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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단고기는 어떤 책인가?》 1. 《환단고기》는 어떤 책인가?
《환단고기는 어떤 책인가?》 1. 《환단고기》는 어떤 책인가? 《환단고기》는 평안도 선천에 살던 계연수가 그의 집안에 보관해오던 안함로가 지은 《삼성기》, 태천에 살던 백관묵에게서 구한 원동중이 지은 《삼성기》와 이암이 지은 《단군세기》, 삭주 뱃골에 살던 이형식에게서 구한 범장이 지은 《북부여기》, 계연수의 스승인 이기로부터 구한 이맥이 지은 《태백일사》를 모아 놓은 책이다. 1911년 이기 선생이 감수하고 계연수가 옮겨 적고 홍범도·오동진이 자금을 대어 《환단고기》 초간본 30권을 간행하였는데 현재 남아 있지 않고, 1949년 오형기는 이유립이 소장하고 있던 《환단고기》 초간본을 빌려 가서 필사하였다(오형기 필사본). 1979년 이유립의 제자 조병윤이 오형기 필사본을 영인하여 100부를 출판하..
지음/《환단고기는 어떤 책인가?》
2024. 2. 4. 1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