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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정부(2011년 12월 18일 ~ )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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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정부(2011년 12월 18일 ~ )

대야발 2019. 6. 5.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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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wikipedia.org)

김정은 정권

김정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사망 4개월 뒤인 2012년 4월 13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공화국 헌법을 개정하면서 국방위원장직을 폐지하고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직을 신설해 김정은 체제를 공식 출범시켰다.

2012년 7월 18일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인민회의는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자 조선인민군 최고 사령관인 김정은에게 기존 대장 계급에서 2단계 높은 원수 칭호를 부여할 것을 결정했다. 원수 칭호는 이미 사망한 김일성·김정일에게만 부여된 대원수의 바로 아래 계급으로, 이전까지는 리을설이 유일했었다. 원수 바로 아래 계급인 차수는 보직 해임된 리영호를 포함하여 현재 총 8명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12년 12월 12일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 은하 3호를 발사하는데 성공했다.

2013년 2월 12일에 함경북도 길주군에서 리히터 규모 4.9 (미국 지질조사국은 리히터 규모 5.1)의 핵실험을 강행했다.

동년 3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남북불가침합의를 폐기하겠다고 발표했다.[13] 이에 따라 27일, 개성공단에 체류하고 있던 126명이 철수했고, 29일에 나머지도 철수하기로 결정했다.[14] 그러나 남은 잔류인원 50명 중 43명만 귀환 허가를 받았다(물론 나머지 7명도 훗날 귀환했다.).[15]

12월 3일, 김정은은 정권 내 제 2인자였던 고모부 장성택에게 정치적 숙청을 단행해 축출했다. 이어 12일, 사형을 선고하고 즉결 집행으로 장성택을 제거했다. 그러나 고모 김경희에 대한 처분은 아직 뚜렷하게 나타나지는 않고 있다.

2017년 9월 3일에 12시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에서 6차 핵실험에 감행하였다. 이로 인하여 미합중국이 주도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서 강력한 대북 제재를 시작하면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비핵화를 촉구를 하였다. 이후 대한민국에서 문재인 정부가 출범하면서 기존의 대북 제재와 함께 포용정책을 병행하면서 김정은은 2018년 1월 1일 신년사를 통해 평창 동계올림픽 참가 의사를 밝혔고 이후 아이스하키팀 등에서 단일팀과 예술단 공연 등을 하면서 2018년 4월 27일에 대한민국과 정상회담을 하여 비핵화 의지를 밝히며, 풍계리 핵 실험장과 동창리 미사일 기지를 폭파 및 폐쇄하였다. 2018년 6월 12일에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국가원수로는 처음으로 미국과의 정상회담을 싱가포르에서 개최하였다.

그러나 미국 CIA조사[16][17]에서 풍계리와 동창리 이외 미사일기지와 핵 실험 장소를 비밀리에 더 보유 및 실험하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으며, 고체 연료를 사용한 미사일 시험 발사도[18] 주기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2019년에만 5월 4일에 1발 (고도 60여km, 사거리 240여km), 5월 9일에 2발 (고도 45~60여km, 사거리 420여km 및 270여km), 7월 25일에 2발 (고도 50여km, 사거리 600여km), 7월 31일에 2발 (고도 30여km, 사거리 250여km), 8월 2일에 2발 (고도 25여km, 사거리 220여km), 8월 16일에 2발 (고도는 30여㎞, 사거리 230여㎞)등을 발사하였다.

대한민국의 킬체인체계 하의 미사일방어체계와 사드는 액체연료는 잘 감시, 탐지, 타격 할 수 있지만, 고체연료는 감지가 매우 어렵고, 고도를 낮추면, 방어체계에 노출되지 않고 비교적 수월하게 특정지역을 타격 할 수 있기 때문에, 북한군은 이를 노리고 미사일 개발을 진행 중인 것으로 보인다.

 

 

 

[개성공단]

 "벼랑 끝 개성공단…원칙 없는 안보정책이 부른 자충수" - 노컷뉴스 (nocutnews.co.kr) 2016-02-12

[개성공단 사태 접근법 ①] 군사전문가 김종대 정의당 국방개혁기획단장

 

 

개성공단에 4년 머문 학자 "북측 숙련공 中에 배치되면.." (daum.net) 2016.02.13.

[개성공단 사태 접근법 ②] 김진향 카이스트 미래전략대학원 교수

 

 

주인도 북한대사 "개성공단 재개…해주까지 통일경제권 만들자" | 연합뉴스 (yna.co.kr)| 2018/03/17

 

 

 

 



김정은 3대째 자랑...‘미국의 항복서’ | 중앙일보 (joongang.co.kr)
 2018.01.27 

 

 

 

[ 평창동계올림픽 북한 고위급대표단]

 

 
 
 


체제 유지한채 美와 관계개선… 김정은 ‘베트남 모델’ 꾀하나|동아일보 (donga.com)
  2018-03-13 

[남북미 비핵화 외교전]김정은 ‘정상국가 구상’ 속내는

 

 

 


[ 2018년 북·중 정상회담]

 

北 매체, 북·중 정상회담 대대적 보도..노동신문 사진만 60장 (daum.net) 2018.03.28.

 

 

 

 

북 매체 ‘봄이 온다’ 보도… 김정은 “평화의 봄 불러와” (hankookilbo.com)  2018.04.02

 

“가슴 벅차고 감동… 하나된 민족 과시 계기 되길”

北통신 “출연자들, 화합 무대에 흥분ㆍ격정 못 눌러”

노동신문도 1면 전면 할애... 사진 8장 함께 실어

 

 

 

 

외신들 ‘북 핵실험 중지’ 긴급 타전 “놀라운 발표” (kbs.co.kr)  2018.04.21.

 

 

 

南 확성기방송 전격중단에 北 화답.."오늘 모두 중단할 듯"(종합2보) (daum.net) 2018.04.23. 

 

北 '핵동결' 조치에 이은 연쇄 긴장완화 조치..남북정상회담에 긍정적
남북정상회담 성과적 종료시 DMZ 중화기·최전방 감시초소 철수 기대감

 

 

 

[ 2018년 북남정상회담 판문점선언]

 

판문점선언 전문 게재된 노동신문 (daum.net) 2018.04.28. 

 

(서울=연합뉴스)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28일 3면에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판문점 선언'에 서명하고 포옹하는 사진과 판문점 선언 전문을 게재한 모습.2018.4.28

 

 

 

 

 

 

"김정은은 흡혈귀"…北주민 2명, BBC에 이례적 비난 ::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 (newsis.com) 2018-05-30

 

 

 


[북·미대화 D-1]"김정은 이후 평양 시민 '경제 열망' 커졌다" (daum.net) 2018.06.10. 

[경향신문] ㆍ평양서 12년째 워크숍 여는 싱가포르 비영리 단체 ‘조선교류’ 대표 제프리 시

 

 

 

 

[ 2018년 북미정상회담 ]

 

[전문] 466단어 북미 합의문, '폼페이오' 이름 콕찝어 - 노컷뉴스 (nocutnews.co.kr) 2018-06-12

 

12일 싱가포르 센토사 섬 카펠라호텔에서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공동합의문에 서명을 마친 뒤 악수하고 있다. 캡처=싱가포르 스트레이츠타임즈 홈페이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2일 싱가포르 센토사 섬 카펠라호텔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공동합의문을 발표했다. 영문 466단어로 구성돼 있는 합의문에는 양 정상 외에 딱 한 명의 이름이 등장한다. 바로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 미 중앙정보국(CIA) 국장 출신으로 트럼프의 참모이면서 유일하게 김정은과 독대한 사람이다. 그의 어깨에 두 나라 운명이 걸려있다면 지나친 비약일까? 다음은 합의문 전문.

Joint Statement of President Donald J. Trump of the United States of America and Chairman Kim Jong Un of the State Affairs Commission of the Democratic People's Republic of Korea at the Singapore Summit

(도널드 트럼프 미합중국(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 국무위원장의 싱가포르 정상회담 공동 성명)

President Donald J. Trump of the United States of America and Chairman Kim Jong Un of the State Affairs Commission of the Democratic People's Republic of Korea (DPRK) held a first, historic summit in Singapore on June 12, 2018.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2018년 6월12일 싱가포르에서 첫, 역사적 정상회담을 가졌다.)

President Trump and Chairman Kim Jong Un conducted a comprehensive, in-depth and sincere exchange of opinions on the issues related to the establishment of a new US-DPRK relations and the building of a lasting and robust peace regime on the Korean Peninsula. President Trump committed to provide security guarantees to the DPRK, and Chairman Kim Jong Un reaffirmed his firm and unwavering commitment to complete denuclarization of the Korean peninsula.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양국간 새로운 북미관계 수립 및 지속적이며 굳건한 평화체제 구축과 관련한 사안들에 관해 포괄적이며 깊이있고 진지한 의견 교환을 이루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의 안보 보장 제공을 약속했으며,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를 향한 확고하고 흔들림 없는 약속을 재확인했다.)

Convinced that the establishment of new US-DPRK relations will contribute to the peace and prosperity of the Korean Peninsula and of the world, and recognizing that mutual confidence building can promote the denuclarization of the Korean Peninsula, President Trump and Chairman Kim Jong Un state the following:

(새로운 북미관계 수립이 한반도 및 세계의 평화와 번영에 기여할 것임을 인정하고 상호 신뢰구축이 한반도 비핵화를 촉진할 것임을 확신하며,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선언한다.)

1. The United States and the DPRK commit to establish new US-DPRK relations in accordance with the desire of peoples of the two countries for peace and prosperity.

(1. 미국과 북한은 평화와 번영을 바라는 양국 국민들의 바람에 따라 새로운 북미관계를 수립한다.)

2. The Unite States and the DPRK will join the efforts to build a lasting and stable peace regime on the Korean Peninsula.

(2. 미국과 북한은 한반도에 지속적이고 안정된 한반도 평화체제 수립을 위해 함께 노력한다.)

3. Reaffirming the April 27, 2018 Panumunjom Declaration, the DPRK commits to work toward complete denuclearization of the Korean Peninsula.

(3. 2018년 4월27일 판문점 선언을 재확인하며, 북한은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를 위해 노력한다.)

4. The United States and the DPRK commit to recovering POW/MIA remains, including the immediate repatriation of those already identified.

(4. 미국과 북한은 이미 확인된 미군 전쟁포로와 실종자 유해의 즉각적인 송환을 포함해 유해 수습을 약속한다.)

Having acknowledged that the US-DRPK summit - the first in history - was a epochal event of great significance in overcoming decades of tensions and hostilities between the two countries and for the opening up of a new future, President Trump and Chairman Kim Jong Un commit to implement the stipulations in this joint agreement fully and expeditiously. The United States and the DPRK commit to hold follow-on negotiations, led by the US Secretary of State, Mike Pompeo, and a relevant high-level DPRK official, at the earliest possible date, to implement the outcomes of the US-DPRK summit.

(역사상 최초인 북미 정상회담이 수십년 간 지속되어온 양국간 긴장과 적대감을 극복하고 새로운 미래를 여는데 있어 매우 중요하고 획기적 사건임을 인정하면서,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이 북미 합의문에 포함된 조항을 완전하고 신속하게 이행해나간다. 미국과 북한은 북미 정상회담에서 도출된 합의를 이행하기 위해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과 이에 상응한 북한 고위 관료가 참여하는 후속협상을 가능한한 빠른 시일내에 갖도록 한다.)

President Donald J. Trump of the United States of America and Chairman Kim Jong Un of the State Affairs Commission of the Democratic People's Republic of Korea have committed to cooperate for the development of new US-DPRK relations and for the promotion of peace, prosperity, and the security of the Korean Peninsula and of the world.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새로운 북미관계 수립과 한반도 및 세계의 평화, 번영, 안정을 촉진해 나가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DONALD J. TRUMP
President of the United States of America
(도널드 트럼프 미합중국 대통령)

KIM JONG UN
Chairman of the State Affairs Commission of the Democratic People’s Republic of Korea
(김정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

June 12, 2018
Sentosa Island
Singapore
(2018년 6월12일 싱가포르 센토사 섬)

 

 

[2019년 북러정상회담]

 

 

러시아 찾은 김정은 "이번 방러, 첫 단계일 뿐"(종합3보) ::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 (newsis.com)  2019-04-24 

 

하산역서 꽃다발·빵·소금 등으로 환영 받아 
하산역 검문소 인근 '러시아-조선 우호의집' 방문
25일 푸틴과 정상회담…27일까지 블라디 체류

 

 

 

 

크렘린궁 "김정은 위원장, 4월 하반기 러시아 방문"(종합2보) | 연합뉴스 (yna.co.kr) 2019-04-18 

 

"푸틴 대통령, 김정은 위원장 만날 것"…북러 정상회담 공식 확인
2011년 양국 정상회담 이후 8년만…비핵화 협상 관련 공조 과시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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