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력사를 찾아서

실제 임시정부 요인들 상당수가 이 교회 구성원이었다.첫 담임목사였던 김병조 목사가 임시정부 의정원 평안도 대표 의원과 법제위원회 이사, 외교위원회 상임위원장 등 요직을 맡았다.교회에 출석하던 송병조 목사는 의정원 의장과 국무위원을 지냈다.의정원 의장을 지낸 손정도 목사와 부의장이던 정인과 목사, 외무차장 현순 목사도 이 교회 출신이었다.이승만 전 대통령과 여운형 김구 선생도 예외는 아니었다.도산 안창호가 1919년 5월 상하이 교민들에게 ‘민족개조론’을 외쳤던 곳도 상해한인교회였다. ■ [단독] 임시정부 요인들의 거점 1919년 상해한인교회 찾았다장창일 기자2019. 4. 11. 17:15 상하이 베이징동루 280호, 100년 동안 밝혀지지 않던 장소 발견되면서 상해한인교회 연구 본격화 전망 ..
코리아시대/대한민국임시정부(대일항쟁기)
2025. 5. 16. 1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