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력사를 찾아서

존 패어뱅크 하버드대 교수는 생전 “중국을 연구하면 연구할수록 더 많은 의문점이 생긴다"는 말을 남겼다. 중국의 동북공정 사관과 일본의 식민사관이 왜곡하고 날조한 동아시아 역사관을 서구학계가 그대로 수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민족을 폄하하는 중ㆍ일 학자들의 역사관은 미국을 비롯한 서구 학계에서 그대로 수용돼 왔고, 오늘날 대 한반도 정책의 학문적 배경이 되고 있기도 하다. ■ “중국 3황5제ㆍ일본 천황계, 그 뿌리는 한민족”2007.03.15. 오후 4:38 2007년 3월 30일 세계적 석학들의 저서를 출간해온 뉴욕 캠브리아 출판사에서 중, 일 학자들의 왜곡된 역사관과 서구 학계의 무지를 깨우칠 수 있을 만한 한 권의 책이 나온다.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헌팅턴 커리어 칼리지의 이홍범 학장이 평..

● 우하량에서 나온 여신상과 곰발 토기, 그리고…● 우하량은 제사와 정치를 펼치는 웅녀족의 ‘아크로폴리스’● 우하량 돌무덤에서 나온 새는 봉황인가 삼족오인가● 서기전 2000년에 만들어진 삼좌점 석성의 ‘치’● 요하문명이 중국 최초의 용을 내놓았다는 왜곡● 중국 역사학은 ‘저수지’, 한국 역사학은 ‘외줄기’● 앙소 문화와 홍산 문화, 고조선과 하-상-주 왕조의 갈등● 고대에는 요동반도가 조선반도, 요동반도 동쪽 바다가 동해● 요서 문명은 황하 문명에 밀려 한반도로 들어왔다● 한4군이 요동반도에 있었다는 것 증명한 북한 역사학계● 삼국사기에서 사라진 고구려 다섯 왕은 누구인가● 강화도, 묘향산 등은 요서에 있던 고조선족 피난처 고조선 심장부를 가다단군 어머니 웅녀(熊女)의 자취, 우하량 곰뼈를 찾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