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력사를 찾아서
[한국사] [조선상고사] : 네이버 지식백과 (naver.com) [한국 고대문화의 비밀] : 네이버 지식백과 (naver.com) [유럽으로 간 고조선문명] : 중앙일보2020-2021 [신용하의 인류 5대 ‘古朝鮮문명’ ]문화일보 :: munhwa.com2019-2020 [신용하교수의 새로 쓰는 한국문화] - 동아일보 (donga.com)2002-2003 [윤명철의 한국, 한국인 이야기] | 한국경제 (hankyung.com)2019-2023 [이덕일의 역사를 말하다] - 경기신문 (kgnews.co.kr)2020-2021 [이덕일의 새롭게 보는 역사] - 서울신문 (seoul.co.kr)2018 [이덕일 주류 역사학계를 쏘다] (hani.co.kr)한..
한국 고대문화의 비밀: 발해연안문명의 여명을 밝히다부여의 갑골 습속 (naver.com)부여국(扶餘國)의 유적지 분포도 부여(扶餘, 혹은 夫餘)는 우리나라 고대 국가 중의 하나로서 발해연안북·동부 지구에 위치했다. 부여에서는 제사·군사·정치면에서 고대 동방 사회의 중요한 신앙 활동의 하나인 갑골을 통하여 점복을 행하고 있었음을 사서(史書)를 통해서 알 수 있다.우선 중국의 진(晋)나라 진수(陳壽, 233~297)의 『삼국지』 위서 동이전 부여조에 보면, “군사라든가 나라에 큰일이 있으면 하늘에 제사를 지내는데 먼저 소를 잡아 그 굽뼈를 보고 좋고 나쁨을 점친다. 이때 소의 발굽이 벌어져 있으면 흉하고, 합해져 있으면 길하다고 판단하여 일을 행하였다[有軍事 亦祭天 殺牛觀蹄 以占吉凶 蹄解者爲凶 合者爲吉]”고..
주말 시베리아 38도..북극권 135년 만에 최고 기온한상희 기자2020. 6. 23. 09:376월 평균기온 보다 18도 높아..올해 역대 가장 더운 해 될 수도2014년 10월6일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촬영한 지구. © AFP=뉴스1(서울=뉴스1) 한상희 기자 = 서울 낮 최고기온이 30도 안팎에 머물렀던 지난 주말, 북극권 시베리아 지역의 기온이 38도를 기록 역대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이 지역 6월 평균 최고기온(20도)보다 무려 18도나 높았다.영국 BBC방송은 22일(현지시간) "북극권이 사상 최고 기온을 기록했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더운 날씨는 북극권에서 종종 나타나지만 최근 몇 달 동안 비정상적으로 높은 기온을 보였다"며 이같이 보도했다.◇ 시베리아 초여름 폭염…135년 만에 최고..
동아시아인 유전자 비밀 ‘흉노’에서 찾았다 (donga.com)2020-11-09 동아시아인 유전자 비밀 ‘흉노’에서 찾았다동아일보업데이트 2020-11-09 03:002020년 11월 9일 03시 00분 몽골서 발견된 유골 DNA 분석… 약 6000년간의 인류 변천사 밝혀2200년 전 흉노제국 형성기 때 각기 다른 인류집단이 함께 생활동아시아인의 복잡한 관계성 증명몽골을 중심으로 고대 현생인류 유골 200여 구의 게놈을 해독한 연구 결과 고대 동아시아 인류가 6600년 전부터 다양한 인류집단과 매우 복잡하게 만나고 섞여 왔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사진은 초원지대에서 인류의 이동성을 높인 주요 수단 중 하나인 말을 묻은 무덤과 사슴 모양이 그려진 ‘사슴돌’의 모습. 막스플랑크 인류사연구소 제공 몽골과 ..
동부여의 건국과 위치 지금까지 필자는 고조선 말기부터 붕괴 이후까지의 부여 분열과 그 변천과정을 살펴보았다. 이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고대에 부여는 동부여 · 북부여 · 졸본부여 · 부여 등이 있었다. 고조선시대에는 고조선의 거수국으로서 하나의 부여만 존재하였으나 고조선이 붕괴된 뒤 그 지배귀족과 거주민들이 여러 곳으로 이주함에 따라 여러 곳에 부여라는 이름이 있게 되었다.위에 언급된 여러 부여 가운데 맨 끝의 그냥 부여는 고조선시대부터 있었던 원래의 부여로서 그 위치는 지금의 난하 상류유역이었다. 고조선이 붕괴된 뒤 이 부여는 지명으로만 남게 되었다. 북부여는 부여의 지배세력이 북쪽으로 이동하여 국가를 유지하고 있었던 부여로서 원래의 부여보다는 다소 북쪽에 있었지만 그 위치도 난하 상류유역이었다. ..
초기 인류, 톈산산맥 넘고 고비사막 건넜을 수도송고시간2019-05-31 15:25獨연구팀, 홍적세 기후 지금과 달라 가능성 높다는 연구결과 내놔중앙아시아와 북부 이동 경로붉은 점은 후기구석기 초기 유적이 출토된 지역. [Nils Vanwezer and Hans Sell 제공] (서울=연합뉴스) 엄남석 기자 = 호모 사피엔스는 아프리카에서 나와 지금의 인도, 동남아 등 남쪽 해안을 따라 아시아로 퍼진 것으로 연구돼 있다.중앙 아시아와 북부는 험준한 산맥과 사막에 가로막혀 초기 인류가 발을 들여놓지 못했을 것이라는 전제가 깔려있다.그러나 인류가 유라시아로 퍼진 홍적세 말기에 중앙 아시아와 북부지역의 기후가 현재와는 사뭇 달라 산맥과 사막이 장애물이 되지 않았을 수 있으며, 따라서 이 지역도 인류의 주요 이..
[인터뷰] “만년 가는 옥(玉)에 조각한 ‘흑피옥’ 후대에 전할 메시지 담겨” 장수경 기자 (jsk21@newscj.com) 승인 2018.03.26 08:59 http://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505492 [인터뷰] “만년 가는 옥(玉)에 조각한 ‘흑피옥’ 후대에 전할 메시지 담겨” - 천지일보 - 새 시 “만년을 가는 옥(玉)에 조각한 것은 분명 후대에 전할 메시지가 있기 때문입니다.”고대사회의 제사장 등 지배집단의 모습이 담겨 있는 ‘흑피옥’. 이는 신석기 고대인이 ... www.newscj.com 흑피옥은 한민족 고대사 유물, 고조선은 신화 아닌 역사 국학원 제132회 국민강좌, '흑피옥’ 주제로 김영식 청파현대서예연구원 원장 강연 생활 | ..
“거대영토 통치 목적…”수도를 5곳에 설치한 발해의 五京제도업데이트 2009-09-26 13:212009년 9월 26일 13시 21분 《발해의 수도가 다섯인 것은 당(唐) 5경(五京)제의 영향이 아니라 부여·고구려의 전통을 이어받은 내재적 발전 논리에 입각한 것이라는 박사학위 논문이 나왔다. 한국학중앙연구원의 8월 박사학위 졸업논문 ‘발해 문왕(文王)대의 지배체제 연구’(필자 김진광)가 그것. 국내 15번째 발해사 전공 박사논문인 이 논문은 발해 3대 문왕의 재위기간(737∼793년)에 ‘사방 5000리’에 이르는 발해의 최대 판도가 확정됐으며 이를 효과적으로 통치하기 위해 3성 6부제 같은 중앙행정체제와 5경 15부 62주의 지방행정체제가 완비됐을 가능성을 제기한다. 》이 같은 제도의 완비가 이뤄진 ..
흑요석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wikipedia.org) 흑요석(黑曜石)은 화산 활동에 의해 생성되는 화성암으로, 자연적인 유리의 일종이다. 규장질의 용암이 분출되어 결정이 형성되기 전에 식었을 때 만들어진다. 유문암을 형성하는 용암의 경계면에서 흔히 발견된다. 규소가 많이 함유된 용암은 점성이 높아 원자의 확산이 억제되며 이로 인해 급속히 식을 경우 결정 형성이 이루어지지 않아 흑요석을 형성하게 된다. 쪼개었을 때 날카로운 날이 만들어져 선사 시대부터 도구의 재료로 사용되었다. 개요[편집] 흑요석은 결정이 없기 때문에 엄밀한 의미의 광물은 아니나 광물로서 취급된다. 흑요석은 두 종류 이상의 광물이 결정을 형성하지 못하고 하나로 섞여 있는 상태이다. 이 때문에 준광물로 분류하기도 한다. 흑..
윤신영 기자 입력 2020.06.28. 18:30 댓글 121개 [표지로 읽는 과학]북극 인류 생존의 일등공신 '썰매개'의 진화 (daum.net) 사이언스 제공 흰 눈밭을 달리는 그린란드의 썰매개 사진이 이번주 ‘사이언스’ 표지를 장식했다. 약 1만 년에 걸친 북극 지역 썰매개의 진화 역사를 고게놈 연구로 밝힌 논문이 이번주 사이언스 표지논문으로 발표됐다. 미켈홀더 신딩 덴마크 코펜하겐대 글로브연구소 연구원팀은 현생 그린란드 썰매개와 고대의 시베리아 썰매개, 고대 늑대의 게놈을 해독한 뒤 비교 분석했다. 그 결과 현생 썰매개가 약 1만 년 전 고대 시베리아에서 유래했을 가능성이 높다는 사실을 밝혀 사이언스 26일자에 발표했다. 썰매개는 전세계에 널리 퍼진 개 가운데 북극 지역에 적응한 품종을 의미한다...