것으로 볼 수 있는가하는 회의적인 시각마저 가지고 있었다.

따라서 금번 체르냐찌노 5 유적에서 출토된 청동기마인물상 2점은 발해에도 이러한 유물들이 사용되었음을 분명하게 보여주며, 또한 발해의 금속공예와 정신세계를 연구하는데 더없이 중요한 자료라 평가할 수 있다.

철제 유물 중 금년도에 처음으로 출토된 대도는 편 상태(잔존길이 약 42㎝)로 출토되기는 하였으나, 금년도 혹은 전년도에 출토된 검, 창, 화살촉, 찰갑 등과 함께 발해 무인들의 무장상태를 더욱 상세하게 복구할 수 있게 하는 매우 중요한 자료이다.

 

◇ 145호 무덤 출토 고구려계 발해토기

토기는 기형을 복원할 수 있는 것이 100여점 이상이 출토되었다. 그 중에는 회색 혹은 흑회색 니질의 고구려계와 적갈색 혹은 갈색 조질의 말갈계가 함께 공존한다.

다량의 토기 유물은 발해와 고구려, 그리고 발해와 말갈의 상호관계문제를 밝히는데 더없이 중요한 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창견 기자

 

 

입력 2005. 8. 8. 15:28수정 2005. 8. 8. 15:28

은 귀걸이.옥고리.홍옥 목걸이.청동패식 등

 

(서울=연합뉴스) 김태식 기자 = 한국전통문화학교(총장 이종철)와 러시아 연해주 블라디보스토크 소재 극동국립기술대학교가 올해 제3차 한ㆍ러 공동발굴을 실시한 연해주 '체르냐치노 5 유적'에서 발해시대 각종 장신구가 쏟아져 나왔다.

한국측 단장인 전통문화학교 정석배 교수는 지난 6월 22일 이후 7월 29일까지 체르냐치노 유적에서 발해 시대(698~926년) 토광묘 51기를 확인하고 그 중 42기에 대한 발굴조사를 완료한 결과 다량의 장신구류와 무기류를 확인했다고 8일 말했다.

 

장신구 중에는 은 귀걸이, 옥환(玉環. 옥고리), 홍옥(紅玉) 목걸이, 청동 패식, 청동 방울, 청동 귀걸이가 있으며 무기류로는 철제 찰갑, 철제 화살촉, 철제 칼, 철제 단검 등이 출토됐다.

이 중 은 귀걸이는 두개골 귀밑에서 두개골과 붙은 상태로 출토되고, 목걸이는 목 부분에서 확인됨으로써 이들 장신구가 고인이 실제 착용했던 것임을 알려준다.

모두 넉 점이 출토된 옥환은 원판 모양이다. 가장 큰 것은 지름 8.6㎝가 된다.

이와 동일한 옥환이 돈화 육정산 발해고분에서도 출토된 바 있다.

청동 패식(佩飾)은 연해주 발해유적에서는 처음 발견된 것으로 지금까지는 송화강과 목단강 유역에서 발해시대 전기에 유행했다고 간주되고 있었다.

철제 찰갑은 완형에다 길이 8.8㎝, 폭 2.7㎝이며, 가장자리를 따라 구멍을 각각 내어 다른 찰갑과 서로 연결함으로써 갑주(甲胄)를 만들 수 있도록 했다.

이런 찰갑은 고구려 오녀산성에서 출토된 바가 있다.

한편 이번 조사 결과 발해시대 토광묘는 50-110㎝의 일정한 간격을 두고 남서-북동 방향으로 열을 지어 배치돼 있었다. 약 300평에 이르는 발굴구역에서는 모두 4개 열이 확인됐다.

시신을 매장한 토광은 자갈층을 파고 만든 것이 대부분이며, 크기는 길이 140㎝, 폭 58㎝, 깊이 20㎝에서 길이 220㎝, 폭 84㎝, 깊이 54㎝까지 다양하다.

 

토광에 시신을 그대로 안치한 경우도 있고, 뼈를 수습해 토광 안에서 다시 화장한 사례도 발견된다.

시신의 머리 방향(두향.頭向)은 단 한 기를 제외하고는 모두 북서쪽을 향하고 있다. 무덤이 일정한 방향으로 열을 지어 있고 두향이 일치하는 점, 일부 무덤에만 유물만 부장한 점, 그리고 무덤 크기에 상관없이 유물에 일정한 공통성을 보이는 점 등을 고려할 때 이 고분군은 일정한 시기에 한꺼번에 조성된 공동묘역이었을 것임을 추정할 수 있게 한다고 정 교수는 덧붙였다.

출토유물 중 가장 많은 토기류는 대부분 무덤에서 한두 점씩 발견되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넉 점이 부장되기도 했다. 토기는 고구려계와 말갈계가 보이지만 시대는 모두 발해시대로 평가된다.

조사단은 인골이 노출된 대부분의 무덤에서는 DNA 분석을 위한 시료를 채취했다.

정 교수는 "DNA 분석이 이루어지면 발해인들의 형질인류학적 특징을 밝힐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면서 "그동안 체르냐치노 5 유적에서 채취한 시료를 연대측정한 결과 830년과 840년이라는 연대를 확보하고 있다"고 말했다.

http://blog.yonhapnews.co.kr/ts1406

taeshik@yna.co.kr

 

최대 크기 '발해 온돌' 유적 발굴됐다

입력 2005.08.25. 13:04 수정 2005.08.25. 13:04 댓글 0

[오마이뉴스 김태경 기자]

출처; https://news.v.daum.net/v/20050825130409324?f=o

 

최대 크기 '발해 온돌' 유적 발굴됐다

[오마이뉴스 김태경 기자]▲ 지난 21일 러시아 연해주의 크라스키노 발해 성에서 발굴된 온돌 유적.ⓒ2005 오마이뉴스 김태경▲ 지난 21일 러시아 연해주의 크라스키노 발해 성에서 발굴된 온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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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년 발굴’ 박물관 세운 러 조각가

일부 발해 유물 추정…“유물들, 내 인생 자체”

한겨레 2008.5.6

http://www.hani.co.kr/arti/society/internalmove/285855.html

 

‘38년 발굴’ 박물관 세운 러 조각가

일부 발해 유물 추정…“유물들, 내 인생 자체”

www.hani.co.kr

 

 

웅대한 고구려와 발해 한눈에 내려다 보는듯…

입력 2008-05-14 02:59수정 2009-09-25 02:48

http://www.donga.com/fbin/output?n=200805140070 

 

웅대한 고구려와 발해 한눈에 내려다 보는듯…

서울대 박물관 위성사진 특별전 서울대 박물관(관장 송기호)과 동북아역사재단(이사장 김용덕)은 20일∼8월 23일 서

www.donga.com

 

 

 

중국의 발해유적 발굴현장 첫 포착

입력 2004.09.25. 02:17 수정 2004.09.25. 02:17 댓글 0

중국의 발해유적 발굴현장 첫 포착 (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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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김태경 기자] ▲ 지난 9월17일 중국인 발굴단이 흑룡강성 영안현 발해진에 있는 발해의 옛 도읍 상경성을 발굴하고 있다. 사진에 보이는 곳은 상경성의 정문 격인 오봉루에서 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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